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정신과 진료 경험있는분만 봐주세요 보험관련

..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8-07-14 14:47:26
검사하고 약물여부는 아직 모르는데 먹을수 있다 가정하고 있어요
진료비 당연 일반으로 해야지 했는데 병원에선 보험으로 해도 아무 불이익없다고 보험처리하라고 하네요
경찰공무원 희망자만 보험처리 꺼린다하구요
대부분은 일반으로 하다가 보험으로 많이 돌렸다며
검사하는 분도 자기도 고등학교때 정신과진료받았지만 지금 이렇게 일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하고
근데 제 아는 보험설계사가 얼마전에 정신과 진료는 다른 보험 절대 못든다고 해서 찝찝해요
실비를 빵빵하게 들어놔서 더 들 계획은 없지만 앞날은 모르는거잖아요
실비청구는 안할거예요
의사는 보험사에서 제출하지도 않은 진료기록 아는거 불법이기땜에 이의제기할수 있다고 하구요
제가 생각해도 불이익 당할일 거의 없을것같긴 한데 비싼보험료 내고 혜택안보면 억울하다 싶은 생각도 있고 한편으론 경제적 여유는 있기때문에 진료비가 부담스럽진 않고 아주 작은 불이익의 가능성 차단하고 싶구요
진료비 어떻게 하셨나요
IP : 118.39.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4 2:54 PM (211.36.xxx.251)

    보험가입된 상태에서 치료받는 건 보통 불이익 없어요.
    새로 가입할 때 좀 문제 있을 수 있긴 해요 그마저도 치료 후 몇 년 지나면 상관 없지만

  • 2. Kk
    '18.7.14 3:12 PM (211.109.xxx.115)

    5년 지나면 상관없다고 병원에서 들었어요.실비는 바로 가입해도 문제없구요.

  • 3.
    '18.7.14 3:16 PM (122.46.xxx.148)

    여기서 보험처리라는게 실비보험이 아닌 일반 의료보험 급여처리
    를 의미하는 것이겠죠
    어차피 약을 먹으면 f코드 나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보험처리하는게 낫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질병의 사제보험청구를 위해서
    현재 일어나고 치료받아야 할 치료를 안받는게 훨씬 손해입니다
    기존에 보험들어놨던거에서 보험청구해도 간단한거라 그런지 몰 라도 안나온적 없음

  • 4. ..
    '18.7.14 3:27 PM (118.39.xxx.210)

    찾아보니 5년이내에 진찰 기록만 없다면 상관없다고 나오네요
    실비들어준지도 얼마 안되서 당분간 다른 보험 들일도 없을거같고 설계사야 잠재적으로 항상 보험든다생각하고 있을테니까요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 5. 보험안하고
    '18.7.14 4:59 PM (182.209.xxx.142)

    일반으로 해도 약물코드가 식약청에 보고되고 약물추적하기 때문에 어차피 기록은 남아요

  • 6. ...
    '18.7.14 10:21 PM (220.122.xxx.150)

    원글님 글에 경제적 여유가 있다니~
    비보험으로 하겠다고 의사에게 미리 말하고 질병코드(정신질환에 해당)를 정신질환 코드로 안 하도록 부탁 하세요.
    혹시 아이의 취직 등에 불이익 때문에요.
    그리고 의사들 보험 및 취업시 특정직장에 불이익 등의 내용은 모릅니다. 엄마가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986 전세재계약서 1 계약서 2018/08/21 628
845985 제가 너무 했나요? 28 2018/08/21 5,449
845984 김진표 공약 입니다. 13 가져왔어요... 2018/08/21 543
845983 서른이지만 열일곱 재밌어요~~ 9 달달 2018/08/21 2,554
845982 MBC 피디수첩 87년 계엄문건 시작했어요 4 ... 2018/08/21 645
845981 길냥이들에게 특식을 주고 싶어요. 22 냥이 어머님.. 2018/08/21 1,697
845980 전기 요금 폭탄' 현실로…한 달 전보다 최고 5배↑ 28 ........ 2018/08/21 4,913
845979 못보신분들 위해 끌올...경제뉴스!!! 6 ㅇㅇ 2018/08/21 699
845978 영화 목격자(스포일러) 8 .. 2018/08/21 2,167
845977 美 핵전문가 北비핵화, 문 대통령의 해법이 맞다 10 역쉬 2018/08/21 783
845976 문재인대통령, 20일 세번의 트윗 16 000 2018/08/21 1,541
845975 kbs.“백남기 진료에 청와대까지 개입” 6 상쓰레기. 2018/08/21 602
845974 김어준 디스하는 양심도 없는 당신들 77 ㅇㅇ 2018/08/21 1,198
845973 이제 오렌지도 모잘라서 딴게이들까지 6 ㅇㅇ 2018/08/21 433
845972 이해찬 파파괴 또 나왔네요 58 닥표간장 2018/08/21 1,823
845971 식샤를 합시다 백진희씨요~ 21 식샤 2018/08/21 5,833
845970 자고있는 남편 모습 보면 어떠세요? 14 남편 2018/08/21 3,590
845969 조중동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18 센놈들 2018/08/21 651
845968 사위는 정말 벼슬이네요 19 왜들그러나 2018/08/21 5,978
845967 밖에선 맘 착한 아이, 9 .... 2018/08/21 1,372
845966 언제쯤 해방될까요? 5 주부 2018/08/21 686
845965 드럼세탁기가 탈수동작이 안되요 ㅠㅠ 8 트롬아~~ 2018/08/21 1,855
845964 이번달 지출이 많은듯해요 1 ** 2018/08/21 1,374
845963 헐... 이 처자 전지현인 줄 알았어요;;; 34 2018/08/21 18,155
845962 서울 고등학교 추천 해주세요. 5 67989 2018/08/2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