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남아있는거 있어서 오늘은 잡채에 김치넣고 밥과 볶으니 잡채의 느끼한 맛도 덜하고 정말 맛있어요
안드셔본분은 이렇게 만들어 드셔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에 김치넣고 밥과볶으니
..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18-07-14 20:07:29
IP : 183.96.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릴 때
'18.7.14 8:12 PM (116.39.xxx.29)김치를 채썰어서 당면과 같이 볶은 잡채반찬을 즐겨 먹었어요. 국물 촉촉하게 해서 밥과 섞으면 잡채밥 되고..덕분에 추억소환했습니다 ^^
2. 정말
'18.7.14 8:17 PM (121.133.xxx.175)김치라는 음식은 어데 들어가도 다 잘어울리고 맛있어요.
3. 그렇게
'18.7.14 8:18 PM (61.100.xxx.240)먹은지 오래됐어요 명절때 잡채남으면 한번먹을양 냉동보관후 먹을것 없을때 김치랑 볶아먹으면 맛나요~~
4. 마자요
'18.7.14 8:18 PM (183.109.xxx.87)더운데 볶지 않고 그냥 전자렌지에 잡채만 돌리고
참기름이랑 다진김치 넣고 비벼드시면 그런 맛 나요
김가루 뿌려도 좋구요5. daian
'18.7.14 8:40 PM (125.130.xxx.155)해볼께요~~^^
6. 음
'18.7.14 8:54 PM (223.38.xxx.216)먼저 잡채를 해서 남겨야 하는거죠?
가을에 해 볼게요.7. 남는 잡채가 없...
'18.7.14 9:12 PM (221.141.xxx.218)그렇지 않아도
오늘 저녁에 소불고기로 잡채해서
ㅎㅎ 하고 왔는데
일단 남겨야 하는 군요^^;
큰 양푼이 가득 했는데
세 가족이 다 퍼묵....싹싹 다 비웠다는 애효8. 어머
'18.7.14 9:25 PM (117.111.xxx.108)잡채를 남길수도 있군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9. 원글
'18.7.14 11:56 PM (183.96.xxx.129)식구들이 잡채를 안좋아해서 만들면 항상 남아요
그러니 미리 남겨둘 필요도없고 남는걸로 만들어요10. ..
'18.7.15 10:33 AM (211.248.xxx.136)환상적이죠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그 잡채볶음밥 먹다가 중국집 잡채밥 먹고 진짜^^; 기름져서 아휴..
^^ 저도 어릴때부터 엄마가 해주셨거든요. 결혼한 지금은
가끔 잡채 많이 남으면 바로 냉동했다가 김치랑만 볶아 반찬으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2914 | 파뿌리, 양파 껍질로 육수내는 거요.... 7 | winter.. | 2018/07/15 | 2,965 |
832913 | 미스터선샤인 식민사관 논란 46 | ㅇㅇ | 2018/07/15 | 8,187 |
832912 | 세척후 닫아놓은 김치통에서 심한냄새가 나요 ㅜㅜ 6 | ,,,, | 2018/07/15 | 2,278 |
832911 | 만날때마다 돈 안내던 언니 16 | ㅎ | 2018/07/15 | 8,220 |
832910 | 단 음식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뭐예요? 41 | ㅇㅇ | 2018/07/15 | 14,561 |
832909 | 대부분의 애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제서 정신 차리나요? 7 | ㅡㅡ | 2018/07/15 | 1,598 |
832908 | 계산 정확한 그녀...정이 떨어지는 게 정상인가요? 94 | 궁금이 | 2018/07/15 | 21,614 |
832907 | 정말 진상부모가 있더라구요-_- 6 | ... | 2018/07/15 | 4,442 |
832906 | 네이버 검색어10위에 이** 인수위가 있기에 클릭했더니 9 | 게이버 | 2018/07/15 | 1,625 |
832905 | 이타카로 가는길 ㅋㅋ 7 | 길 | 2018/07/15 | 2,787 |
832904 | 도를 넘는 워마드 수사 청원합니다. 3 | 참여해주세요.. | 2018/07/15 | 922 |
832903 | 모쏠인데 소개팅들어왔거든요 3 | .. | 2018/07/15 | 2,994 |
832902 | 10개월아기 이마에 살이 푹 파였네요 ㅡㅜ 3 | 아ㅡㅡ | 2018/07/15 | 2,372 |
832901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다가.. 8 | ㅎㅎ | 2018/07/15 | 1,681 |
832900 | 에어컨 찬바람이 갑자기 안 나와서 가스충전했더니 8 | ... | 2018/07/15 | 4,356 |
832899 | 잘닦이는 치솔 10 | 555 | 2018/07/15 | 3,008 |
832898 | 원불교 다니시는분 질문있어요 2 | 원불교 | 2018/07/15 | 1,028 |
832897 | 술 많이 먹는 남편두신 분들께 궁금합니다 5 | sd | 2018/07/15 | 1,645 |
832896 | 콩기부 | 지나가다가 | 2018/07/15 | 512 |
832895 | 변산,,김고은 3 | 영화 변산 | 2018/07/15 | 3,269 |
832894 | 잠실역에 외국인이 구걸을 하고 있었어요 31 | 뭘까 | 2018/07/15 | 8,578 |
832893 | 밥먹고 나면 땀이 많이 나요 | 요즘 | 2018/07/15 | 1,389 |
832892 | 교회와 성당은 뭐가 달라요 24 | 신도들 | 2018/07/15 | 4,282 |
832891 | 종합소득세 2 | ........ | 2018/07/15 | 992 |
832890 | 일곱살 아이 피아노 처음 배우려고 해요. 3 | 도레미 | 2018/07/15 | 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