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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동 추천한 글 기억이 안나요

ㅇㅇ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8-07-15 00:23:11
82에서 본거 같은데 포장마차 맛 우동 비슷한 맛 찾았다고 한 글이였는데 우동으로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전 중학교 매점에서 팔던 우동이 진짜 별거 없어도 맛있었거든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단무지 좀 넣고 과자같은 노란색 고명 얹은게 다였는데 어찌나 맛있었는지
그때 그글보고 갑자기 우동이 땡겨서 찾고있어요 ㅜㅜ
IP : 121.175.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글은 못봤고
    '18.7.15 12:37 AM (119.149.xxx.77)

    중학교 매점에 별거 안들어가도 맛있던 그 우동은
    그 나이였기에 맛있었던게 아닐까...

    감성이 확 깨셨을까요?
    나이드니 예전에 맛있었던 음식들이
    다 별맛이 아니고 입맛도 없어져서 슬프더라구요.
    어릴땐 다 맛있었는데...

  • 2. ㅇㅇ
    '18.7.15 12:44 AM (121.175.xxx.62)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대학졸업하고 도서관에 갔는데 그 매점에서 파는 우동이 딱 그 맛이였거든요
    우동 때문에 도서관 자주 갔는데 어느 순간 매점이 리모델링하더니 메뉴도 바뀌고 그 우동이 아니였어요
    그후로 계속 그리운 맛이라 그 글보고 나서 자꾸 생각나네요

  • 3. 우동한그릇
    '18.7.15 12:48 AM (221.139.xxx.180)

    20년도 넘은것 같은데 기차타고 가다가
    천안에서 잠시 정차했을때 매점에서 먹던 우동이 가끔 생각나서
    우동사먹으러 가보려고 하는데
    무슨 글인지 궁금하네요.

  • 4. 저는
    '18.7.15 12:56 AM (180.230.xxx.96)

    고등학교때 매점에서 팔던 비빔국수요
    양배추만 들어갔는데도 정~말 맛있었어요
    가끔 생각나네요
    그리고 80년대 종로2가 ymc뒤에어
    사먹던 잔치국수 저렴하면서도
    맛있었죠 ㅎ

  • 5. 추억의음식
    '18.7.15 12:58 AM (59.6.xxx.148)

    가락국수라고도 했죠. 유부에다 김가루 파들어간듯만듯 면발은 뚝뚝 끊어지는데도 국물은 기가막혔던... 우리 중학교는 3백원에 팔았어요. 쉬는 시간에 급하게 후루룩 먹느라 입청장 데이고, 뜨거운 국믈 삼키느라 명치부분 뜨끈해져서 놀라고. 먹고싶네요.

  • 6. 루비
    '18.7.15 1:09 AM (112.152.xxx.220)

    부산역ㆍ동대구역에서 먹었던 가락국수ㆍ냄비우동을
    제일 좋아했어요
    어릴때 제가 많이 아파서 부산 대구를 자주 다녔는데
    몸아픈 아이치고는 상당히 의연했어요
    병원갈때가 제일 끔찍했지만
    그때마다 사먹은 우동이 어린 제 인생에 큰 위로였어요

    어른이되고부터 우동 잘 사주는 남자가 제 남편이 되었고
    같은 어린 나이였지만 ᆢ통크게 제게 우동을
    사준 언니를 지금 제일 좋아해요

    지금은 멀리 살고있어 근처도 못가봤네요
    아직도 팔고 있을까요?

    해가 넘어갈 무렵
    간간하고 찌릿한우동냄새가 나면 눈물이 날때가 많습니다
    지금도 우동이 제겐 제일 맛있는 음식이고
    최고의 위안이고
    제가 우동이 먹고싶다면 이유도 모르는 남편은
    어디든 따라 나서는 사람이예요

  • 7. 본우동?
    '18.7.15 2:30 AM (49.196.xxx.92)

    본우동인가 3팩 짜리 투명봉투 저렴해서 자주 먹는 데
    국물맛이 좋아요

  • 8. 엄마랑
    '18.7.15 2:34 AM (59.12.xxx.151)

    기차타면 먹었던 우동 생각나네요
    어릴적 기억이 정말 오래가요
    제가 몇년전 대전역에서 가락국수를 먹었는데
    그때 그맛과 비슷했어요 유일하게 어릴적 맛과 흡사했지요
    툭툭 끊어지는 면발과 쑥갓의 향긋함~
    대전역 가시는분들 꼭 드셔보세요

  • 9. ditto
    '18.7.15 3:46 AM (220.122.xxx.151)

    루비님 우동 이야기 들으니 저도 마음이 아련해져요

    맞아요 예전에 기차여행 가면 꼭 우동도 한 그릇 씩 먹었는데 요즘은 기차 자체를 이용하지 않으니 우동 먹을 기회가 잘 없네요
    예전에는 가락국수라고 해서 우동과 국수의 중간 정도 굵기의 면발로 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가락국수=우동 이라는 것 같아요 제 기억엔 분명 가락국수랑 우동은 달랐던 것 같은데..

    예전에 82 어떤 분이 면발수행 하신다며 이런 저런 면음식 후기 올리신 글도 기억나고 ㅎㅎ

  • 10. 우동 좋아하는 우리 애들
    '18.7.15 5:23 AM (68.129.xxx.197)

    전 집에서 간단하게
    애들 우동 해줄때
    우동면 냉동해서 파는거 사다가 면 따로 삶아내고.
    물 팔팔 끓여서 거기에 오뚜기 소바양념장이나 가츠오부시 국수장국 타서 넣어주는데 간만 잘 맞추면 맛있어요
    거기에 기름기 좀 올라가게 유부 좀 잘라서 넣어주고, 계란 지단 있음 좀 넣어주고, 파 잘게 잘라서 올려주면 땡.

  • 11.
    '18.7.15 8:38 AM (58.140.xxx.128)

    중학교에서 팔던 우동에 단무지에 고추가루 뭍혀서 주던 맛 지금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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