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남편이나 부모빚 갚던데
너무 어려서 연예인 활동하면 평범한 사람들가운데 놀기회가 없어서
보는 눈, 남자 고르는 안목을 키울수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멀쩡했던 남자들도
돈잘 버는(일반인과 다른 단위 돈) 부인과 결혼한 순간
갑자기 없던 사업병이 걸려서
사고를 치는건지
아님 원래도 여자연예인 돈보고 작정하고 다가가는건지
울숙부가 딸이 잘되니까(저에겐 사촌)
갑자기 얼굴 목소리가 달라져서 떵떵거리는거 보면
갑자기 가족중 한명 부인이나 자녀가
돈을 엄청 벌기 시작하면
저렇게 변하면서 사고는치는게 인간의 본성인지 모르겠네요
요는
1.원래 그런놈들이다
2.원래 안그랬는데 돈맛을 본후 변해서 사고친다
뭘까요
믿는다면 1번 성선설을 믿는다면 2번.
연예계 가족들중 아들딸 빨대 안꽂고 제대로사는 집 최강창민 유노윤호 현빈 정도 생각나네요.
남자도 있어요. 박현빈.
확실히 일반인들이랑 시간 대비 버는 단위가 다르잖아요. 그런 거 옆에서 보면 한달 세빠지게 일해서 2,30 버는 거 하찮고 의미없게 느껴지나 봐요. 원래 허영과 욕망이 있던 사람들이긴 하겠죠. 전에는 여건이 안되니 먹고 살려고 꾸역꾸역 살다가 물 만난...
연예인까지 안가도 여약사.미용사 남편들은 백수 한량이라 셔터맨 한다는 말도 있었잖아요.
죄다.. 부터가 에러
고로 쓸데없는 생각
사람들이 그렇게 못되먹었대요 ㅠㅠ
장윤정 결혼전에 뚜쟁이들이 사짜들 돈줄대는 조건 혼사가
그렇게 많이 들어왔대요
김구라 봐요
걍 일부 아닌가요..???? 일반인들 돈잘벌어도 다 셔터맨 하고 사는거 아닐듯이요.. 돈버는 단위 달라도 안그러고 사는 가족들도 많을텐데요....재태크 잘해서 빌딩 척척 사는 연예인들도 많잖아요...
쓰는 사람따로 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듯
맞아요
버는 사람 따로있고 쓰는 사람 따로있는거 같아요
끊어내지 못하는건 혈연관계더라구요
부부면 이혼하죠
결혼 전 알뜰했다던 남편이...통장 보니 알뜰했더군요
내 월급 적은 줄 알다가 자기만큼 안 뒤로 펑펑 썼어요.
그러나 내 월급 많은 걸 알게된 걸 모르는 척 당신 월급 적은데 뭐..흉보면서..실제 아니까 술로 흥청..
남자가 가장 기질 있다구요?
대우 받으려는 가장 기질도 있고 여자 기대고 덕 보려는 제비 기질도 ..본성에 둘 다 있는 듯..
..
지금은 노후에 돈 없고 버림 받을까봐 자기 월급 갖다 주네요.
그냥 자기 우선 이기적인 인간이 남자
아직은 우리 나라에서는..
여자가 잘 벌면, 남자도 자기만큼, 또는 그 이상 버는 사람 만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남자가 더 잘 벌면 여자도 일하면서 집안일 건사하고 그렇게 평범한 행복 추구할 수 있는데
여자가 넘사벽으로 잘 벌면, 남자는 가사도 안 해, 일도 제대로 안 해, 제비 되는 듯요...
남자연예인도 마찬가지인데
상대적으로 여자는 사업병이 적으니 크게 날려 먹을 확률이 적은거죠
서수남 송대관 김용건 다 부인이 사업 하다 날려먹어서
빚 오래 갚았고
안정환도 번거에 비해선 재산 없는게 비슷한 이유라고 알려져있고
연예인 팔자가 원래 훅 들어오고 훅 나간데요
어차피 나갈거 기부하면 사가 안붙고
인기도 안떨어져서 유지나 하는데
잘벌땐 영원할줄 아는거죠
자체가 이미 ‘팔자가 드센것’을 의미함.
팔자. 에요.
여자연예인은 내가 이렇게 고생한다는
하소연까지 tv에 팔아먹으며 동정으로 돈 벌고
남자 연예인은 가오 잡느라 그나마 동네방네 덜 떠들어서.
여자만 희생자라는 서사가 깨지는 걸
여자들이 싫어하니까.
박현빈은 아버지 빚 10억 갚았대요. 부모가 둘다 철이 없던데...
어려서 팔자가 안좋은 사람은
커서도 안좋을 확률이 높죠
연예인 한다는 거 자체가 평탄한 인생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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