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래도 이번 정권은 집값 올리는게 목표죠?
근데 집값이 안정화될 만하면,
미적지근한 보유세 정책으로 집 계속 사라, 팔지 마라
금리 인상 안 하면서 대출 계속 내라
서울시장이란 사람이 외국까지 가서 용산 여의도 개발로 펌프질
경기 안 좋다면서 최저임금 올리면서 실물자산 가격 상승 유도
이쯤되면 못 알아먹는 사람이 병신인거죠? 진짜 갑갑하네요
1. ~~
'18.7.14 3:03 PM (58.230.xxx.110)오늘도 많이들 오셨네요...
월급은 어디서 받아요?2. 내용
'18.7.14 3:05 PM (175.124.xxx.102) - 삭제된댓글없이 비꼬기만 하려면 그냥 가던 길 가세요. 수준 떨어지니까
3. 아니면
'18.7.14 3:06 PM (175.124.xxx.102)근거있게 아니라고 얘기 좀 하시고요. 집 몇 채있어서 기분 좋아 쓴 글 아니고 하도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4. ...
'18.7.14 3:08 PM (211.36.xxx.253)경기 안 좋다면서 최저임금 올리면서 실물자산 가격 상승 유도
말이야 막걸리야
댁수준은요 어디서 수준타령이예요
상대 할 가치도 없고 입만 아프지5. ㅉㅉㅉ
'18.7.14 3:09 PM (211.219.xxx.129)너나 정신 차리고요~
6. 아니
'18.7.14 3:09 PM (175.124.xxx.102)그러니까 막걸리같은 소리만 하지말고 논리적으로 아니라고 좀 해보라고요
맨날 싸우고만 다니나 입이 왜 그렇게 아프세요7. ..
'18.7.14 3:09 PM (223.62.xxx.131)어차피 집살돈도 없는 주제에
뭔 상관일까?
몇푼받고 알바나 하는주제에~8. 할 말
'18.7.14 3:11 PM (175.124.xxx.102)없으면 알바네 뭐네 참 지겹네요
내용있는 반박을 좀 하라고요
저도 아니라는 근거를 듣고 싶어요9. ...
'18.7.14 3:12 PM (122.38.xxx.102)당신말대로면 민노총 한노총이 지금 집값올리느라 임금협상에 매달린거네요
10. ...
'18.7.14 3:12 PM (58.230.xxx.110)나는 돈받는 알바가 아니라서
니가 뭐라하든 알려주기 싫음~
이참에 너도 알바비 올려달라해.11. 감기조심
'18.7.14 3:12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경기국면과 관련이 많아 보입니다
완만하게 회복할줄 알았던 경기가 오히려 안좋은 국면으로 갈려는 지표들이 여기저기 보이니.. 그나마 버티고 있는 부동산 까지 타격을 줄만큼 용감하지 못한거 같아요
부동산으로 버텨온 한국경제라서.. 부동산 버블 꺼지면 그 영향은 심대하죠... 그러니 알면서도
섣불리 칼을 못빼드는 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인위적으로라도 부동산경기를 지탱하거나 연착륙시켜 경기를 지탱해야 한다는 쪽의 힘이 더 우세한것 아닌가 싶어요12. ~~
'18.7.14 3:14 PM (118.42.xxx.219) - 삭제된댓글82에서 혐오하는 부동산관련 직종에서 보조로 일하는 아줌마입니다.
점심먹으러 나가면 근처 가게들 손님도 없고요.손님 있어도 거의 무한리필이나 최저가인데만 손님있어요.서빙 알바분들 임금 챙겨주려면 식당 문닫아야 한다고 합니다.
집 매수하러 오는분들은 집값 더떨어진다고 기다린다하고 상담만 두시간씩 하고 가구요.
지금 팔려고 내놓는 거는 엄청 쌓이는데 안팔려요.
저도 다음달에 일자리 잃을지도 몰라요.
일이 안되요....13. 감기조심님
'18.7.14 3:16 PM (175.124.xxx.102)처럼 논리있는 댓글이 아니면 양쪽 모두에게 공해만 될 뿐입니다. 인위적으로라도 부동산 경기를 지탱해야한다는 의도를 가진게 맞는거죠? 근데 1~2년 사이 서울의 경우 몇십프로가 올랐는데요 조정과 연착륙이 아니라 현재 상태 유지 또는 지속 상향에 더 무게가 있는것 같아요. 만일 그게 정말 정부가 주는 시그널이면 저같우 실수요자는 지금이라도 추격매수를 해야 히ㅡ는거고요
14. 부동산 직종님
'18.7.14 3:17 PM (175.124.xxx.102)댓글 감사해요
혹시 서울지역인가요 아님 지방인가요
양극화가 진짜 심해지는건가해서 여쭈어봅니다15. ~~
'18.7.14 3:19 PM (118.42.xxx.219) - 삭제된댓글보조 아줌마인데요.
전국 부촌 10위 안에드는 지방입니다.
젊은이들 모이는 신도시예요.대충 감 오시려나..16. ㅇㅇ
'18.7.14 3:19 PM (110.70.xxx.85)용인에 시댁 갔더만 시부모님 입이 귀에 걸렸더만요. 1~2억 올랐어요.
17. 귀신은 뭐하나?
'18.7.14 3:24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요새 놀고있나?
뭐하나 몰라18. 이상타
'18.7.14 3:25 PM (175.223.xxx.136)살면서 전세값 안오른 적은 이번이 처음~~
2년마다 장난아니게 올랐는데,이번엔 오히려 2년전보다 떨어져 좋네요~19. 동감
'18.7.14 3:27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금리까지 동결시키는거 보면 원글님 말씀이 맞는듯
각자 아는만큼 경제공부해서 잘 대처하셔야 할듯 해요ㅜ20. 감기조심
'18.7.14 3:29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집값 올랐다는 지역 그 오른가격에 한번 내놔 보셔요 ...
팔릴까요?? 극히 일부 지역 말고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데요? 내놓으면 팔려야 그게 진짜 오른거고 그 지역은 계속 오르고 있는게 맞겠지만...내놔도 안팔리면
그건 정상적인 가격으로 보기 어려워요..거래량이 뒷받침이 안되니까요21. 블루
'18.7.14 3:29 PM (1.238.xxx.107)정부는 세수확보가 목적이에요.
모든 물가가 다 오르는데
부동산 오르는건 왜 인정을
못하나 몰라요.
인플레이션으로 한번 더 움직일거에요.22. 누누히
'18.7.14 3:31 PM (223.33.xxx.57)이번정권 집값 잡을 생각없다고, 말했는데,
23. 에효
'18.7.14 3:34 PM (175.124.xxx.102)네 제 걱정이 그거예요. 이런 식으로 인플레 못 잡으면 집값도 같이 따라 안 오를 수가 없는데 정부의 우선순위는 딴데 있는것 같아요.
거래량이 급감한건 사실이고 매도 매수 양측 다 극심한 눈치싸움 중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시기인데 이 와중에 정부 시그널이 집값 상승에 힘을 확 실어버리니 아 이건가 싶은거죠24. 참
'18.7.14 3:36 PM (24.96.xxx.230)먼저 그리 믿는 근거를 대 보시죠.
25. ...
'18.7.14 3:36 PM (119.149.xxx.29)근데 생각을 해보세요.
최저임금 오르지..
물가오르지..
원자재 다오르는데..
집값만 떨어질까요?26. ...
'18.7.14 3:36 PM (223.62.xxx.37)왜~
부동산 아줌마말이 원글에 도움이 안돼
당황하셨수?ㅋㅋ27. 집값은
'18.7.14 3:37 PM (223.62.xxx.142)점점더 양극화 되는 쪽으로 갈 거예요. 자신이 지금 어디에 살고 있고 어디로 갈려고 하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지수가 다를 거고요. 서울에서도 속칭 핫하다는 지역이라면 별로 못느낄 거고 지방이라면 안정되는 거(하락하는 거) 느끼겠죠.
부동산 정책이라는 게 한순간에 확 바뀌진 않아요. 작년 연말부터 올해초까지 서울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많이 올랐는데 전 그게 이 정부의 결과물이라 보지 않고 이전 정부의 정책이 뒤늦게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일으킨 효과라 보구요. 이번 정부의 정책은 올 4월경부터 실효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봅니다. 미친 상승세 많이 가라앉았어요. 서울 마용성 중 한곳이에요. 올해 초 호가보단 많이 내렸어요. 물론 그 와중에도 오른 곳은 있지만 전체적으론 거래 급감하면서 호가도 많이 떨어졌어요. 실거래가와 비슷하거나 이전 최고가보다 좀 내린 물건들이 쌓였어요. 파는 게 급한 사람들은 좀더 내린 가격으로 팔겠죠. 부동산은, 아직은 매수자도 매도자도 조금 더 관망할 때예요.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 보지는 않구요.
어느 정권이나 부동산은 연착륙이 목표예요. 반토막 폭락 이런 건 다 죽잔 얘기구요.28. 당황
'18.7.14 3:39 PM (175.124.xxx.102)안했어요. 거래량 급감한건 알려진 사실이고요
최근 가파르게 매매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조정기가 오지 않을까 매수 매도 양측 다 관망 중이었죠. 관망기에 정부가 한 쪽에 힘을 실은 상황이니 다시 탄력받아 급등이 다시 오는게 걱정인겁니다29. 愛
'18.7.14 3:40 PM (117.123.xxx.188)문 정권 오고 금리 계속 올랏습니다.......
빌라신축은 대출이 아예 안되고요
커미션이 총 대출액의3%
이해가세요?30. 愛
'18.7.14 3:41 PM (117.123.xxx.188)원글님은 일부 지역만 보시는 거 같아요
전 경기남부인데....여긴 시쳇말로 죽 쑤고 잇어요31. 위에
'18.7.14 3:41 PM (175.223.xxx.136)저희 동네 전세값이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
분양받은 거,괜히 한건가 후회중인데,이글보니 혼란스럽네요.
그동안 너무 오를길래 한건데...32. ...
'18.7.14 3:42 PM (223.62.xxx.37)ㅋㅋ 원글쓴글이랑
앞뒤가 안맞잖아?
니글 어디,관망 거래급감이 있어요?
왜 선동이 안돼 당황?
에라이~~
나 집없냐구?
있다 왜,!!!33. 223.62님
'18.7.14 3:44 PM (175.124.xxx.102)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가졌던 생각이 님과 비슷했는데요 용산 여의도 개발에 최저임금인상까지 겹치니 지금 분위가 갑자기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 그럽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서울 주요 지역 중 하나인데 님 말씀대로 33평 기준 연초 대비 2억 정도 내려간 가격에 급매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최근 거래량도 올라가고 급매 소진되면서 26평 기준으로는 다시 연초 가격으로 올라가버렸어요.34. 경기에 대해
'18.7.14 3:49 PM (119.69.xxx.28)호황과 불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요. 호황일땐 너도 너도 잘나가니 많이 쓰고 많이 벌고 생산량도 많아요.
생산량이 너무 많으면 재고가 쌓이고 판매량도 줄겠죠. 그러면 갑자기 분위기가 냉랭해지면서 서로 지출을 줄이고 소비는 더 죽어요. 그러면 생산도 줄어요.
특정 작물의 가격이 좋았을때 너도나도 다음해에 그 작물을 심으면 가격 급락하고 안팔리고 썩어나고 농부는 망하겠죠.
그러면 이제 아무도 그 작물은 심지않아요. 그러면 또 그 작물 가격이 폭등하겠죠.
가격이 폭락하고 썩어나갈때 방치하면 농부는 망해버리겠지만, 일단 살아남아서 다음을 기약하도록 정부가 그 작물을 사들이면...어떻게든 농부는 살아남아 다음을 기약할수있죠.
경기가 호황이면 얼마 안가 또 불황을 맞이해요. 늘 그 사이클이 반복되어 왔어요.
어차피 양극화로 돈은 버는 사람만 벌고 쓰는 사람만 쓰는거니..있는 사람이라도 벌고 쓰면서 불경기를 버텨나가게 만드는거..그게 경기조심님이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네요.35. 저는
'18.7.14 3:49 PM (175.124.xxx.102)서울지역 매수 대기자예요. 제 글에 있잖아요 '집값이 안정될만 하면' 이라고. 급등 이후엔 조정이 올 수 밖에 없어 지금 거래량 급감 상황이 안정화 시그널이라고 생각했던거죠. 거래량은 공개 데이타고 뉴스에도 거의 매일 나오는데 그걸로 선동이 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나저나 지금 내용없는 반박 댓글 다는 사람들의 요지가 뭔가요? 집값 떨어지고 있다? 아님 현 정권은 집값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냥 빈정거리기만 하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양측 다 도움이 안된다고요36. ,,,
'18.7.14 3:51 PM (223.62.xxx.37)급등할 이유는 없고
경착륙은 모두 다 망하는 길이고
연착륙으로 시장이 상식적으로 돌아갈거다~
이게 요지구요.
댓글 탓하기전에 원글이나 다시 읽어보세요,
제목 단 꼬라지하곤~37. 부동산은
'18.7.14 3:53 PM (175.124.xxx.102)경기, 수급, 정부정책, 투자심리 다 맞물려 갈 수 밖에 없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경기하락 싸이클 진입, 수급 안정화 (서울 지역의 경우 신규입주 물량이 예년보다 많은 편이죠) 플러스 최근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감 모든 요소가 조정이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저는 정부정책이 진심으로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8. 연착륙을
'18.7.14 3:56 PM (175.124.xxx.102)위한 유효한 도구가 뭔가요?
연착륙이 아니고 추가상승을 가리키는 지표에는 저금리 (플러스 풍부한 유동성)과 물가상승이 있는데요
그리고 괜히 꼬라지라던가 반말 등의 자극적인 댓글을 쓰지 마세요39. ..
'18.7.14 3:59 PM (223.62.xxx.37)북치고 장구치고 노래도 혼자 다부르는 원글~
피곤한 스타일.40. 124
'18.7.14 3:59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가 강남 토박이에 친구들도 빠꼼인데.. 집값 올려서 보유세 걷고 세금 올리는게 눈에 보인다고 다들 혀를 내두르던데요.. 또 알바라고 하겠죠. 문재인만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으시대요 다들..
41. ..
'18.7.14 4:00 PM (223.62.xxx.37)오프서 이런 스탈을 극혐이라 말섞기 싫죠~
혼자만 아는척.
급 피곤~
빠이^^42. 223
'18.7.14 4:00 PM (175.124.xxx.102)은 피곤한 글에 댓글 그만 다시고 이제 주말 잘 보내러 가시면 좋겠네요
43. 잠실쪽
'18.7.14 4:04 PM (218.48.xxx.78)매수대기인가봐요.
6월부터 다시 거래 급매위주로 소진되고 있다고 하던데.44. 재산
'18.7.14 4:06 PM (175.223.xxx.112)서초맘 카페에 딱 정부 논조로 니네가 집값도 비싼데서 살면서 앓는 소리 고만 하고 재산세 열심히 내란 소리를 하더군요 ㅋ
여기 사는 너희는 학군도 좋은데 살고 남들보다 좋은 위치 아니냐며
그러면서 윤리적 소비를 하며 에어컨도 켜지 말래요
(그 글 쓴 인간은 그러면서 각종 물품 내다팔고사고 싶다 하고 사립초 물어보던 사람이더군오)
전형적인 정부논리.
저걸 보는 순간 아 이 정권은 절대로 집값을 내리게 할 생각이 없구나 생각했어요
세수 확보 이렇게 쉬운게 뭐가 있나요
재산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웃기죠45. 네
'18.7.14 4:07 PM (175.124.xxx.102)잠실 엘스 매수대기예요
7월 들어 거래량 상당히 늘었어요. 말씀하신대로 급매는 소진되고 26평 경우에 다시 13억대로 올라가네요. 급매물 거둬버리는 경우도 나오구요.46. 여원
'18.7.14 4:10 PM (58.148.xxx.156)서울만 오르는가봐요
저 사는곳은 하루에 1000만원씩 떨어진다는 말이 나올만큼 떨어지고 있는데.47. 편협
'18.7.14 5:48 PM (58.237.xxx.183)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나...그것도 잠실이라니...
인기있는 곳이야 정부정책과는 상관없이 오를테고
대체적으로 보면 연착륙중인듯요. 원래 대선 전부터 연착륙이 목표라는 말 여러 번 했었죠.48. 여기
'18.7.14 6:35 PM (124.50.xxx.65)완전 또라이들 많더라구요.
부동산급등한거 사실인데
거기다대고 알바니 뭐니
무논리에 막말에
저도 원글님과 같은 입장인데 보유세개편안보고
갑갑해요.
연착륙이라니 오른게 얼만데?
왜 오를때는 연착륙안하고
내릴때는 연착륙시키래요?
저는 그래도 문재인정부 믿는쪽인데
왜냐면 참여정부 개혁의 동력이 꺼진게 누가 뭐래도
부동산급등아닌가요?
반복된 실패를 하지 않으려 애써줄거라 생각하는데
보유세는 정말 갑갑하네요.
저위에 어는 분 말처럼
생각보다 경기상황이 안 좋아 정말 못 건드리는건지?49. ****
'18.7.14 6:50 PM (112.171.xxx.109)저는 서초구 제 아파트 재건축해서 동작구에 나와서 전세 살아요.
곧 재계약인데 전셋값도 내리고 찾는 이도 없다고.
새로 전세 얻을 이는 11월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3000세대가 넘으니 고기 처다보고.
저 같은 이는 본인 집이 다 되어서 곧 다시 들어가고.
문제는 저희 집 주인이 여유 있는 분이 아닌데 전세금 일부를 돌려줄 수 있을지?
내년 말에 저희 집에 들어갈 때 이 집에 들어올 이가 있을지...50. ****
'18.7.14 6:54 PM (112.171.xxx.109)그리고 그 종부세.
제가 국토부 문건을 보았어요.
올 해는 큰 학습이 없는데 공시지가를 계속 올리니 올 해 부담 토마토, 내년 부담 수박, 내후년 부담 사과 나무가 될 판.
저는 제가 들어갈 아파트가 완공되면 종부세 어찌 될 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집 안 팔립니다. 반포 재건축 아파트도 안 팔리는데 약국과는 개불..
그냥 호가만 날라 오릅니다51. ****
'18.7.14 6:56 PM (112.171.xxx.109)지하철 안이라
학습은 부담
약국과는 양극화52. ...
'18.7.14 11:14 PM (58.140.xxx.91) - 삭제된댓글잠실 엘스 어디가 거래가 많다는거죠? 7월 실거래 모든 평수 통틀어 딱 한건 올라왔던데요. 거의 6천세대인 단지에서요.
53. ...
'18.7.14 11:15 PM (58.140.xxx.91)잠실 엘스 어디가 거래가 많다는거죠? 7월 실거래 모든 평수 통틀어 딱 한건 올라왔던데요. 거의 6천세대인 단지에서 실거래 한건 올라온게 거래가 많은건가요?
54. ...
'18.7.15 1:0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이전 두 정권은 집값 올리는게 목표였던게 확실했죠.
55. 같은 생각
'18.7.16 2:14 AM (59.10.xxx.162) - 삭제된댓글저도 작년까진 믿었어요. 설마설마 반신반의했고요.
포지션부터 밝히자면, 올초 급등한 가격으로 마지못해 질렀고요 (애들 학교 다니는데 더오를까봐.. 떨어지면 어차피 10년넘게 살자 하고), 최저임금 올리는거에 인플레 해지로 산것도 크고요. 진짜 피똥싸고 돈벌어 그돈 다 휴지조각 되는 느낌이라서요(극단적으로). 상반기 보유세 역전세 어쩌고 기사나올땐 솔직히 불안했네요. 최고가에 샀나보다고.
그런데 이번에 보유세 내용 보고, 추가로 결정적으로 금융소득과세 1,000만원 얘기 나오는거 보고는 안심(?)되더라고요. 아..보유세 이렇게 가져가고 금융소득세 저렇게 가져가면, 아무리 양보해도 집값이 떨어지진 않겠구나.. 왜냐면, 어차피 벌어서 모아 저축(금융투자) 아니면 부동산이잖아요, 그런데 집안사고 열심히 모으면 요즘 사람들 맞벌이 소득수준에 의외로 연강 1,000만원 넘기기 쉬워요. 누가 큰돈 예금만 하나요? 이런저런 고수익 상품 투자도 하고 3년치 누적해서 받을때도 있지요.
그런데 지금 소득세도 이렇게나 높고 공제 줄었는데, 한번 뜯어(?)가고 남은거 열심히 모아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금새 거기서 나온 이자를 이자소득세 말고 종합소득세로 더블로 뜯어(?)가겠다는거거든요. 그러느니 그냥 집사서 편히 살고 말지요..
금융종합과세 1,000만원과 위 더블로 세금낸다는게 잘 이해 안가시거나, 저 멀리 아주 부~자들 얘기 아니냐는 분들은, 솔딕히 그분들이 실거주하시는 동네는 진짜 집값 떨어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거 신경쓰는 사람들이 대기중인 동네- 원글님이나 제가 찾는(애들학교때문이지만ㅠㅠ) 동네는 해당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당장은 1,000으로 안내렸다지만, 이거 들먹이는거 부터가.. 집값 잡고 뭐고 생각없고 결국은 목적은 세금확보-하고 생각할수밖에 없지요. 제 주위에도 집값 조금만 빠지면 집 사고싶다는 매수대기자가 많으니까요.
요즘 국토부에서 집값 안정이니 뭐니 하는 기사도 잘 보면 내용이요, 급등급락없이 안정이다, 그래요. 기가 막히지요. 제가 사는 동네는 작년보다 딱 1년만에 30평대가 8억쯤 올랐는데요? 그상태로 유지하면 (아님 최고가보다 1억쯤 떨어지면) 그게 올해 안정된거라니?!!56. 같은 생각
'18.7.16 2:18 AM (59.10.xxx.162) - 삭제된댓글저도 작년까진 믿었어요. 설마설마 반신반의했고요.
그런데 최저임금 계속 올라가는것, 물가 인플레 이런거 보니, 진짜 피똥싸고 돈벌어 그돈 다 휴지조각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결정적으로 이번에 보유세 내용 보고, 추가로 결정적으로 금융소득과세 1,000만원 얘기 나오는거 보고는 정신이 차려지네요. 아..보유세 이렇게 가져가고 금융소득세 저렇게 가져가면, 아무리 양보해도 집값이 떨어지진 않겠구나.. 왜냐면, 어차피 벌어서 모아 저축(금융투자) 아니면 부동산이잖아요, 그런데 집안사고 열심히 모으면 요즘 사람들 맞벌이 소득수준에 의외로 연강 1,000만원 넘기기 쉬워요. 누가 큰돈 예금만 하나요? 이런저런 고수익 상품 투자도 하고 3년치 누적해서 받을때도 있지요. 그런데 지금 소득세도 이렇게나 높고 공제 줄었는데, 한번 뜯어(?)가고 남은거 열심히 모아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금새 거기서 나온 이자를 이자소득세 말고 종합소득세로 더블로 뜯어(?)가겠다는거거든요. 그러느니 그냥 집사서 편히 살고 말지요..
금융종합과세 1,000만원과 위 더블로 세금낸다는게 잘 이해 안가시거나, 나랑 상관없는 저 멀리 아주 부~자들 얘기 아니냐는 분들은, 솔직히 현실을 까놓고 말하자면 그분들이 실거주하시는 동네는 진짜 집값 떨어질지도 몰라요. 양극화거든요.
하지만 이거 신경쓰는 사람들이 대기중인 동네- 원글님이나 제가 찾는(애들학교때문이지만ㅠㅠ) 동네는 해당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당장은 1,000으로 안내렸다지만, 이거 들먹이는거 부터가.. 집값 잡고 뭐고 생각없고 결국은 목적은 세금확보-하고 생각할수밖에 없지요. 제 주위에도 집값 조금만 빠지면 집 사고싶다는 매수대기자가 많으니까요.
요즘 국토부에서 집값 안정이니 뭐니 하는 기사도 잘 보면 내용이요, 급등급락없이 안정이다, 그래요. 기가 막히지요. 제가 사는 동네는 작년보다 딱 1년만에 30평대가 8억쯤 올랐는데요? 그상태로 유지하면 (아님 최고가보다 1억쯤 떨어지면) 그게 올해 안정된거라니, 헛웃음만 나옵디다.57. ㅇㅇ
'18.8.3 4:30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원글님 늦게 봤는데요.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저는 원래 정부한테 기대도 없었지만, 그래도 상승은 아니고,
유지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지금 부동산 아니면 뭐로 경제 유지하겠어요. 다 죽었는데요.
여기서 부동산마저 꺼지면 난리나는거죠.
올 가을에 다시 폭등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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