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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당한 경우 있으신가요?

억울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8-07-14 08:46:49
그래서 진실을 말도 못하고 다 덮어쓰고 지나간 경우요
아는 엄마 하나가
지가 온갖 사람들 욕을 다해놓고
저한테 덮어씌워 저를 지금 그 상황을 만들어놨는데
다른 사람들이 같이 뭉쳐서 저와 말 자체를 안하려하네요
같은 인간들이라 진실을 말해줄 필요도 없다 느끼지만
참 억울하네요
근데 저를 다 차단하고
완전 투명인간 취급하니
더 에너지 쏟지 않으려구요
결국은 제가 나쁜 사람 되고 지나가는건데
주동자한테 이가 갈려요
IP : 112.152.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4 9:04 AM (58.230.xxx.110)

    그런 여자한테 데어서 그모임 모두와 절교했어요~
    그사람 어떤인간인지 더 잘알면서 방관...
    다 똑같은 부류였던것...

  • 2.
    '18.7.14 9:32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아침에 눈뜨면 죽이고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을 정도로
    원한이 맺혔어요

  • 3. ...
    '18.7.14 10:00 AM (39.7.xxx.175)

    저도 당한 적 있어요.

    속으로 항상 생각해요.
    남한테 억울하게 뒤집어씌운 그 죄값, 꼭 받으라고.
    천벌받으라고.

  • 4. ..
    '18.7.14 10:34 AM (180.64.xxx.35)

    많이 힘드시겠어요..억울하지만 당한거죠.. 당장은 다른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시간 지나면 나아져요.. 기다리세요 .. 기다리다보면 다른 피해자가 나와요.. 여럿이면 더 좋구요.. 그들과 나중에 여려 가지 일로 같이 치면됩니다..다 밝혀져요 저의 경우가 그랬고..나중에 온갖 만행이 들어나서 얼굴 들고 동네를 못 다닐 정도로 만들어 놨고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동네서 다들 쓰레기라고 상대 안합니다

  • 5. ㅇㅇ
    '18.7.14 9:58 PM (124.59.xxx.56)

    저도...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힘들었어요 만나고 싶어 만난사이도 아니고.
    ...아직 여전히 힘들고 죽이고 싶은데
    이미 그들은 잊었고 내가 누굴 미워한건가 싶은 .
    상대는 사라지고 추하게 상처받은 저만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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