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 일욜 간단하고 맛있는 집메뉴 나눠봐요

조회수 : 4,230
작성일 : 2018-07-15 14:21:11
더워서 외식도 귀찮아요 ㅎㅎ

저흰 아점은 갈은 쇠고기 넣고 볶다 오뚜기소스 넣고 스파게티 해먹었어요 면을 가는거 샀더니 삶는것도 금방이었어요

이따 늦은 점심은 삼겹살 굽고 계란삶고 오이얹어 비빔면
또 국수라 이상하면 걍 삼겹살 마늘장아찌 양파겉절이 밥

저녁은 돼지목살 넣고 두부 감자찌개

간단하고 맛있는거 뭐 또 추천해주세요

IP : 125.132.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5 2:25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피자 크게 한 판 만들어 먹었어요
    미리 냉동해둔 반죽에 재료 썰어 올리고
    오븐에 넣고 10분이면 완성이니 땀한방울 안흘리고 한끼 뚝딱

  • 2. 저도
    '18.7.15 2:25 PM (125.180.xxx.52)

    너무더워 외식도 귀찮아서
    에어컨켜놓고
    아침엔 감자짜글이
    점심은 쫄면떡볶기하고있어요
    저녁은 닭볶음하려구요
    반찬도 몇개만들구요
    에어컨틀어놓으니 반찬도 할만하더라구요

  • 3. ..
    '18.7.15 2:30 PM (58.237.xxx.103)

    주말에도 세끼를 다??

    저흰 무조건 많아야 두끼
    한끼는 냉면이나 콩국수...시판 냉면육수랑 콩가루 편하고 맛나네요

  • 4. ...
    '18.7.15 2:33 PM (116.127.xxx.250)

    콜레스테롤 높게 나와서 야채 반찬에 밥 먹으려니 짜증나요 ㅠ
    아이스크림도 못먹고 ㅠㅠ

  • 5. ...
    '18.7.15 2:44 PM (114.199.xxx.25)

    동치미국수요
    소면삶고 계란삶고
    시원하게 동치미국수 간단한 별미요

  • 6. 더위
    '18.7.15 2:49 PM (121.101.xxx.101)

    나또에 계란 노른자 파 올려 밥이랑 비벼 먹었어요. 오이지랑
    파는 냉면에 계란 삶아서
    새우 맛살 볶음밥

  • 7. ...
    '18.7.15 2:51 PM (119.64.xxx.182)

    아침은 계란 볶음밥 해 먹고
    점심은 냉동해뒀던 갈비탕으로 쌀국수 끓이고
    양갈비랑 양파랑 파 잔뜩 구워 고수 한단 얹어 먹었어요.

  • 8.
    '18.7.15 3:05 PM (58.238.xxx.140)

    아침 떡만두국
    점심 물냉면에 돼지불백
    저녁 아직 미정인데 월남쌈 아니면 피자 먹을까 생각중 입니다.
    원래 일요일은 두끼 먹는건데 오늘 큰애 대치동 학원 첫 수업이라 실어나르느라
    일찍 부터 아침을 먹어서 어쩔 수 없이 세끼를먹네요. ㅠㅠ

  • 9. 간단하게
    '18.7.15 3:07 PM (59.15.xxx.36)

    최화정 국수 해먹었어요.
    간단하게 국수나 해먹자...
    정말 간단하더군요.
    국수 삶을때 잠깐 더운거 빼구요.

  • 10.
    '18.7.15 3:27 PM (182.211.xxx.69)

    둘째 유모차 끌고 집앞 마트가서 한우 꽃등심 2팩이랑
    한우 살치살 1팩 사다 구워서 에어컨 틀고 먹었어요
    간단하기는 이루 말할것 없고
    땀흘리고 학교다니는 중등 아들 보양식으로 잘 먹였어요

  • 11. 점심은
    '18.7.15 3:37 P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아점으로 점심은 건너뛰었어요. 저녁엔 양파 넣고 삼겹살 볶아서 상추랑 쌈장만 놓고 먹을거에요.

  • 12. ..
    '18.7.15 3:50 PM (125.132.xxx.207) - 삭제된댓글

    멸치 다시다 조개에 청양고추 씨 넣어
    육수 팔팔 끓여 고명없이 잔치국수해먹어요.. 반찬은 열무김치하나..

    점심엔 면 이외에 밥은 도저히 못먹게서 라면 잔치국수 콩국수만 먹어요..

  • 13.
    '18.7.15 4:07 PM (125.182.xxx.27)

    아침엔 오뎅탕에계란찜 상추쌈이랑 점심엔 토마토스파게티해먹었어요

  • 14. ...
    '18.7.15 4:11 PM (125.132.xxx.207)

    멸치 다시마 조개에 청양고추 씨 넣어
    육수 팔팔 끓여 고명없이 잔치국수해먹어요.. 반찬은 열무김치하나..

    점심엔 면 이외에 밥은 도저히 못먹게서 라면 잔치국수 콩국수만 먹어요..

  • 15. 주말
    '18.7.15 5:58 PM (222.234.xxx.8)

    주말엔 2끼만요~

    청국장 이나 된장찌개(감자 두부 이런거 있는거 끓여서).

    둥지냉면 팔도비빔면.

    수박 사과 과자조금 먹고 땡이요

  • 16. ,,,
    '18.7.15 8:04 PM (121.167.xxx.209)

    제육 볶음에 시판 냉면. 열무 김치 해 먹었어요.
    계란 20개쯤 한번에 삶아 놓고 냉면위에 반 갈라 두쪽 놓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604 혐) 푸아그라가 만들어지는 과정.JPG 2 2018/07/16 1,072
833603 밥 상했을까요? 4 에휴 2018/07/16 701
833602 에어컨 15시간 켜놔도 습도 60%이상 4 ... 2018/07/16 2,327
833601 말기암환자. 항암치료하면 죽는건가요? 35 .. 2018/07/16 7,882
833600 요즘처럼 더운 때 친구 어디서 만나시나요? 7 2018/07/16 1,636
833599 주말부부의 주말.. 뭐가 문제일까요? 14 ㄹㄹ 2018/07/16 4,425
833598 초1 아이 친구들 모임 고민입니다. 14 00 2018/07/16 3,052
833597 이런 택시운전사분들 극혐이에요. 6 택시 2018/07/16 1,491
833596 노인들은 왜티비조선을 글케좋아하는지 5 ㅇㅇ 2018/07/16 926
833595 대학생딸 허리통증 3 하늘 2018/07/16 1,110
833594 어제 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10 사죄드립니다.. 2018/07/16 5,239
833593 방금 공사장 지나가 겪은 일인데요. 2 식겁 2018/07/16 1,565
833592 포커페이스 못 하는 사람이 순수한건가요? 16 ? 2018/07/16 4,648
833591 여름엔 패디큐어를 꼭 하는데 요즘은 대부분 젤네일 하시죠? 5 ... 2018/07/16 2,608
833590 부산 남천동 수학학원 추천해 주세요 ~~ 2 수학 2018/07/16 1,376
833589 "보수정권 9년 동안 소극적 인상, 문 정부 들어 불가.. 4 샬랄라 2018/07/16 851
833588 합의이혼신청서 쓰려고 하면요 4 .... 2018/07/16 1,410
833587 최근에 옥수수 온라인 주문으로 성공하신 분?? 1 .. 2018/07/16 624
833586 수시 합격후 나중에 정시 붙으면 19 공지 2018/07/16 9,922
833585 헬스장에 개인 매트 가져가도 될까요? 13 아프지마요 2018/07/16 1,666
833584 40대 민소매 원피스 이거 어떨까요? 19 ... 2018/07/16 4,077
833583 공부... 뒤집을 수 있나요? 25 2018/07/16 4,533
833582 소상공인 망해가는거 개꿀 20 ㅋㅋ 2018/07/16 5,181
833581 도움요청...왜 나는 쉽게 지갑을 여는가? 왜 쓸데없이 옷을.. 13 ㅠㅠㅠㅠ 2018/07/16 3,300
833580 국민청원..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입니다. 10 ........ 2018/07/16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