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저씨라고 하는데 누구는 선생님이라 부른다네요.
존중도 좋지만 너무 오바 아닌가요?
제가 기사라면 더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울 거 같은데...
저는 아저씨라고 하는데 누구는 선생님이라 부른다네요.
존중도 좋지만 너무 오바 아닌가요?
제가 기사라면 더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울 거 같은데...
기사님이라고하면되죠 아저씨는 좀
너무 존칭하는 것도 듣는 입장에서 기분 좋지 않아요.
기사님이니 기사님이라 호칭하면 됩니다.
선생님도 오버지만..아저씨도 별로네요
기사님이 젤 좋지 않나요?
글구 딱히 호칭 쓸 일 있나요?
선생님보다는 기사님이라 부르시는게 듣는 사람입장에서도 좋지 싶은데요?
맛사지 받을 때는 정말 모르겠어요.
오글거려도 아저씨보단 선생님이 나은데요.
기사님이라고 하면 되는데 호칭 고민을 왜 할까요.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가며녀 민원인들에게 모조리다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만요. 그게 더 오바임..
아저씨라고 말 건네는게 더 어려울듯.
둘다 별로 기사님 적당
미용사한테도 선생님선생님 하는대요뭘...
호칭이 정해져있을때는 기사님이요
호칭이 있는데..아저씨라고 할것 까지야 ^^;;
기사님이 제일 나은데
아저씨와 선생님 중 고르라면 선생님이 낫네요
아줌마라고 불리면 좋나요?
아저씨가 더 이상해요
과공비례라고..
기사님이 딱 좋죠.
선생님하기도 해요.
아저씨라고는 안해요.
아저씨...ㅋㅋㅋ
원글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불친절하게 대하죠?
아저씨는 좀ᆢ
선생님도 듣는 입장에선 기분좋죠
요즘 호칭이 거의 선생님이예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나보다 10살 어린 분이 날보고 선생님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주민센터. 구청에 가도 선생님.
심지어는 아파트 청소 아줌마도 선생님이라고 입주민을 이렇게 불러요.
그냥 보통 호칭니다 생각 하세요.
아파트 장날에 오는 야채판매 아저씨께도 사장님. 선생님하고 물건 사러온 삶들이
그렇게 부르더군요.
선생님 소리는 안 나오고 사장님 하고 부르다가 두세번째는 나도 모르게 아저씨 소리가
나와서 미안 하다고 했어요.
호칭이 고급화 되는것 같아요.
기사님이죠
기사님할때도 있고 연세있으심 선생님할때도 있어요.
택시에서도요.
기사라는 호칭을 정할수 있으면 그게 우선이고요.
그 외는선생님. 여사
기사님이 호칭을 적당하구요
선생님은 직업을 모르는 불특정다수 한테하죠
전 관공서에서 선생님 호칭 너무좋던데요
전 길가다 모르거나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한테는 디 선생님이라고 호칭해요 아저씨 아줌마 호칭은 싸울때나 써요 ㅋ
아저씨보단 선생님이 낫네요.
기사님이라고 하면 될걸 무슨 아저씨래요.
선생님은 배울 게 있는 사람한테 하죠. 에어컨 설치 기술이라도 배울 생각이신지. 미용사한테도 선생님이라는 사람 있더만. 아무나 선생님인 세상이네요. 하긴 셋이 가면 하나는 선생이라고 했으니 뭐 못 할 것도 없네요.
기술 가지신분들....기사님
기술은 없이 자영업 하시는분들...사장님
미장원...원장님
상업 계통이면 보통은 사장님이라고 불러요.
병원 학교 유치원 등 교육이나 뭐 이란 관련은 보통 선생님이라고 하구요.
애매하면 사장님이나 여사님, 사모님, 선생님 적당히요.
택배 사장님, 간호사 선생님 등으로요.
호칭이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왠만하면 존경의 의미로 불러 드려요.
기사님이죠..
으로 알고 쓰는데요..
기사님이라 해요
아저씨라고 누굴 불러본적이 없네요
꼭 배울 게 있어야 선생이 아니죠..
연장자에게도 쓰는 말입니다.
물론 기사님이 가장 좋죠.
기사님을 기사님 이라고 부르면 되지 무슨...
쓸데없는 걸 일일이...
선생님 맞죠.
기사님이면 충분하죠. 저 요가 개인지도 받는데 선생님이 저한테 선생님 호칭해서 좀 불편해요. 담엔 회원님으로 불러달라고 말하려고요. 사회적 지위와 별개로 수강생일뿐 이잖아요.
연장자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 것은 몇 살 차이로는 해당 안 되고요 굉장히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지칭하는 겁니다. 사전적 의미 자체가 가르치는 사람 또는 나이가 어지간히 든 사람입니다. 스무살 이상 차이요. 에어컨 기사님과 나와 차이날 확률은? 그리고 미용사는 나보다 어린 경우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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