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팬 아닌데
뜬금없이 꿈에 연인으로 나와
지금 쓸데없이 하석진 검색하고 있습니다 ㅍㅎ
꿈에서 젠틀한 수트 차림으로 저를 좋아하고 있다며 꼬~옥 안아주더라구요
어찌나 생생한지,,,지금도 설레네요
근데 분명 멋진 와인바에서 둘이 분위기있게 술을 마셨는데 하석진은 계산하고 사라지고 저혼자 와인바에서 잠들어있었어요 어흑
꿈에서도,,,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몰랐나봐요 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하석진이 연인으로,,,ㅎ
ᆢ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8-07-14 11:28:17
IP : 116.120.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8.7.14 11:36 AM (211.245.xxx.178)다 큰 성인이 왜 그냥 보내요.
그 사람 참 매너없네.여자 혼자 술집엦두고 사라지다니..
얼른 이불펴고 누우세요.
투비콘티뉴...2. ᆢ
'18.7.14 11:39 AM (116.120.xxx.165)그르게요
꼬~옥 안아줄때 내가 어떻게좀 힘으로라도 뭔가 해볼껄
아까워라 ㅜㅠ
아깝게 그냥 보내버리다니,,,,,
이젠 꿈이라도 술은 안마실꺼예요 ㅜㅠ3. 하석진이라면
'18.7.14 11:43 AM (175.223.xxx.55)하우스 헬퍼 김쌤~~
우리집이나 좀 치워줬으면 좋겠네요4. ㅋㅋ
'18.7.14 12:04 PM (125.176.xxx.65)거실로 나가봐요
와인바에 재워놓고 청소 싹 해놓고 갔을거예요5. 케러셀
'18.7.14 12:40 PM (122.42.xxx.51)수트핏 좋은 하석진이 꼬옥 안아주는 꿈이라니 ..부럽 ㅠ
6. 같네요
'18.7.14 1:23 PM (175.115.xxx.92)얼마전 꿈에 이승기가 나타나 생생하고 즐거운 아주 포근한 시간을 보냈거든요.
나를 좋아해주는 그가 정말 좋고 속마음에 어떤 중얼거림없는 100프로 즐거운 느낌.
아주 건전하고 행복한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꿈에서 깨서 도대체 왜? 하필 이승기냐?하면서
검색을 했다니까요.
평소 드라마를 많이 보는것도아니고 더구나 이승기는 남자란 느낌이 네버에버 거든요.:
드는 생각이 사람에겐 누구나 천사가이드가 있다는데
힘든 내게 꿈에나타나 위로해 준게 아닐까했어요.
근데 왜 하필 이승기냐구요.^^;;7. 저는
'18.7.14 1:27 PM (210.103.xxx.30)지금 고인인 임성민씨요
안개낀 바다 해변에서 마주보고 포옹했어요
흰롱셔츠를 둘이 셋트로 맞춰입고 품안에
언겼는데 지금도 아련한 기분에
행복해요^^8. ..
'18.7.14 1:43 PM (49.170.xxx.24)저도 김지훈이랑 맥주 한 잔 하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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