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란(?)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스냅포유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8-07-15 14:55:03

 더워서 집에 계시면서 약간 무료하신 분들께
 이란 영화 몇 편 추천해드려요



 *** 학교 가는 길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652

 마흐말바프 가족의 막내딸이 만든 작품인데 썩 재밌어요
 

 *** 거울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0943

 진짜 귀여운 여자 아이가 주인공인데요
 


 *** 택시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5705

 거울하고 같은 감독의 영화인데 재밌어요




 *** 참새들의 합창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8191

 천국의 아이들을 만든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란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IP : 180.230.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란영화 좋아요
    '18.7.15 2:56 PM (175.193.xxx.206)

    저는 이런류의 잔잔한 영화들 너무 좋아해요. 감사해요.

  • 2.
    '18.7.15 3:19 PM (221.149.xxx.33)

    원글님이 이란영화에 관심 가지신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중동 분은 아니시죠?

    이란 영화 매력은 뭔가요?
    이란이 특히 영화산업이 발달한 건가요? 이란 여성 인권 같은 것도 궁금하구요..

    전 예전에 아랍 영화제 갔다가 너무 잔인한 영화를 봐서 한동안 경미한 트라우마에 시달린 적이 있어요.
    세상의 끝 이라는 영화...

  • 3. 이란
    '18.7.15 3:30 PM (210.113.xxx.5)

    이란영화 좋아해요~
    정보 감사해요~~^^

  • 4. jeniffer
    '18.7.15 4:11 PM (27.179.xxx.159)

    이란영화, 감상할게요.
    감사합니다!

  • 5. 스냅포유
    '18.7.15 4:14 PM (180.230.xxx.46)

    음님

    아.. 저는 이런 저런 모든 영화를 좋아해요..^^
    개인 취향이 좀 강해서
    블록버스터들은 좀 지루해서 안보고요

    그냥 이런 영화들은 잘 안보시는 거 같아서 추천했어요
    원글님 여성인권에 대한 영화는
    윗 영화들을 보면 대도시는 그냥저냥 우리나라나 뭐 딱히 다를 것도 없을 거 같은데요
    시골로 가면 좀 ...-_-;;

    스토닝 , 오후 5시 , 천상의 소녀
    좀 답답한 영화들입니다

  • 6. 스냅포유
    '18.7.15 4:20 PM (180.230.xxx.46)

    천상의 소녀는 아프칸영화입니다
    적고 나니 그러네요

    ..^^

  • 7. 고정점넷
    '18.7.15 4:52 PM (14.52.xxx.110)

    전 이란 영화 조예는 전혀 없는데 그 유명한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 영화는 꼭꼭 챙겨보는 편이에요
    생각할 거리도 많이 던져 주고 선과악이 명확히 나뉘지 않으면서 사람의 본성을 잘 드러내는 영화라 좋아해요

  • 8. **
    '18.7.15 5:09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란 영화 꽤 봤어요.
    천국의 아이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은 정말 아름다운 영화지요
    스토닝은 충격적이지만 또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다 아름다울수는 없지요.

  • 9.
    '18.7.16 5:07 AM (211.49.xxx.65)

    이란 영화 재미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517 신화푸드에서 파는 돼지 목살 요리 방법 아시는 분? 3 2018/08/23 626
846516 날씨 얘기 때 지역 꼭 10 서울입니다 2018/08/23 990
846515 콩물이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5 깡텅 2018/08/23 3,003
846514 친정엄마께 점심 식사비 5만원 너무 적을까요? 19 00 2018/08/23 4,338
846513 [18.08.23 뉴스신세계] 5 ㅇㅇㅇ 2018/08/23 264
846512 어머님들, 고3 자녀들 보양식 어떤거 먹이셨나요? 5 고3 2018/08/23 1,646
846511 이번 대표는 14 샬랄라 2018/08/23 383
846510 무려 500만명이 청취... ㅋㅋㅋ 40 phua 2018/08/23 3,873
846509 이불 선물은 싫어하시죠?^^; 15 요즘 추세?.. 2018/08/23 2,284
846508 "빨간 우의 입은 사람이"... 김진태 의원님.. 2 살수차앞에서.. 2018/08/23 663
846507 태풍이 낼 오전에 수도권이라는데요. 1 태풍 2018/08/23 1,734
846506 송영길ㅡ이해찬 배후는 이재명.. 32 김진표 당대.. 2018/08/23 1,262
846505 아이 초등학교 낼 휴업이라네요 7 .. 2018/08/23 1,946
846504 태풍)아파트 확장한 집들 샷시 물구멍 잘 살펴보세요. 2 태풍 2018/08/23 2,695
846503 다먹은 음식 껍데기를 그냥 테이블에 널부러뜨려 놓고 가는 사람 .. 7 매너 2018/08/23 1,256
846502 낼 딸이랑 설 놀러갈려고 방 예약했는데 어쩌죠? 17 고민 2018/08/23 2,257
846501 커피샵... 베스트글 실화인가요??? 23 놀래라 2018/08/23 7,164
846500 다이어트에 가장 위험한 음식은 16 다이어터 2018/08/23 5,191
846499 베스트 친구결혼 반대글..제가 만난 누구와 비슷하네요 2 tree1 2018/08/23 1,404
846498 태풍으로 아파트 유리창 파손시 2 태풍 2018/08/23 2,065
846497 염색과 파마 사이의 텀? 3 ... 2018/08/23 2,438
846496 알바 잘리고 장사 망하고"인력시장 요즘처럼 사람 많은 .. 6 ㅡㅡ 2018/08/23 1,103
846495 어린시절에 너무 상처를 받으면 커서 보이는 특징들이라는데... 4 ㅇㅇ 2018/08/23 3,267
846494 이사갈 집 마루 교체해야 될까요 1 .. 2018/08/23 630
846493 경락받고 얼굴 붉은 여드름 올라오는데 피부과에서 약 먹으라고 하.. 2 00 2018/08/2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