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 파트너가 뭐 어떤데?
1. 위즈덤레이디
'18.7.14 10:41 AM (211.36.xxx.58)어느 정도 동의.
2. ᆢ
'18.7.14 10:44 AM (116.120.xxx.165)그래 니네 부부는 그러고 살아라
3. 흠
'18.7.14 10:46 AM (223.38.xxx.177)아까는 비혼이 어쩌구 하면서 승질내더니
이젠 성교가 어쩌구 ...
글로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으면
가서 책도 더 읽고
글쓰기 공부도 하고 그래요4. ...
'18.7.14 10:47 AM (119.64.xxx.92)여자입장에서 보면 여자도 섹스파트너가 필요하니 상관없을수도 있는데,
또 남자입장에서 보면 돈주고 섹스만 하던걸, 돈도 안들이고 섹스만 하는게
섹스파트너니까 상관이 있기도 하고 그런거.5. 아메바가 나타났다
'18.7.14 11:06 A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20대에 죽는거나
40대에 죽는거나
80대에 죽는거나 결국 죽는건 다 똑같죠
또
이렇게 살다 죽으나 저렇게 살다죽으나 죽는건 다 똑같죠
님은 이렇게 생각 할텐데
뭐하러 지금 살고 있어요?6. oo
'18.7.14 11:28 AM (211.176.xxx.46)식사 파트너
사업 파트너
운동 파트너
여행 파트너
등등
많잖아요. 섹스 파트너도 그런 것들 중에 하나인거에요.7. ...
'18.7.14 11:32 AM (117.111.xxx.81)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도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걸
인간 사회에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덕적 차원이 얘기가 아니예요
우리가 도구를 사용하면서
그것에 존중감 존경심을 가지지 않잖아요?
그런 맥락이죠8. 원글님아
'18.7.14 11:53 AM (125.139.xxx.167)결론은 동물의 왕국이 되자는 거네요. 님들이 원초적으로 벗고 다니든 결혼않고 섹스파트너로 다양한 이성이든 동성이든 마음가는데로 행동하는것은 자유겠으나 잘살고 있는 남의 가정깨고 죄의식도 없는, 오히려 불륜을 찬양하는 경우를 본다면 저는 조용히 돌멩이를 들겠습니다.
9. ....
'18.7.14 12:39 PM (117.111.xxx.74)노동해서 돈벌어 쓰는거나
강도해서 돈벌어 쓰는거나
은행털어 돈벌어 쓰는거나
로또해서 돈벌어 쓰는거나10. 어휴
'18.7.14 2:37 PM (211.215.xxx.107)이 아이피도 트리원처럼
고정닉이었으면 좋겠구만.11. 어쿠
'18.7.14 6:23 PM (125.178.xxx.93)순간 이곳이 이성이 없는 동물들이 사는 곳인 줄 알았음
12. 췟...
'18.7.16 3:55 PM (115.161.xxx.139)뭘 잘 모르시네.
휴대폰 처음 나오고 얼마 안지나서는 그거 하나 들고 다니는 사람들 뭔가 남달라 보이고 우월한 존재로 보이던 찰나도 있었지만 요즘은 초딩들도 들고 다니는 흔하디 흔한 소품이 되었기에 우와...이러지 않음.
이러한 이치는 모든 세상사에 고대로 적용됨.
지금도 다이아 몬드가 귀한 대접 받고 있지만 그게 만약 바닷가 모래알처럼 흔하고 흔해빠진거라면
누구도 우와...이러면서 귀한대접 안해줌.
섹스...
다른 사람도 아닌 오직 배우자에게만 허락되는 행위여야 하기에 아직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것임.
만약 섹스 자체도 하나의 오락으로 전락해버리고...누구든 원하기만 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가볍게 만나 차한잔 나누고
헤어지는것 처럼 일상다반사로 자신들의 성기를 제공해 댄다면 이 역시 흔해빠진 다이아 취급을 받게 될것임
좋지 않거나 바람직 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개 를 빗대는것 자체가
꼴리면 에미고 에비고 누나고 동생이고 간에 가리는것 없이 오직 본능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지탄의 대상이 되는것임..13. eeer
'18.11.18 5:02 PM (39.7.xxx.106)여자가 사회생활해도 여전히 경제적으론 남자가 주수입인건 여전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161 | 부동산 거래 후 맘 정리가 안되네요 29 | 소원달 | 2018/07/17 | 17,001 |
833160 | 동네 치과말고 신촌 세브란스로 가는게 나을까요? 6 | 동네 치과보.. | 2018/07/17 | 1,936 |
833159 | 아들이 특수반 1 | ... | 2018/07/17 | 1,288 |
833158 | 부자들 중 여행갈때... 가이드 대동하는 사람 많다는걸 처음 알.. 25 | 가이드 | 2018/07/17 | 6,348 |
833157 | 압구정 뱃고동 가려면 버스정류장 어디서 내리는게 가장 가깝나요?.. 4 | 음식점 | 2018/07/17 | 848 |
833156 | 마약계란 만들었는데 넘 짜요. 12 | ... | 2018/07/17 | 2,307 |
833155 | 웰케어마이뷰옵틱 | ㅇㅇ | 2018/07/17 | 367 |
833154 | 오래된 마늘짱아지 2 | 어쩔 | 2018/07/17 | 1,081 |
833153 |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에 안쪽에 놓으면 소음 심한가요? 10 | ........ | 2018/07/17 | 2,610 |
833152 | 길냥이 12 | ... | 2018/07/17 | 1,190 |
833151 | 친정만 다녀오면 화가 나요 21 | 에휴 | 2018/07/17 | 6,001 |
833150 | 급체후 가슴부분이 깝깝해요. 6 | 죽겠어요 | 2018/07/17 | 1,469 |
833149 | 못참고 벽걸이 에어컨 달려구요. 13 | .... | 2018/07/17 | 2,497 |
833148 | 시어머니가 한달동안 와계세요.. 식사를 어찌할까요 29 | 더워 | 2018/07/17 | 7,124 |
833147 | 82님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 23 | ... | 2018/07/17 | 2,363 |
833146 | 학교선생님 병가로 못나오실 때, 학부모 공지 5 | 궁금 | 2018/07/17 | 2,100 |
833145 | 이런 날씨에도 골프 치게 하나요? 9 | 이런 날 | 2018/07/17 | 2,199 |
833144 | 친구남편 8 | ㆍㆍㆍ | 2018/07/17 | 3,417 |
833143 | 사춘기 자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엄마들의 특징 57 | .. | 2018/07/17 | 21,622 |
833142 | 책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5 | 딴거 먹읍시.. | 2018/07/17 | 4,343 |
833141 | 카드연채때문에 대출이 | 카드사 연체.. | 2018/07/17 | 980 |
833140 |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 | 2018/07/17 | 1,400 |
833139 | 저도 1 | 저도 하나 .. | 2018/07/17 | 393 |
833138 |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 | 2018/07/17 | 6,884 |
833137 |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 ㄴㄷ | 2018/07/17 | 3,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