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되돌리고 싶은 인간관계일때 어찌하시나요

...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8-07-15 10:11:00
아 이사람 아차 싶은 맘이 들때 있잖아요

이미 약간의 관계 진전은 생겼는데 그제야 아차 싶을때

어찌 돌아간다 해야할지 관계 정리를 한다던지

다들 어찌하시나요

아는 엄마와의 관계가 딱 그러고 있어서 후회중이 거든요

IP : 125.177.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5 10:15 AM (39.112.xxx.152)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그 엄마가 좋았다기보다 동선이 맞고 애가 잘놀아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솔직한얘기 생각등 근데 그엄마가 언제부터 다른엄마와 단짝되려고 노력하더니 지금 넘 서먹해요
    제가 너무 솔직하게 이런저런얘기 한게너무 후회되고요
    지금은 인사만하는 정도인데 너무 불편해요 볼때마다요
    글구 제가 얘기 많이한 이유는
    그쪽에서 먼저 많이 물었어요 TT
    일일이 대꾸한 제가 바보같아요 면접당했네요

  • 2. 아는 엄마?
    '18.7.15 10:17 AM (58.237.xxx.103)

    친해봐야 절~대 좋을 거 하나 없어요.

    적당한 거리!!! 딱 좋음

  • 3. ...
    '18.7.15 11:13 AM (203.219.xxx.247)

    그런 맘이 생기시면 뭘 배우던지 일을 만드셔서 바쁘게 사세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야 맘이 편할것 같습니다.

  • 4. .....
    '18.7.15 12:37 PM (121.171.xxx.109)

    이미 금간건 붙이기가 어렵죠.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눈을 돌리는게 나아요. 떠나는 마음 잡으려면 더 스트레스니까 자연스레 흘러가는데로 두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게 좋아요.

  • 5.
    '18.7.15 2:44 PM (223.38.xxx.20)

    이미 깨진건 붙이기힘들어요
    애쓰지마세요 님은 그때 한말들때문에 불편아시겠지만 다들그러고삽니다
    그려려니 하세요^^

  • 6. ㅇㅇ
    '18.7.15 2:48 PM (180.66.xxx.74)

    전 처음부터 아니다싶었는데
    그냥 몇개월끌었던 엄마있었어요
    호감1도 안생겼는데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오고하니
    받아주고 몇번 만나고 여튼 점점 기분 나쁜일 생기고
    담에 그냥 그 둘째가 돌인가 그랬는데 모른체하고
    축하인사안하니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767 아버지가 새어머니 몰래 집을 사신다는데 5 불안 2018/07/21 4,805
834766 미국식 디저트 레시피 어때요? 10 궁금녀 2018/07/21 1,914
834765 일복 많은 사람들의 특징 8 2018/07/21 7,818
834764 이 배우 나오는 영화는 안본다?(외국) 14 고고 2018/07/21 2,395
834763 노란 겨자색 린넨 통원피스 어떠세요? 3 원피스 2018/07/21 3,398
834762 권리치매 하지 마세요. 20 맞춤법 2018/07/21 5,167
834761 제가 82덕분에 문명인이 될 것 같습니다 (런던여행) 24 방랑자 2018/07/21 5,776
834760 환갑 거하게 치뤘으면 칠순 팔순도 그 이상 하는건가요? 11 칠순 2018/07/21 3,108
834759 남자가 이기적이지않은분 만나고싶다는건 무슨뜻일까요? 24 ㅇㅇ 2018/07/21 4,384
834758 백선생 존경스럽습니다 10 함박 2018/07/21 7,208
834757 콩나물 국밥집.....삼백집 vs 전주 현대옥 2 ㅇㅇ 2018/07/21 1,810
834756 남편이란 사람은. . 5 그냥 2018/07/21 2,377
834755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26 웅얼 2018/07/21 7,053
834754 저 어떡해요? 6 우짜지 2018/07/21 2,185
834753 새끼발톱 갈라지시는분 계세요? 20 ㅇㅇㅇ 2018/07/21 6,855
834752 82하면서 내가 아는 상식이 무색할때가 많아요. 8 가끔 2018/07/21 2,702
834751 코스트코 계란 비린내가 너무나요ㅠ 2 으웩 2018/07/21 2,375
834750 저희 집 들어오시는 분이 입주청소 하시고 싶다는데 15 입주청소 2018/07/21 9,199
834749 판교 하남 미사근처에 실리프팅 잘하는 병원 있나요? ㅇㅇ 2018/07/21 463
834748 대전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사고래요 33 슬프네요 2018/07/20 19,624
834747 쌀국수집 잘되었으면 해요. 4 골목식당 2018/07/20 3,174
834746 오늘 꽃할배 너무재밋어요^^ 7 2018/07/20 5,590
834745 엘지4도어 냉장고 쓰시는분들요!!!!!!!이글좀 봐주세요! 17 Ei 2018/07/20 5,996
834744 왜 자식은 부모를 찾는데 부모는 자식을 안찾을까요 8 그냥 2018/07/20 4,509
834743 남편하고 싸우고 집나와서 맥주 한캔 14 더워요 2018/07/20 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