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50대 뭘 할 수 있겠냐고 물었던...
1. 힘내세요
'18.7.15 12:5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훌륭하시네요.저도 오십대. 건강 신경쓰시고요. 부모님 건강하셔야 자녀분들도 힘나요.
2. ᆢ
'18.7.15 12:53 PM (221.139.xxx.110)힘내세요
그래도 강인하신 분이시네요
같은 오십대 ~ 저도 일을 하고 싶은데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훌쩍 커버리니 거기에 따른 상실감이 크네요 적은 시간 알바라도 하시는 님이 부러워요
인생사. 살아보니. 참 허무해요3. 아이고
'18.7.15 12:54 PM (175.209.xxx.57)다행입니다...힘내세요....세월은 흐르고 상황은 변해요. 남편분도 화이팅입니다.
4. 님
'18.7.15 12:56 PM (211.36.xxx.64)참 현명하신 분이네요. 시간이 흐르면 다 좋아질 겁니다. 단순히 물리적 시간이 아니라 님으 극복하고 견뎌왔던 그 에너지가 님에게 좋은 기운으로 남을 것입니다.
5. 대단하세요
'18.7.15 12:56 PM (211.201.xxx.173)곧 과거의 고생으로 추억할 날 올 거에요. 존경스럽네요.
6. 훌륭
'18.7.15 1:04 PM (175.116.xxx.169)훌륭하세요.. !
7. ..
'18.7.15 1:34 PM (210.205.xxx.86)아드님이 참 멋지네요.
살아보니 자식복이 정말 귀하고 큰 복이예요.
힘은 들어도 문은 두드리면 열리고
또다른 세상에서 웃는 날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겠지요
저도 한 고개 넘는중이라 힘내는 중입니다8. 이규원
'18.7.15 1:48 PM (223.62.xxx.198)대단해요
박수를 보냅니다.9. ㅇㅇ
'18.7.15 1:49 PM (58.140.xxx.75)아드님도 님도 다 멋지십니다.곧 웃으며 옛일처럼 얘기할날이 올거예요. 여러가지 이유를 떠나 님이 그나이에 자신의 일을 가질수 있다는것도,그렇게 빨리 일을 구하신것도 님이 그간 허투로 살지않았다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건강잃지마시고 남편분도 어여 툭툭털고 일어나시길...
10. 박수
'18.7.15 2:18 PM (119.205.xxx.234)좋으신 분 같아요. 글에서 원글님 모습도 보이구요.조금만 더 힘내시고 꼭 좋은 일만 생기실 거예요
11. 제발~
'18.7.15 2:19 PM (122.43.xxx.182)여러분들의 크신 격려의 말씀에 또 주책스럽게도 (조용히) 눈물 바람을 한바탕했네요.^^
감사합니다. 이 힘든 시간 어떻게든 이겨내 보려 힘을 내 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고비에 있으신 분들
딱 우리 이 시간만 , 앞으로 일년만 더 버티고 이겨내 보아요.
다음은 또 그때가서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만 이겨보도록 힘을 내보아요.
저한테 하는 맹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포기하지 말자. 일년만 이겨내 보자.
아들에게 마음의 짐을 절대로 남겨주지 말자.
이 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마음으로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오리라 또 다짐을 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발 또 내딛어 봅니다.12. hap
'18.7.15 2:33 PM (115.161.xxx.254)어이구 아드님만 보면 기운 나시겠는걸요.
건강만 하심 뭐든 하시는 거죠.
가족들 본인 건강 잘 살피세요.13. 111
'18.7.15 3:40 PM (14.32.xxx.83)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하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14. 1년의 시간을 버셨네요.
'18.7.15 3:59 PM (119.193.xxx.164)훌륭하십니다. 용기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가정의 희망인 자녀분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려요.
15. 6769
'18.7.15 4:21 PM (211.179.xxx.129)집에 환자 없으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벌써 철든 든든한 아드님도 있으시고요.
옛말 하며 웃을 날 올거에요.
좀 더 힘내세요 ^^16. ...
'18.7.15 6: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멋지세요.
특히 아드님은 백만불짜리네요.
앞으로 다 잘 되실거 같아요.
힘내세요.17. 나옹
'18.7.15 10:54 PM (114.205.xxx.170)이렇게 용기있는 분이시고 든든한 아드님도 두셨네요. 이제 점점 더 좋은 날만 올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4669 | 밥상을 사야하는데 시트지아닌것. 4 | .. | 2018/09/15 | 1,393 |
854668 | 저는 손예진 ,한지민,문채원,한효주~ 6 | ~~ | 2018/09/15 | 3,984 |
854667 | 티비보다 명절 주류 선전... 1 | 이제는..... | 2018/09/15 | 559 |
854666 | 형치과에서 임플란트 해보신분? 3 | ㅇㅇ | 2018/09/15 | 1,513 |
854665 | 그나저나 다음주에 구동매 잘못되는거요? 7 | ........ | 2018/09/15 | 3,094 |
854664 | 집값 또 오름 82 | ㅜ.ㅜ | 2018/09/15 | 17,258 |
854663 | 모기 집 어디가 서식지일까요? 12 | ㅡㅡ | 2018/09/15 | 2,120 |
854662 | 짠내투어 홋가이도 갔네요 10 | 짠내투어 | 2018/09/15 | 5,109 |
854661 | 귀뚜라미 어찌 잡나요? 1 | 휴요 | 2018/09/15 | 1,101 |
854660 | 치질수술, 애인이나 남편에게 말해야 하나요? 4 | ㅇㅇㄹ | 2018/09/15 | 4,712 |
854659 | 홍준표에 무릎꿇고 절하는 아줌마 ㅡㅡ; 9 | ㄴㄴ | 2018/09/15 | 2,649 |
854658 | 작가가 천재네 12 | 나무안녕 | 2018/09/15 | 8,015 |
854657 | 고등학교 1지망 2지망 3지망 어떻게 쓰는 건가요? 1 | 달.. | 2018/09/15 | 2,529 |
854656 | 믿을 수 있는 맛난 황태 껍질은 1 | 부탁 | 2018/09/15 | 1,026 |
854655 | 구동매가 히나랑 포옹하는 장면 11 | 구동매 | 2018/09/15 | 6,128 |
854654 | 11시 5분 그것이 알고싶다 ㅡ 재판거래의혹피해자 국가.. 1 | 그것이 알.. | 2018/09/15 | 1,159 |
854653 | 아이폰 8에 맞는 핀마이크 추천해주세요. | 리봉리봉 | 2018/09/15 | 509 |
854652 | 인간의 아기가 가장 미성숙하게 태어나는 게 맞나요? 13 | 인간 | 2018/09/15 | 4,633 |
854651 | 인생 파운데이션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26 | 냠냠슨생 | 2018/09/15 | 21,216 |
854650 | 평생 다어이트 성공해본적 없는분 2 | ... | 2018/09/15 | 1,771 |
854649 | 사는 모양 8 | 아 | 2018/09/15 | 1,776 |
854648 | 전세금 내어줄 대출? 3 | 집주인 | 2018/09/15 | 1,647 |
854647 | 나이많은 미혼 새치가 많은데요 6 | 가을 | 2018/09/15 | 3,144 |
854646 | 노래 제목) 가요인데 ~~~다~~ 반복되는 5 | 제목 | 2018/09/15 | 1,101 |
854645 | 남상미는 아가씨같나요? 14 | 아가씨와 아.. | 2018/09/15 | 6,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