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생일날 용돈 .. 양쪽 다 주시나요?
돈봉투 10만원 드렸어요.
아빠먼저 보내고 난 후 엄마가 집에서 그러더라구요
(두분 졸혼상태)
왜 나는 안주냐고..
저는 돈도 없고 멀리서 생신때문에 고향 내려온데다가
용돈까지 이중으로 드리기가 힘든 상황이거든요.
양쪽으로 드리는게 맞는건지요??
1. ,,,
'18.7.14 10:24 AM (223.38.xxx.2)거기 어머님 더위드셨네요~
부끄러운건 왜 읽는 내몫인지,2. 아니 왜
'18.7.14 10:25 AM (175.202.xxx.99)왜 그러실까요..아고.
3. ㅇ
'18.7.14 10:27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그럴땐 그냥 안내려가고 아빠 계좌로 용돈만 드리는게 낫지 않나요 가까이 사는것도 아니고 멀리 살아서 자주 못보는 사이에 보는 앞에서 아빠만 챙기는게 엄마 입장에서 서울할만도 하죠 엄마가 그렇게 말한거면 엄마도 넉넉한 편은 아닌갑보네요
4. 나도50대
'18.7.14 10:28 AM (221.166.xxx.92)가지마세요.
남사시럽구만요.5. ,,,
'18.7.14 10:29 AM (58.230.xxx.110)엄마가 서운해하는게 정상이 아니지
뭘또 서울할만한가요?
오늘 아침 댓글이 왜 이래요?6. 어휴
'18.7.14 10:32 AM (118.223.xxx.155)님이 고생이 많습니다
정말 이런글 볼때마다 잘 늙어야지 싶네요 ㅠㅠ7. 아 정말..
'18.7.14 10:32 AM (223.62.xxx.50)세상엔 여러가지 부모형태가 있구나 싶어요.. 멀리서 온 자식한테 그렇게도 뭘 받고 싶을까.. 용돈이라도 차비라도 쥐어보내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ㅠ
8. ‥
'18.7.14 10:43 A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졸혼에 챙피하지도 않은지
그래서 시댁에 가서 용돈만 드립니다
식사나 선물은 돈으로 생각도 안하니까요9. ㅡㅡ
'18.7.14 10:58 AM (27.35.xxx.162)부모라고 다 성숙한 인격은 아니죠.
엄마가 졸혼당하신 듯10. ㅁㅁ
'18.7.14 11:05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전 제목만보고
시 어른 친어른 말씀인가 했더니 ㅠㅠ
위로 드립니다11. ..
'18.7.14 11:07 AM (49.170.xxx.24)아버지 생신이라면서요?
12. ㅇ
'18.7.14 11:10 AM (211.114.xxx.192)엄마가 좀 그렇네요
13. 난
'18.7.14 11:18 AM (211.177.xxx.247)웃기는게 우리 시모는 본인생일,남편생일(시부),아들생일,손주생일 다 받아 먹어야해요.본인은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무슨 날은 다 자기가 주인공인줄...물론 시부생일에 용돈도 받아야하고...
원글님의 경우 평상시에 멀리 살아 자주 안가고 용돈도 자주 안드리면 무슨날 나눠 드리세요.졸혼상태라 딴주머니같은 느낌인가봐요.14. 저는
'18.7.14 11:45 AM (220.70.xxx.101)따로 드려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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