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멋쟁이

[아.]

용건, 근형 할배들 연예인은 맞네요. 멋쟁이들
연세가 있어서 그렇지..옷태가 나요. 근사하다고나 할까
어쩜 머리숱도 많으시구요.
외국 길거리 카페에 앉아 계셔도 현지인같은 자연스런 느낌.
50대 남편 저렇게 입혀도 ...안어울려요.
근형할배 얼굴에서는 세련미가 흐르네요.

[삼산댁]

용건님 너무 멋져요~~아직 손주가 없으신거 같아서 할배라고 하기가 미안스러워요

[일단]

키가 크니까요.
그리고 두분이 비율이 좋아요
팔다리가 쭉쭉 길어서
무슨옷을 입어도 태가 나네요.


근형할베는 젊은 시절 지금 이병헌처럼 날아다녔고요
로맨스물 남주도 많이 하셨고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에서도 최종보스 역 할만큼 카리스마 넘쳤어요.



용건할베는
젊어서부터 패셔니스타였어요.

[멋지심]

용건할배는 약간 구부정하셔서 아쉽
유머감각 짱 분위기가 확젊어짐

[멋지심]

무교라면서 생일이 부처님오신날이래
별거아닌데 왜이렇게 웃길까요

[눈]

박근형
김용건
두분 최근에 눈 성형 하신거 같아요
노인 특유의 짓무른듯하고 작아진 눈이라 안타까웠는데
예전 모습 되찾으셨네요

[.....]

괜히 연예인, 배우겠어요.

[젊을때]

용건 할배는 드라마에서 별 이상한 옷을 입어도 근사한겁니다 다른 사람이 그옷을 입으니 시골 장터에 약장수 같았던 ~~
두 분 기본 스타일이 좋아요

[ㅎㅎ]

박근형 반듯한 자세보며 저도 놀랐네요
지난번 편보다 어떻게 더 세련되어보여요
그대로 노천카페에 앉아있어도 특유의 세련미가 흐르고 자연스러워요
저도 나이먹어보니 저 분들 대단하신같아요

[코디 따라 다녀요]

저분들이 스스로 코디하겠어요?

[코디가 있어도]

그 옷을 근사하게 소화하시니깐요.

[코디 잇어도]

백일섭 안습이네요
부인없는게 표가나요

[..]

용건할배는 부인도 없고 코디도 없는데 말입니다.

[,,,]

결국 멋지려면 키빨, 얼굴빨, 몸매빨이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근형할배나 용건할배 키도 큰편이고 근형할배 얼굴이야 젊을때 정말 미남이었고
살도 안 찌고...나이 들어서도 멋진 모습 부럽네요.

[장동건보다 박근형]

따님이 연기자보다 연기 선생에 가까운 일을 하던데

아버지 외모 못 닮은 게 얼마나 괴로울까 싶다군요.

초특급으로 뇌쇄적인 미녀였을 텐데

[김용건]

정말 제 이상형이네요. 저런 남자라면 나이들어도 매일 웃으며 살 수 있을 듯함..
시아버지 자리로도 좋고..그러고 보니 하정우 유머감각이 아빠 닮은 거였네요.
저런 분이 왜 이혼하셨을까..

[박근형]

애처가시라네요 부인밖에 모르는..저연세에 현역서 연기하고 진짜 넘 세련되고 멋있어요
까칠하고 꼰대스러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현장서 엄청 무섭긴 하답니다

[6769]

박근형님은 세련되고 멋진 외모에다
가정적이시죠.
용건님은 티셔츠 하나도 수십 이상 명품만
입으시는 원조 패셔니스타로 입담도 좋으셨으니
좀 바람둥이 이미지가 있으세요. 남편감으론 좀
부담스럽게 잘난 느낌이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