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놀래키나요.
스토리가 으스스하게 무서운 건가요.
영화 하나 보자 하던 참에 포털 순위에 올라왔던데
매번 볼까말까 하던 영화거든요.
갑자기 놀래키나요.
스토리가 으스스하게 무서운 건가요.
영화 하나 보자 하던 참에 포털 순위에 올라왔던데
매번 볼까말까 하던 영화거든요.
분위기가 음싼
으스스요 심리적 공포..뒤늦게 상확파악하고나면 공포스러운..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생각합ㄴ니다..
재밌어요..근데 그리 무섭진않았어요.
오히려 좀 슬픈....
무섭지는 않아요.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알포인트는 봐요.
무섭다기보다는 슬퍼요.
저도 무섭진 않구 그냥 그랬어요.
늪에 빠지듯...
안개비에 젖듯이...
그렇게 공포스럽습니다.
놀래키는 거 아니면 봐야겠네요.
피도 안 나오고 사람 죽은 모습도 안 보이고
무섭게 하는 건 없는데
그저 그 분위기가... 스믈스믈...
고급 공포죠.
데스워치 완전 그대로 표절해서 그 뻔뻔함이 무서워요.
무섭다는데 내용을 알아야...
같은 소재를 가져다 썼다는 건데 그렇게 따지면 데스워치도 이전에 만들어진 더 벙커라는 공포영화와 소재가 같다고 합니다.
원주민들이 귀신 나온다고 꺼리는 실제 장소라고하고, 그 영화 찍으면서 배우들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안개가 늘 끼어 있는 곳인데 갑자기 큰 건물이 확 보인다고 해요.
영화 이후에 마을에 찾아가서 물어보는 프로그램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실화라는걸 아니까 더 무서워요.
아니라고 했어요
베트남 전쟁이 모티브가 됐다고 하네요.
http://m.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18062137
슬래셔무비가 아니고..
확 뭐가 나타나는 그런게 아닌.
분위기로 장악하는 영화예요.
안보셨으면 강추해요~
겁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