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바닥이고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내려 앉아요
특히나 성적표 나온 몇일은 더 심하네요
아이와 함께 먼지처럼 사라졌음 좋겠다 몹쓸 생각이 들기도해요
근심 걱정없는 가정은 없겠죠 나혼자 힘든게 아니다 위로받고 싶은가보네요
어떤 걱정들이 있으시고 어떻게 이겨나가시나요?
공부 바닥이고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내려 앉아요
특히나 성적표 나온 몇일은 더 심하네요
아이와 함께 먼지처럼 사라졌음 좋겠다 몹쓸 생각이 들기도해요
근심 걱정없는 가정은 없겠죠 나혼자 힘든게 아니다 위로받고 싶은가보네요
어떤 걱정들이 있으시고 어떻게 이겨나가시나요?
위로 받으세요 저희도 비슷하고 오늘 완전 다운이였습니다ㅠ
여길 와 보시면 님 걱정은 애교수준일듯요
공부걱정은 걱정도 아니죠 ㅠㅠ
http://cafe.daum.net/putdown
아이가 투병중인데 부디 완치되어서 학교가면 좋겠어요. 앞으로 난관과 고비를 넘어야 해서 마음이 무겁고 출근하고 주말에 병원에서 지내니 제 몸도 힘드네요. 지금도 보호자 침대에 누워서 글 써요. 저보고 위로를 받으세요.
공부는 둘째치고 하고 싶은게 있으면 과감히 투자해주세요. 그래야 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자기 전문분야로 돈은 벌고 삽니다. 성적으로 줄 세워도 대학도 운이 따라줘야 되구요. 정말 윗분 말씀대로 건강하고 착하게 살면 되죠. 힘내세요..
대학들어가도 성적땜에 골치 아파요.
걱정꺼리는 끝이 없는듯
제 걱정과 고민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ㆍㆍ 위에 분들 걱정들이 하나씩 해결 되길,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ㆍ(종교는 없지만요‥‥)
아이 투병중이신 저는..님 더 힘든 님 앞에서 투정부린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꼭 완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빚이요.
언제나 사는것처럼 살수있을지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녀내려놓기 카페라니..
정말 애.키우기 힘들죠.
아이때문에 고민걱정없는 집이 어디있겠어여
애 어릴땐 아이 공부가 걱정이다가
다 크니 내 건강 노후대비 아이 취업 결혼
산넘어 더 큰산이 기다리네요
인생은 걱정의 연속인듯
회사 집 밖에 모르는 아들 게임만 하고 게임에서 만난 여자애들하고 수다 회사 아니면 몇날몇일 게임만 함
학교는 다니잖아요
고등들어가자마자 책가방던지며 자퇴하나고 푸념해대더니
2학년1학기마치고 자퇴한다고 샘한테 얘기하고 상담중ㅇ입니다
공부안해도 되고스렁슬렁 다녀만달라고 구슬려봐도 워낙완강해서 말도안듣습니다
왕따도 아니고 문제아도 아니에요
지가 생각하는 학교생활과 다르답니다ㅠ
먹고 사는 문제요.
구직하는데 계속 안돼서 먹고 사는 문제가 크니
그까짓 학교점수 쯤이야
그까짓 남편외도 쯤이야
그까짓 친구문제 쯤이야 싶네요.
그것도 먹고 살게 있어야 하는 걱정거리
조선소 있는곳에 살아요
직장없어진지 이번달로 1년됐어요
세상에...월급이 없으니 그동안 모은거 조금씩 헐어서
쓰고있네요..남편 오십중반
일할곳이 없어요
죄다 40대까지만 받는 분위기이고
그나마 월급이 최저임금수준이에요
최고 기량자 최저임금 1000원 더 준다고...
일할곳이 없어서 진짜 참담한 심정이에요
그나마 학업중인 애들이 없어서
견디고 있어요
지인중에 대학생있으면 한달에 마이너스 2백이라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198 | 오늘 벨기에 잉글랜드 6 | ㅡㅡ | 2018/07/14 | 1,613 |
833197 | 캐주얼정장 자켓인데 단추 방향 상관없나요? 1 | 질스튜어트 | 2018/07/14 | 890 |
833196 | 제육 볶음 무슨 부위로 해야 맛있을까요? 12 | ... | 2018/07/14 | 3,070 |
833195 | 형부의 매형 문상 가야할까요 17 | ... | 2018/07/14 | 5,647 |
833194 | 편의점 맥주 딱 한개만 사올건데 어떤거 맛있어요? 7 | ..... | 2018/07/14 | 2,121 |
833193 | 알타리김치 최고의 레시피 있을까요? 1 | .. | 2018/07/14 | 1,452 |
833192 | 고3 인문 논술 방학동안 준비해야할까요 3 | 고3맘 | 2018/07/14 | 1,233 |
833191 | 서울쪽은 왜 코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13 | 라라라 | 2018/07/14 | 4,002 |
833190 | 구혜선 얼굴에 뭔짓을 한거야? 14 | ㅠㅠ | 2018/07/14 | 9,383 |
833189 | 이 날씨에 야구 올스타전 하네요 1 | 만루 | 2018/07/14 | 526 |
833188 |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여사 91주기 "죽는 것이 효도다.. 1 | 위대한 어머.. | 2018/07/14 | 1,243 |
833187 | 이혼하고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요 19 | ... | 2018/07/14 | 8,640 |
833186 | 막스마라 라브로 6 | 지름신 | 2018/07/14 | 4,678 |
833185 | 오늘 에어컨 트셨나요? 39 | ... | 2018/07/14 | 6,714 |
833184 | 이 폭염에 패딩 사왔어요 나햐햐 9 | ㅋㅋ | 2018/07/14 | 4,764 |
833183 | 여름에 청바지 하루 입으면 빠세요? 16 | .. | 2018/07/14 | 5,940 |
833182 | 결혼정보회사, 동호회, 소개팅 모두 결국 조건맞아야 하지 않나요.. 6 | 궁금 | 2018/07/14 | 4,616 |
833181 | 피팅 모델 촬영 노하우 4 | ㅎㅎ | 2018/07/14 | 2,737 |
833180 | 아기가 아프고 나서 너무나 심하게 보챕니다. 14 | ㅠ | 2018/07/14 | 1,912 |
833179 | 실 바늘 어디서 파나요? 8 | 실바늘 | 2018/07/14 | 6,395 |
833178 | 언제나 무반응 남편 7 | . | 2018/07/14 | 2,379 |
833177 | TV 프로 중, 세계여행 다큐 볼만한 게 뭐 있을까요. 6 | .. | 2018/07/14 | 1,392 |
833176 | 아니..이건또 뭐죠?? 13 | ........ | 2018/07/14 | 4,508 |
833175 | 보라색 양파도 맛은 똑같나요?? 12 | 양파 | 2018/07/14 | 6,768 |
833174 | ㅡㅡ 더워서 불쾌지수가 폭발하는 건지 4 | ㅡㅡ | 2018/07/14 | 1,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