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의 매형 문상 가야할까요
저희남편은 8남매에 다 지방이라 저같음 연락 안하겠는데 이번에 문상가면 앞으로 애매해질것 같아요 남편 매형중에 아프신 분도 계시구요
형부랑 저희남편,매제는 평소 사이가 좋은편이고 형부랑 그 매형도 굉장히 가깝게 지내서 아프셨던 이야기를 가끔 들은 터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형부나 언니를 통해 직접 소식을 들은건 아닙니다
1. ㅇㅇ
'18.7.14 7:49 PM (49.142.xxx.181)사돈에 팔촌까지 무슨 장례식을 가나요;;;;
안가도 됩니다.2. 헉
'18.7.14 7:52 PM (121.155.xxx.30)형부의 매형문상까지... 그러다 끝도 없겠는데요
3. ㅡㅡ
'18.7.14 7:53 PM (27.35.xxx.162)안가요..
4. .....
'18.7.14 7:54 PM (221.157.xxx.127)안가도됩니다아
5. 안 가도
'18.7.14 7:55 PM (223.38.xxx.211)되는데 가면 고마워하죠.
안 가야 하는 건 아닙니다.6. ㆍㆍㆍ
'18.7.14 7:5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안가도 됩니다.
하지만 아는 사이라면서요.
친한 사이면 남도 가잖아요.7. ..ㅇ
'18.7.14 7:57 PM (116.39.xxx.29)고인이 형부랑 친했지 원글님과 친한 게 아니잖아요.
원글님과 그쪽은 원래 엮일 일 없고 서로 부의 연락도 안 하는 관계예요.
형부 집안의 문상은 형부의 부모님(언니의 시부모님)까지입니다.8. ! .
'18.7.14 7:57 PM (210.113.xxx.12)안가야됩니다
9. ....
'18.7.14 8:00 PM (211.109.xxx.68)그쵸~
이제야 맘 편히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10. ,.
'18.7.14 8:00 PM (210.113.xxx.12)그런상을 왜 알리는지 이해 안되네요
11. 꼭
'18.7.14 8:07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문상을 몇촌까지 가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친척이라도 일년에 한두번도 못보고 사는데 가야될 경우가 있고 사돈에 팔촌이지만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낸다면
갈 수도 있구요
이웃 사촌도 가는데 남편이랑 친하게 지낸다면 갈수 있다고 봅니다12. 갈까말까
'18.7.14 8:11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고민될 때
조사는 가는 거고
경사는 안 가도 됩니다.
그걸 알게 되었다는 것도 이유가 있는거죠.
몇촌까지니 뭐니 정해진 거 없어요.
촌수 없는 동창네 문상도 갑니다.13. 갈까말까
'18.7.14 8:11 PM (121.88.xxx.220)고민될 때
조사는 가는 거고
경사는 안 가도 됩니다.
그걸 알게 되었다는 것도 이유가 있는거죠.
몇촌까지니 뭐니 정해진 거 없어요.
촌수 없는 동창네 문상도 갑니다.
마음 쓰이는 대로..14. 안감
'18.7.14 8:12 PM (175.197.xxx.98)형부의 매형을 안다면 몰라도, 알지도 못하는 사돈의 팔촌상까지 어찌 챙기고 사나요?
가는게 더 어색할 것 같습니다.15. ,....
'18.7.14 8:16 PM (222.236.xxx.117)법이 정해져 있나요.. 내가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같은 동네 사는 이웃도 장례식장에 가는데 그사람이랑 친분이 있으면 사돈에 팔촌도 갈수야 있죠..
16. 미소
'18.7.14 8:34 PM (58.122.xxx.157)보통 사돈의 사돈은 안가도 되요.
특별히 따로 친분이 있지않는한요.17. 애사는
'18.7.14 9:06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최대한 가주는게 좋지요
아는사이면... 그리고 형부를봐서 ...같은지역이라니까...
가야할 촌수는 아니지만 애사는 와주면 너무고맙더라고요
이번에간다고 다 가야하는건 아니지마
같은지역이고하니까....
고마워 할겁니다18. 남에게 물어볼 정도면
'18.7.14 9:27 PM (58.230.xxx.242)가세요 그냥..
19. 이정도면
'18.7.15 1:20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안갔어도 막상 며칠후에는 죄책감 느낄 사람같네요.
20. 이정도면
'18.7.15 1:21 AM (211.207.xxx.190)안가도 후회할 사람인듯~
21. ..
'18.7.15 9:40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전 문상갈때 이렇게 정했어요.
내가 돌아가신 분을 알거나..상주를 알아 위로하러 갈 수 있는 자리만 가요.
형부의 매형은 형부랑 피도 안 섞여 있는데..안갈것 같아요22. ...............
'18.7.15 10:57 AM (180.71.xxx.169)가지마세요.
가서 상주한테 님이 누군지를 설명하는게 더 복잡하겠네요.
저는 돌아가신 분의 몇째 처남의 처제되는 사람입니다. 이러실거예요? 쓰면서도 촌수가 맞는지 헷갈림.23. ???
'18.7.16 6:47 AM (118.38.xxx.22)형부의 매형이면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형부의 누나 남편인데? 형부얼굴봐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안가도 괜히 찝찝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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