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진택배도 진짜 너무하네요.
택배주문하고 받는 제가 잘못이죠 뭐...
1. ..
'18.7.14 4:44 PM (114.207.xxx.26)전화안받으셔서 경비실에 맡겨놓으니 반품찾아가시라고 문자보내시면 안되나요?
2. ..
'18.7.14 4:46 PM (223.62.xxx.233)맡겨두세요. 원글 시간에 맞출수 없어요
3. ㅋㄹ
'18.7.14 4:49 PM (27.213.xxx.203)맞아요ㅠ 저도 항상 조마조마해서 나가야할땐 아예 경비실에 맡겨요
4. 원글
'18.7.14 4:49 PM (114.108.xxx.128)더운데 헛걸음하실까봐 제 딴에는 참고 기다리다 전화드리고 혹시 예상도착 시간 문자로 여쭤봤는데도 감감무소식..
경비실이 없어서 맡기지도 못하고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저도 나가봐야 하는데 이 더운데 오셨다 못만나고 가시면 안될거같고 이래저래 마음이 무겁네요.5. ..
'18.7.14 4:49 PM (58.237.xxx.103)문자는 아침에 와도 동네에 도착하는 시간은 도는 구역순위에 따라 달라지니
평소 몇시쯤 한진이 왔었나 생각해보세요.6. 현관
'18.7.14 4:52 PM (114.207.xxx.26)비번없이 들어갈수있는곳이면 문고리에 걸어두는 방법도..
7. 원글
'18.7.14 4:55 PM (114.108.xxx.128)한진은 처음이에요. 늘 cj대한통운이나 우체국에서 받았는데 이 두 곳은 진짜 정확하시거든요. 몇시쯤 오신다고 하면 진짜 그 쯤 오세요. 소셜마켓 이용했더니 한진에서 왔더라구요. 아 저도 모르겠어요 10분만 더 기다리고 전화드려보고 연락안되면 저도 기다릴만큼 기다렸으니 나가야겠어요.
8. ..
'18.7.14 4:58 PM (222.237.xxx.88)저흰 한진택배는 아예 반품은 경비실에 맡기시고 문자달라 연락와요.
배송은 경비실에 두고 어디만큼 가서 경비실에 있슈
연락오고요.
이 아파트 이사온 지 3년인데 한진택배는 얼굴을 몰라...9. ....
'18.7.14 5:03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택배기사님들 무조건 편든다고 비아냥거리진 마시고요. 그게 택배기사 개개인마다 달라요. 저희구역 이전 한진기사님은 문자도 미리 보내주시고 무인택배함 맡겨달라고 하면 맡겨주시고 했는데 이번에 바뀐 기사님은 무인택배함은 커녕 문자도 없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인터넷구매시 배송사 물어보고 한진 로젠이면 걸러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다른 택배사 배송 제품 구매합니다. 담당 기사님이 싫으니 어쩔수 없죠 뭐.
10. ^^
'18.7.14 5:03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한진택배는 맘을비워요
최소3일걸려요
어디 시골아니고 양천구에요11. ㅇ
'18.7.14 5:18 PM (211.114.xxx.192)한진택배 기사나름인듯 예전은 일주일걸려 속터지던데 요즘은 기사 바꼈나 이틀이면 오더라구요
12. 푸른하늘날
'18.7.14 5:55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저는 그저께 우체국 택배문자 아침7시에 와있길래
기다렸는데 밤11시에 오셨더라구요
고생하는거 뻔히 알아서 음료수 한잔 챙겨드렸네요
요즘 택배대란인가봐요
문앞에 놔주면 알아서 가져가지 않나요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13. 저는 거의 무조건
'18.7.14 6:10 PM (183.97.xxx.229)집앞에 부탁드립니다~를 이용합니다. 8년 간 한 번도 사고가 없어서
그냥 습관이 되어버렸고 기사님들도 선호하시는 방법 같아서요.
물론 高價 혹은 소중한 물건 등은 온라인 구매 잘 안하지요.14. .....
'18.7.14 6:25 PM (175.223.xxx.229)현관문 밖에 두고 나가시고
택배기사에게 현관 앞에 있다고 문자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