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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불륜으로 유부남 뺏어서 결혼한 사람이 있다면...

주변에 조회수 : 30,598
작성일 : 2018-07-14 04:43:47
미스인 처자가 운동선수 팬이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정분난 걸 지인들이 봤대요 (저는 못 보고 듣기만 해서 들은대로 적음)
근데 그게 사실이 아니었고, 그 소문 낸 사람들은 말 많고 입 가벼운 노처녀들이었던 지라 주변에는 루머인 걸로 취급되고
본부인 귀에 그 루머가 들어가서 싸우다 이혼하게 되었어요
본부인은 아이 데리고 상처가득 안고 이혼...
이혼 후 그 남편은 그 소문의 미스랑 결혼...
그래도 분명히 당시엔 불륜 아니었다고 둘이 우겨요
이혼하고 위로해주던 과정에서 가까워졌다네요
믿기시나요?

어쨌든 새로 결혼한 후에 또 애 낳고 너무 멀쩡하게 잘 살아서 볼 때마다 본부인만 안됐다 싶어요
근데 새로 만나는 주변 사람들은 몰라요 이런 이야기들을
인기도 많고 발도 넓은데 이런 과거를 주변인들이 아무도 모르거든요
이런거 보면 세상이 불공평한 것 같아요
그 여자는 지금도 은근히 이 사람 저 사람 따돌리며 권력 놀이해요
그래서 더 곱게 안 보이나봐요
여러분 곁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IP : 222.119.xxx.20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여자는 또
    '18.7.14 4:46 A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다른 여자에게 남편 빼앗겨야
    제대로 된 복수가 되려나요?
    어휴
    장희빈같은 년이네요.

  • 2. 고대로 벌받기
    '18.7.14 4:47 AM (68.129.xxx.197)

    다른 여자에게 남편 빼앗겨야
    제대로 된 복수가 되려나요?
    어휴
    장희빈같은 년이네요.
    장희빈처럼 끝이 나쁘기를

  • 3. ..
    '18.7.14 4:47 AM (204.101.xxx.140)

    언젠가 다 돌려받을꺼라 생각해요.
    하신 얘기 보니까 해외에서 온 용병 야구 선수 생각 나네요. 부인이랑 딸까지 한국에 데려와서 내세우더니 얼마 안 있다 이혼하고 한국 여자랑 재혼했죠.그 부인은 한국 증오할것 같아요.

  • 4. ....
    '18.7.14 4:51 AM (222.106.xxx.156)

    뭐...이혼한 부인이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수도 있을텐데..

    살다 헤어지는 게 다 남자가 바람난게 원인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 5. . . .
    '18.7.14 5:05 AM (122.38.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미혼이신가요
    루머가지고 싸우다 애까지 데리고 이혼하기 쉬운가요
    다른 뭐가 있는거죠
    어쨋든간에 원글님말이 사실이여도 하실게 있나요
    익명게시판 같은데 지금처럼 흉보고마는거지 어디 퍼트릴일도 아니잖아요
    운동선수라고 하는거보니 유명인인가본데 말했다 뒷감당 가능하시겠어요
    그냥 천벌받겠거니하고 어울리지 말아야지

  • 6. ...
    '18.7.14 5:07 AM (175.204.xxx.153)

    친구 엄마였던 유뷰녀 이혼시켜서 결혼한 남자 프랑스 대통령 얘기 알아요 ~~ ㅎㅎ

  • 7. 주변에...
    '18.7.14 5:14 AM (222.119.xxx.207)

    은근히 돌아가면서 한 사람씩 따돌리는 거 보면 확 터트려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

  • 8. ...
    '18.7.14 5:20 AM (122.38.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딱 짚었네요
    해봐야 명예훼손으로 경찰서나 불려다니시겠죠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 9. .,,
    '18.7.14 5:24 AM (222.236.xxx.117)

    저라면 그냥 신경끌것 같아요.... 그리고 그사람 이번생에 벌 받고 죽겠죠... 죽을때까지 행복할까요..??? 그렇게 살든지 말든지...

  • 10. 주변에
    '18.7.14 5:25 AM (222.119.xxx.207)

    122.38님 딱 짚긴 뭘 짚어요
    유명인도 아니고 전부 다 틀리셨어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내놓고 지금도 여러 사람 가슴에 멍들게 하는 게 너무 화가 나서 하는 말이예요

  • 11. ...
    '18.7.14 5:29 AM (122.38.xxx.10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운동선수고 여자는 팬이였다면서요
    결혼후에도 운동하고 팬까지 있는 남자가 유명인이 아니라고요
    동네조기축구 선수인가요

  • 12. 주변에
    '18.7.14 5:35 AM (222.119.xxx.207)

    네 유명인은 아니예요
    무얼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님 추측은 다 틀렸어요

  • 13. ...
    '18.7.14 5:43 AM (174.225.xxx.117)

    저도 주변에 어린애 둘딸린 유부남 꼬셔 뺏은 여자 아는데요
    게다가 그 여잔 나이도 남자보다 많고 인물도 딸려요
    첩년이 첩년 꼴 못본다고 이 남자 어디 못다니게 꽁꽁 묶어두고 어디든 따라다녀요. 싫어도 일때문에 엮여야 해서 보긴 보는데 볼때마다 니년이 인간이냐..그러죠

  • 14. ㅇㅇ
    '18.7.14 5:53 AM (115.137.xxx.41)

    어쨌든 님 추측은 다 틀렸어요
    ㅡㅡㅡㅡ
    괜히 웃겨요ㅋㅋ
    강한 부정이 뭔가..

  • 15. ...
    '18.7.14 6:15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멀쩡하게 잘 살아서
    인기도 많고 발도 넓은데
    세상이 불공평한 것 같아요
    은근히 이 사람 저 사람 따돌리며 권력 놀이해요

    따돌림 당하셔서 힘드신가봐요
    벌줘야겠다 싶으시면 주변에 알리세요

  • 16. ...
    '18.7.14 6:16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멀쩡하게 잘 살아서
    인기도 많고 발도 넓은데
    세상이 불공평한 것 같아요
    은근히 이 사람 저 사람 따돌리며 권력 놀이해요

    글에 다 나와있네요
    따돌림 당하셔서 힘드신가봐요
    벌줘야겠다 싶으시면 주변에 알리세요

  • 17. ??
    '18.7.14 6:42 AM (115.143.xxx.99)

    여기 정상 아닌 이상한 댓글이 여럿 있네요...
    조롱도 하고...
    같은 상황녀들인가...

  • 18. 아직까지
    '18.7.14 7:02 AM (175.123.xxx.2)

    잘살고 있네요.ㅠㅠ

  • 19. 뭘 딱짚었다는건지. . .
    '18.7.14 7:16 AM (110.13.xxx.2)

    이정도도 말못하나?
    뭔가 댓글이 발끈하는듯한 ㅋ

  • 20. 그 여자가 진짜
    '18.7.14 7:19 AM (211.245.xxx.178)

    그런 여자라면 그 여자한테 동조하는 주변인들도 암묵적 합의하에 그런다고 보기에 그 무리에서 아예 나옵니다.
    끼리끼리 뭉쳐있는셈이잖우.

  • 21. ㅇㅇ
    '18.7.14 7:47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정말로 그냥 루머였으면 억울해서라도 이혼하더라도 루머의 상대와는 절대 안엮일 것 같은데 위로해주다 가까워져서 결혼했다니 개소리로 들리긴 하네요

  • 22. ㅇㅇ
    '18.7.14 7:47 AM (218.152.xxx.112)

    정말로 그냥 루머였으면 억울해서라도 이혼하더라도 루머의 상대와는 절대 안엮일 것 같은데 위로해주다 가까워져서 결혼했다니 그냥 핑계고 개소리로 들리긴 하네요

  • 23. @@@
    '18.7.14 8:02 AM (174.210.xxx.69)

    홍모 감독과 여배우..

  • 24. ...
    '18.7.14 9:15 AM (27.67.xxx.86)

    저 아는사람 있어요...애도 있는 유부남 만나다 그 유부남이 이혼하고 그 불륜녀와 살아요. 둘이 조용히 잘살아서 다른사람들이 보면 그냥 평범한 재혼인줄 알거에요.

  • 25. ....
    '18.7.14 9:57 AM (219.249.xxx.47)

    직장에 그런 여자 아직도 잘 살아요 ㅠㅠ
    유부남도 돈 많은 집안이었고,
    바람난 처녀도 집안도 미모도 좋은데
    왜 유부남에 꽂혀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요.
    본처가 직장에 와서 한바탕한 적이 있었죠.
    다른 직장으로 옮긴 남자를 몇년 전에 우연히 봤는데
    할아버지 되었던데
    왜 그남자에 꽂혔는지 참 이해가 안가요.
    인생이 길어요.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본인은 피눈물을 흘린다고 하죠.
    지켜 봐야죠.

  • 26. ....
    '18.7.14 10:00 AM (219.249.xxx.47)

    애있는 유부남인데 본처 얘도 키우고
    자기 애도 키웠는데
    본처 애를 대학 보내고 나더니
    그 이후에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7. ..
    '18.7.14 10:08 AM (119.197.xxx.28)

    친구가 시골학교 발령나서 ,유부남 교사랑 사겨서 그부인 학교 찾아오고 난리났음. 그부인도 교사...
    결국 이혼하고, 그유부였던 남자랑 친구랑 결혼... 그런데, 1~2년 살다가 이혼.
    그친구는 대도시로 발령 받아 나와서 더 좋은 조건의 총각이랑 연애하다 결혼. 잘 살고 있음.
    키크고 차도녀 스탈~에 음악선생.

  • 28. 주변에
    '18.7.14 11:19 AM (222.119.xxx.207)

    이상한 대목에 꽂혀서 꼬투리 잡는 분들이 계시네요
    자세히 쓰면 누가 알아볼까봐 대충 쓰는 거지만 다 틀리는 추측 해놓고 의기양양하게 내가 딱 짚었네 하는 꼴이 우스워요
    뭘 발끈한다는 건지... 본인의 핀트나간 추측이 틀렸다니까 본인이 더 발끈하고 있구만요

    여튼 착하게 살거나 못되게 살거나 보답받는 게 없는 듯한 게 화가 나네요

  • 29. ...
    '18.7.14 11:20 AM (220.89.xxx.168)

    간호사가 의사랑 바람나서 이혼시키고 들어가 사는데요
    오십이 넘었는데 여전히 젊고 호강하며 사네요.

  • 30.
    '18.7.14 11:34 AM (223.52.xxx.149)

    이해가 안가는게 뺏었다는 말이 맞나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공들여 본처 버린게 그 여자가 뺏은거라고요?
    그 여자가 아니더라도 그 남편은 바람피고 다른 여자에게 맘 뺏길 위인이였을텐데.... 물건처럼 뺏겼다., 마치 여자가 꽃뱀이여서 작정하고 덤빈듯 표현.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들이 여자 꼬시려고 어찌하나 모르는 소리죠

  • 31. 남자는 바보인가요
    '18.7.14 1:33 PM (125.184.xxx.67)

    다 큰 성인이 다른 사람 사랑해서 이혼하고 다시 결혼하는게
    그리 큰 일인가 싶어요.

  • 32. 몰랐다면 몰라도
    '18.7.14 1:34 PM (58.237.xxx.103)

    알고는 당연히 상종안하죠... 내 남편 언제 뺏길 줄 알고.

  • 33.
    '18.7.14 1:40 PM (211.114.xxx.192)

    남 가정깨고 행복하게 사는게 진심 행복할지?ㅉ

  • 34. 나참
    '18.7.14 1:57 P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평범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런 루머가 불쾌해서라도 멀리하지 위로 안해요...

  • 35. ...
    '18.7.14 2:03 PM (211.197.xxx.10) - 삭제된댓글

    정신과 의사 정혜신, 영상치료인지 뭔지... 한다는 예명 심영섭 (심..뭐하게 영화를 섭렵했다나 해서 심영섭이라고 지었다는)
    알려진 사람들이잖아요.
    잘 살고 있잖아요. 적어도 겉으로는...

  • 36. 최태원 불륜녀도 있고
    '18.7.14 2:04 PM (211.197.xxx.10) - 삭제된댓글

    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그 여자도 잘 살고 있고...
    그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네요.

  • 37. 선생도 있네요.
    '18.7.14 2:32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여자가 뒷바라지(결혼하고 임용준비 한 케이스)해서
    남자 선생 만들어 임용됐는데
    같은 학교 노처녀 선생(연상)이 이 남자랑 불륜으로 이혼시키고 결혼했어요. 전부인 임신 상태였는데.

    남의 눈물 피눈물 흘리게한것들
    자기 죄 뼈저리게 후회하게 하는 날이 올련지.

  • 38. 충기잔대가리
    '18.7.14 5:14 PM (219.254.xxx.109)

    예전에 살았던 집 윗집에 그런할머니 살았어요.젊었을때 뺐었다고..남편 사업하고 잘될땐 행복했겠지만..내가 그집살땐 그분들 나이가 60대 후반이라..그녀는 술집하던 여자였고.부자남자만나서 팔자펴나 생각했겠죠.근데 가세가 기울어서 이사나가는거까지봤어요.

  • 39.
    '18.7.14 5:48 PM (118.220.xxx.38)

    아는 의사분이 부인과 사이가 안좋았을때 간호사가(이혼녀) 위로해준답시고 상담해주는척하다가 이혼방법, 이혼변호사까지 소개시키고 이혼시킨후 산다는요 ㅡㅡ;;

  • 40. ...
    '18.7.14 5:58 PM (121.134.xxx.97)

    여자가 뺏은 게 아니고 남자 여자 둘 다 바람 난 거죠 여기 진짜 이상해 남편 원망부터 해요 저 여자고 미스도 유부남 전혀 관심 없도 남친 있고 돈 많이 법니다 돈 많은 유부남 전혀 탐 안나니 오해마시길

  • 41. 의사들이
    '18.7.14 10:17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간호사랑 불륜많은가봐요
    제가들은 의사도 부인과 불화인데
    병원 간호사가 위로 해준다하고
    만나다 부인에게 걸려서 한바탕하고
    부부사이 서로 별거 중에
    그간호사 애기낳고
    의사는 간호사랑 살고 부인은 애들이랑살고요
    근데 부인이 본처애들 결혼시킬때까지 이혼안해준다고
    생활비만 받는데
    첩년이 첩년못본다고
    그간호사 첩이 그리병원에서 갑질해서
    다른간호사랑 머리뜯고 싸우고 그런데요

  • 42. ..
    '18.7.14 10:45 PM (1.228.xxx.114) - 삭제된댓글

    바람난 놈도 나쁜 놈.
    바람핀 년도 나쁜 년.
    손놓고 당한 저도 모자란년..
    양육비도 안주는 비열한 전남편놈.
    탈탈 다 털리고
    그 룸녀한테 버림받고
    세상 바닥 끝까지 맛보고 죽기를 빌고 또 빌어봅니다.

  • 43. 어느나라나
    '18.7.14 10:46 PM (175.213.xxx.182)

    간호사의 로망은 의사,회사의 여비서의 로망은 사장님과의 결혼이라고 하죠.
    그녀가 예쁘거나 매력 있지 않아도 집에서 아내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에 정도 더 많이 들고요.
    가장 대표적인게 루치아노 파발로티의 재혼이에요.
    비서로 있다가 불륜으로 파발로티 이혼 그리고 재혼이었는데 이 여자가 하도 못생겨서 화제거리였지요. 파발로티의 나이, 그 엄청난 재산,그리고 파발로티의 온갖 질병 등등. 결국 파발로티는 몇년 안가 죽고 그녀는 파발로티의 재단사업 등등 재산 굴리며 살고 있다는.
    대부분 상간녀들은 특별한 미인이 없어요. 오직 그남자들의 아내들이 못챙겨주는 그무엇이 있단것이죠.

  • 44.
    '18.7.15 12:33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로긴해 댓글하네요

    원글님 감정 고스란히 느껴져요.
    지인 분이시면,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지내시라하세요

    제가 아는 얘기 중 하나는
    그렇게 남의 남편 뺏어
    자식 낳고 20년 가까이 오손도손 살았으나
    불륜녀 자살했어요.

    주변인들 생각치도 못하게끔
    쾌활하게 잘 지냈다 해요.
    그러다 갑자기 어느 날 자살.

    죄값 반드시 치르게 되어 있어요
    어떤 식으로든요

  • 45. ..
    '18.7.15 12:48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대부분 상간녀들은 특별한 미인이 없어요. 오직 그남자들의 아내들이 못챙겨주는 그무엇이 있단것이죠.

    -->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 말이긴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보면.

  • 46. 다른 뭐가 뭐겠어요...
    '18.7.15 1:15 AM (211.197.xxx.12) - 삭제된댓글

    "대부분 상간녀들은 특별한 미인이 없어요. 오직 그남자들의 아내들이 못챙겨주는 그무엇이 있단것이죠"

    젊음, 섹스, 거기다 너를 이해해. 뭐 이런거겠죠.

    아내들이 못 챙겨준다고 핑계를 댈 뿐이겠죠.

    바람피는 여자도 핑계 대기는 마찬가지고.

  • 47. 아내들이 못 챙겨주는 그 무엇?
    '18.7.15 1:17 AM (211.197.xxx.12) - 삭제된댓글

    "대부분 상간녀들은 특별한 미인이 없어요. 오직 그남자들의 아내들이 못챙겨주는 그무엇이 있단것이죠"

    젊음, 섹스, 거기다 너를 이해해. 뭐 이런거겠죠.

    아내들이 못 챙겨준다고 핑계를 댈 뿐이겠죠.

    바람피는 여자도 이거저거 핑계 대기는 마찬가지고.

  • 48. 잘산대요...꺠볶으면서
    '18.7.15 2:35 AM (58.231.xxx.66)

    이거이거 아주 마~이 듣던 얘긴데요. 한두사람이 아니에요...
    狂수 라고....뚱땡이에 똘기충만한 돼지남자가 하나있는데요. 아들 셋인가 낳은 매주말 시댁가서 즐긴다던 조강지처와 싸운것을 어느 처녀에게 위로 받다가 재혼한 애를 압니다. 잘산다네요~
    고시 3관왕이라는 얼굴 드럽게 생긴 애도 있지요....조강지처와 아이들 나몰라라 내팽개치고 뭐? 지고지순한 어쩌구 여자와 어쩐다나...참 나.....
    연예계 유~명한 불륜커플....풋풋한 사랑 어쩌구 얼론플레이하닥 까발려진건 세상이 다 알고....

  • 49. ........
    '18.7.15 4:05 AM (121.132.xxx.187)

    50대 학교 남교사와 30대 기간제 여교사가 눈맞아서 둘이 오피스텔에 살림 차리고 비싼 변호사 붙여서 본부인을 아주 지치게 한 뒤 이혼시켰어요. 둘이 25살인가 차이난다던데 30대 상간녀가 남자 자식들보다 나이가 어리대요.
    남교사가 음악선생이고 물려받은 거 많은 사람이에요. 둘이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산대요.
    남편이 집나가 살림 차린 뒤 본부인이 학교와서 난리치고 아주 학교에서 소문이 흉흉했는데 당사자들은 뻔뻔....

  • 50. 정신과 의사 정혜신도
    '18.7.15 4:15 AM (211.197.xxx.12) - 삭제된댓글

    자기 정신부터 분석해봐야 할 거예요. 자기 사랑은 지고지순한 줄 아니... 그 남편은 세바시에 나와 강연까지 하던데.
    "심리기획자"라고...기획자...

    https://www.youtube.com/watch?v=r19P3I075pE

    댓글 하나:

    마이꾸꾸
    10 months ago
    이명수. 당신이 우리가족에게 주었던 지옥도 상처도 유통기한이 없다는것 알아두어라.
    항상 지켜보고있다는거 명심하고 당신들이 잘난척하고 남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주고있어 참고 있을뿐, 내 칼날도 항상 당신들의 뒤에 있다는걸. 항상 빠지지않는 손톱밑의 가시가 되어주겠다.


    또 심영섭이라는 영화로 심리치료 한다는... 본인 이혼녀일때 유부남과 불륜으로 결혼했지만 자기 사랑은 지고지순으로 포장, 남한테 상담,조언까지 하는 '교수'입장.

    https://www.youtube.com/watch?v=1LPybIUrLPU

  • 51. 아 참... 정혜신 경우
    '18.7.15 4:32 AM (211.197.xxx.12)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다른 서양이라면 의사 자격 징계 내지는 박탈 당했을걸요. 아마 신문에도 났을거예요. 의사와 환자 사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신문에 났을거예요.

  • 52. 제가
    '18.7.15 5:07 AM (125.177.xxx.106)

    주변에 친구나 아는 사람들 통해서 들은 첩이였던 분들.. 할머니들...
    대부분 본처 내쫓고 부잣집 마나님으로 첨에는 떵떵거리고 사셨는데
    결국에는 다 망하고 비참한 말년을 보내다 돌아가시더군요.어떤 분은 자식에게 버려지다시피...
    지금 잘사는 것같아도 몰라요.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면 결국 자기 눈에도 피눈물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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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230 눈가 알러지로 고생하신다는 분, 혹시요~ 6 알러지? 2018/07/14 3,194
833229 맞춤법 질문요. 14 2018/07/14 1,161
833228 오늘 아침에 여고괴담 해주는 걸 봤는데 ........ 2018/07/14 799
833227 82님들 어렸을때 봤던 (알려주세요) 8 봄나츠 2018/07/14 1,834
833226 손님한테 반했어요~! 37 ㅎㅎ 2018/07/14 15,523
833225 우울증약 먹어 보신분 12 우울 2018/07/14 3,456
833224 흡착식 선반 잘 붙어 있나요? 3 베이지 2018/07/14 997
833223 좀 지난 팝인데 곡 이름이 뭘까요??? 35 음악조아 2018/07/14 2,082
833222 고등학생 시절 감명깊게 읽은 책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22 2018/07/14 1,839
833221 일베나 워마드 이런것들이 더 화나고 기분나쁜게... 8 ... 2018/07/14 830
833220 오늘밤 축구 보실 거죠?? 3 그냥 2018/07/14 1,340
833219 부산 사시는 분들~~ 가구의 거리 가려면 어디를 가야하나요? 4 ..... 2018/07/14 770
833218 대구수성구황금동 롯데캐슬근처 치과추천좀부탁드려요;; 2 .. 2018/07/14 1,389
833217 나이드니 선풍기바람에 눈이 시려요 3 여름 2018/07/14 1,325
833216 사주에 남자는없는데 남편복은 있다고 12 ... 2018/07/14 6,480
833215 카레에 굴소스 넣어 먹으니 의외로 맛나네요 6 화려한식탁 2018/07/14 4,125
833214 목동은 맛집이 어딜까요? 7 ㅇㅇ 2018/07/14 1,688
833213 동대문에 스포츠 복장 매장 많이 있나요?? 1 ㅇㅇ 2018/07/14 371
833212 동물의 왕국을 왜 볼까요 5 ㅡㅡ 2018/07/14 1,673
833211 혹시 적성고사 아시나요? 8 윈윈윈 2018/07/14 2,130
833210 수미네반찬 열무얼갈이 김치 담가봤다는 7 후기 2018/07/14 5,453
833209 중개수수료가0.5%가 맞나요? 3 알려주셔요 2018/07/14 1,328
833208 호캉스 추천해 주세요 4 모해 2018/07/14 2,042
833207 집밥 해먹는게 진짜 힘든일이었군요.. 38 ㅇㅇ 2018/07/14 2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