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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얼려 버리는거 만족하시나요

초파리 시작 조회수 : 5,769
작성일 : 2018-07-14 11:24:16
날더우니 초파리? 작은 날라다니는거 부엌에 생겨니 ᆢ부엌에 가기가 싫네요 음식 쓰레기 매번 안나올수도 없고ᆢ 냉동실 청소해서 비웠는데ᆢ함 얼려볼까요
냉동하면 세균 옆에 음식물에 번진다 해서 ᆢ것도 해보려해도 맘이 그닥 편하진 않고ᆢ더워지니 골치네요 개수대에 에프킬러 뿌려댈수도 없고 ᆢ에구
IP : 175.117.xxx.15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4 11:26 A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혼자살아서 음식물 쓰레기가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그때그때 버리는게 불가능해서 얼릴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수채구멍 쓰레기까지 넣어서 얼리는건 아니고 과일 채소 다듬은 나머지 이런 깨끗한거 위주로 담아서 얼려요.

  • 2. dd
    '18.7.14 11:2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를 희석해서 뿌리면 날파리 안꼬입니다

  • 3. ㅇㅇ
    '18.7.14 11:27 AM (118.32.xxx.107)

    바나나껍질만 냉동해서 버립니다. 다른건 바로바로 버릴려고 노력하구요.

  • 4.
    '18.7.14 11:27 AM (49.167.xxx.131)

    얼리시간에 갖다버리는건 어떨까싶기도 ^^ 전 밀폐 음식쓰레기용 용기에넣어두니 벌레가 안생기더라구요

  • 5.
    '18.7.14 11:29 AM (175.119.xxx.244)

    저는 100% 만족해요. 워낙 음식물 버리는 것도 싫어하고 요리도 안하니 쓰레기 자체가 적긴 해요. 봉투 두 겹에 넣어 놓는데 주방도 깨끗하고 버릴 때도 완전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 6. 냉동
    '18.7.14 11:29 AM (58.237.xxx.103)

    완전 편해요. 종이박스 적당한 사이즈 넣고 비닐에 담음 음식물 보관해요.

  • 7. 이게
    '18.7.14 11:31 AM (116.36.xxx.198)

    버리는 방법이 동네마다 도시마다 집형태마다 다르죠

    예전 살던 도시는 아파트라도 음식쓰레기 봉투에 넣어버리는 형태였고 지금은 그때그때 버릴 수 있는 아파트죠.
    또 어떤 동네는 버리면 무게체크 되는 카드로 버리니 그때그때 가능하고요.
    봉투 채워버리는게 여름에 참 곤란하죠.

  • 8. 고민중
    '18.7.14 11:32 AM (125.143.xxx.141)

    전 냉동실 맨 아랫칸 한칸을 쓰레기 전용으로 쓰고있어요.
    벌써 5~6년 된것 같아요. 그때도 여기 82에서 알게되서요.
    양문형 냉장고인데, 제일 아랫칸 한칸을 통으로 쓰다보니,
    다른 음식물하고 부딪힐 일도 없고 나름 깨끗하게 쓴다 생각했는데,
    요즘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거긴 기존 음식물들 옆에 그냥 두었더라고요)
    변기보다 더럽다 어쩐다 하는 거에,
    좀 걱정스러워지긴해요.

  • 9. Akkaa
    '18.7.14 11:36 AM (112.186.xxx.62)

    전 몇년전에 냉동음식물 냉장고 같은것 샀어요
    잘쓰고 있어요 여름만 되면 뿌듯해지네요 ㅎㅎ

  • 10. 초파리시작
    '18.7.14 11:36 AM (175.117.xxx.158)

    음식쓰레기 넣을려고 냉장고 청소한건 아닌데 ᆢ화석같은 거 다버리고 나니 휑하니 좋은데 ᆢ초파리가 거슬려서 여쭤봐요 동양매직? 꺼 는 단종됐더라구요
    냉동실 서랍칸에 넣으시나요 그나마 다른 음식물들과 분리되니까요?

  • 11. Tv
    '18.7.14 11:37 AM (116.125.xxx.41)

    나오는거 보니 냉동실에 세균이 많아진대요.

  • 12. ...
    '18.7.14 11:37 AM (220.75.xxx.29)

    저도 제일 아랫칸에 전용으로 두고 얼려요.
    제일 좋은 게 버리러 갈 때도 냄새 하나도 안 나고 국물 같은 거 떨어질 일이 절대 없는 거.
    여름철에 엘리베이터에 흘리거나 밀봉 안해서 썩는 냄새 풍기는 걸 극혐하거든요.

  • 13. 000
    '18.7.14 11:42 AM (180.65.xxx.19)

    음식쓰레기 전용 냉동고가 나오면 좋겠어요
    말려서 분쇄하고 뭐고도 신경쓰이고
    지금 판매되는 음식쓰레기통 자체에 냉동기능 추가하면 좋겠는데...
    누가 좀 발명 해주세요~~

  • 14. 냉장고
    '18.7.14 11:43 AM (223.62.xxx.9)

    냉동실 맨 아랫칸은 쓰레기 전용으로 써요

  • 15. Akkaa
    '18.7.14 11:45 AM (112.186.xxx.62)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몇년전에 17만원에 샀는데 단종됐나봐요
    동양매직것 맞아요 냉동고 작은것 사시면 어떨까요
    마땅히 여름은. ㅠㅠ

  • 16. ...
    '18.7.14 11:47 AM (122.46.xxx.160)

    매직꺼 다시 팔아줘요ㅜㅜ 우리집꺼 지금 간당간당해요 음식물냉동고 너무 좋은데요 왜 단종된건지ㅜㅜ

  • 17. 초파리 시작
    '18.7.14 11:49 AM (175.117.xxx.158)

    냉동고도 단품으로 함 알아본적 있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요
    쓰레기 봉토 하나 넣으려고 하기엔ᆢ사이즈는 동양매직 크기가 슬림해서 딱이더라구요 단종이라 아쉽네요

  • 18. 조그만 음식물통
    '18.7.14 11:52 AM (119.56.xxx.165) - 삭제된댓글

    세제사니깐 사은품으로 받은거 작아서 냉동실에 쏙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얼려뒀어요 생전처음으로
    그런데 세균이 생긴다는게 먼말인가요

  • 19. ..
    '18.7.14 11:53 AM (211.46.xxx.36)

    음식물 쓰레기도 버릴때는 못먹는것일뿐이지 일반 음식하고 똑같은거 아닌가요.
    바로 얼리는데 무슨 세균이 더 생길까요.
    클립으로 밀봉해서 냉동실 맨 아래칸 포켓에 뒀다가 버려요.
    음식물 쓰레기때문에 세균이 더 생길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 20. ..
    '18.7.14 11:54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당근에서 동양매직 음식물냉동고 중고로 샀어요. 대만족이에요

  • 21. 그냥이
    '18.7.14 11:56 AM (175.118.xxx.16)

    남은 음식 버리는거라 더럽단 생각은 안들어요
    글고 구역을 나눠놔서 괜찮고요

    상하거나 썪은건 냉장고에 안버리죠 ㅋㅋ

    암튼 냉동실에 얼리는거 강추

  • 22. ..
    '18.7.14 12:03 PM (119.70.xxx.103)

    완전 만족해요.
    부패된 음식물을 넣는게 아니고 남은 음식물 얼리는거라
    거부감 없어요.

  • 23. 아놔...
    '18.7.14 12:06 PM (223.62.xxx.115)

    요즘은 다 기계 도입해서 바로바로 버리게 되있든데
    강남구는 왜 그러나요?
    종량제 봉투 너무 힘들어요 ㅠ

  • 24. @@
    '18.7.14 12:14 PM (114.200.xxx.117)

    저도 그 뉴스 봤어요 .
    깜짝 놀랐어요 .
    냉동실에 음식 쓰레기 얼리지 마세요.

  • 25. ...
    '18.7.14 12:15 PM (175.126.xxx.180)

    냉동하면 세균번식한다는 뉴스보고 식겁했네요.
    저는 스마트 카라라고 음식물 건조해서 분쇄시키는 기계 써요.
    냄새 하나도 안나고 이런 여름철에 너무 깔끔해요.

  • 26. 아니요~~
    '18.7.14 12:19 PM (211.215.xxx.198)

    바로 얼려 버리는거라고 해도
    냉장고 상한 음식도 들어가고 개수대서
    몇시간 있던것도 들어가고@@

    잘못하면 그 음식물 냄새들
    냉동실에 고루 밸 수도 있어요ㅠㅠ

    저는 미렌이라는 음식물처리기 사서
    다발효시켜 흙처럼 만들어버리는것 쓰는데
    바로 넣어버리니까 넘 편해요
    중고나라 키워드 걸어놓고 알람 울리면 사서
    30 안되게 샀던듯 해요
    2년 가까이 썼는데 추기비용이나 필터들
    한푼도 안들어갔어요
    전기세는 별차이 못느끼겠어요 2,3천원정도
    처리기 얘기 나올때마다 글달아서
    광고인줄 아시겠지만ㅋㅋ
    실만큼도 연관없고 연관있음 중고나라서
    사라하겠나요^^
    음식물땜에 코 예민 남편이랑 맨날 싸우던
    기억이 나서요~~ 요즘은 세상 편하네요!
    참 자리는 꽤 차지해요
    작은 서랍장 정도. 환기되는 베란다에 두면 좋구요!

  • 27. 흠...
    '18.7.14 12:2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바로 손질해서 얼리는건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 매년여름 그렇게 여름 보내는데 깔끔해요.

  • 28. ..
    '18.7.14 12:22 PM (58.237.xxx.103)

    밀봉 잘 하고 일주일 미만으로 보관하면 냄새 안나요.
    뭘 따로 구입하지 말고 있는 냉장고로 활용하시길...

  • 29. ....
    '18.7.14 12:37 P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

    얼려요 좋아요. 어차피 냉장실에 있던 반찬이잖아요. 과일껍질이고요.
    씽크대에 소쿠리놓고 음식버려서 개수대에 모이는건 별로 없어요. 자잘한 거 한 숟가락 정도? 그건 변기에 버려요.
    소쿠리에서 물기 어느 정도 빠지면 봉투에 담아 얼려요.

    문 아래 한 칸 써요. 종량제 한 장 깨끗한 비닐 한장 두겹으로 넣어요

  • 30. 00
    '18.7.14 12:38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혼자 살고 채식해서 얼렸다 버리는 게 편해요. 과일 야채 다듬은 꽁지 정도가 전부고, 개수대 들어가기 전에 처리하니까요. 생선이나 고기 부산물이라면 얼렸다 버리기 좀 그렇겠다 싶긴 합니다.

  • 31. 안되는데 ...
    '18.7.14 1:09 PM (114.200.xxx.117)

    그렇게 냉동실에 음식 쓰레기 넣어둔 냉동실의
    오염도는 49배 정도로 심각한 정도이고
    흔히 새균이 얼어죽는다고 착각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는 최대 몇년동안 살아있으면서
    오염시킬수 있다고 해요.
    쓰레기 냉동실보관은 하면 안되나봐요 .

  • 32. 안되는데 ...
    '18.7.14 1:10 PM (114.200.xxx.117)

    새균이 아니고 세균 ㅠㅠ

  • 33.
    '18.7.14 1:27 PM (211.114.xxx.192)

    음식물이 조금밖에 안나와서 여름엔 바로바로 버려요

  • 34. 333222
    '18.7.14 2:03 PM (121.166.xxx.50)

    아주 만족스러워요. 새 세계가 열렸다고 보면 됩니다.

  • 35. ,?
    '18.7.14 2:47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씽크대에 거름망 여름엔 매일 과탄산으로 소독하고, 음식물 나오면 바로바로 물기빼서 얼려요.
    무슨 세균~
    시커멓게 썩은건 음식물이 아니죠. 그걸 어찌 얼리나요? 바로 버려야죠. 너무 나가지 마시길

  • 36. ...
    '18.7.14 2:54 PM (220.70.xxx.101)

    썩은게 아니라 방금깐 당근껍질 양파껍질 이런거에요.

  • 37. oo
    '18.7.14 3:16 PM (218.237.xxx.203)

    바나나 사과 감자 등 내가 먹는 음식 껍질 얼린건데
    뭐가 더러워요? 그럼 바나나 각종 국 반찬 얼려먹는것도 다
    하면 안되게요?
    음쓰처리기 파는 곳이랑 계약맺은 뉴스인가보죠

  • 38. !!!!
    '18.7.14 3:34 PM (114.200.xxx.117)

    그래. 내 냉동실 오염되냐 .. 당신들 냉동실 오염 된다고
    조심하자는 말에 계약맺은 뉴스니 어쩌니 ...

  • 39. i88
    '18.7.14 3:55 PM (14.38.xxx.118)

    날파리 꼬이고 쉰내나게 밖에 보관하느니
    괴일깎자 마자... 재료 손질 하자마자 봉투에 넣어 전용 박스에 한번 더 담아
    냉동실 보관해요.
    음식물 쓰레기라고는 하지만 나름 후레시하다고 생각해서
    병균 퍼질꺼 별로 걱정 안해요.

  • 40. 누가
    '18.7.14 4:17 PM (211.195.xxx.35)

    대답해주세요.
    바로 깍은 과일, 채소 껍질을 얼리는데 왜 세균이 생기죠???

  • 41. 아이구
    '18.7.14 5:56 PM (211.215.xxx.198)

    아줌마들이 이렇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본인들이 씽크대 소쿠리까지 소독해가며
    깔끔히 모으시고 바로 깎은 껍질들만
    모아 버리시는 분들은 괜찮다 싶고
    그렇게 하셔도 괜찮을것 같지만
    보통 같은 주제여도 심하게 편하게 쓰는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러분들께는 음식물 냉장고에 얼려도된다
    했다가는 당연 난리나지 않겠습니까?
    냉장고에서 상한 음식들
    냄새나는것들
    배수구에서 하루이틀 묵은것들
    모두모아 냉장고에 얼리실까봐
    그러면 안된다는거지...

  • 42. 하튼
    '18.7.14 7:42 PM (211.58.xxx.167)

    하루이틀 썩힌거 국물흘리고 다니는 사람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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