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개월차 아기, 사랑스러워서 미치겠어요
1. 어휴...
'18.7.13 10:18 PM (218.149.xxx.156)글 읽는 저도 미치겠어요.....글만 봐도 넘 귀엽네요..
이쁘게 키우세요...
동영상 많이 찍으놓으면 정말 좋아요...2. 눈에
'18.7.13 10:55 PM (106.253.xxx.203)넣어도 안아플 것 같더라구요
지금 18개월인데 고집이 말도 못해요
충분히 만끽하세요3. 원글
'18.7.13 11:01 PM (91.183.xxx.63)애교짓할때 핸드폰 들이대면 바로 행동을 멈춰 동영상은 많이 못찍고 눈으로만 찍는중이에요ㅠ
16개월부터 땡깡이 늘어난다는데... 여기서 멈추고 계속 쪼꼬미로 남아줬으으면 좋겠어요4. ..
'18.7.13 11:20 PM (121.127.xxx.109)너무 귀엽죠...
근데 그 시기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게 함정.5. 이니이니
'18.7.13 11:21 PM (223.33.xxx.154)제일 예쁠 때에요.. 나날이 다르잖아요..많이 사랑해주셔요~~원글님도 화이팅하시구요^^
6. ㄴㅇ
'18.7.13 11:36 PM (27.213.xxx.203)저희 딸도 13개월이요 매일매일 너무 이쁘죠ㅎㅎ 뒤뚱뒤뚱 걸음마, 말귀 알아듣고 반응하는 것도 신기하고, 맘마 잘 먹는 것도 너무 이쁘구요ㅎ 기저귀 갈아입힐 때 안 입으려고 앞으로 기어가는 궁뎅이도 이쁘죠ㅎ 어느순간 쑤욱 큰 거 같이 느껴져요. 아기가 아니라 점점 꼬마 아가씨가 되어가는 듯해요. 전 24시간 끼고 살지만 매순간순간 너무 예뻐 행복해요ㅎㅎ
7. ..............
'18.7.13 11:43 PM (180.71.xxx.169)그런데 이제 돌 지난 아이를 유치원에서 받아주나요?
어린이집도 힘들 나이인데 영아전문도 아니고........아이가 스트레스 없나요?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지만 지금은베이비시터에게 맡기는게 더 나을 듯합니다만..8. 원글
'18.7.14 12:23 AM (91.183.xxx.63)맞아요 기저귀 갈때마다 싫다고 몸을 배배꼬는것도 귀엽고, 제 걸음 한발자국 마다 쫄래쫄래 네발로 기어오는 것도 귀엽고.......
아 유치원은 영아 전용으로 3살까지만 받아주는 곳이에요~9. 우리딸아이는
'18.7.14 3:05 AM (58.120.xxx.80)고때 기저귀만 차고 뚱하게 앉아 티비 광고의 찰나에 음악비슷한것만 나와도 표정은 뚱하게 엉덩이는 자잘하게 마아악 앉은채로 흔들며 반응했죠. 지엉덩이를 지가 어찌 컨트롤 못하는듯 자동반사 ㅎ 한동안 계속 그랬어요.넘 웃겼어요..
10. 걱정마세요
'18.7.14 4:20 AM (82.8.xxx.60)크면서 점점 더 이뻐요 ㅎㅎ 말하기 시작하면 기절하구요.
제 딸 지금 5살인데 도대체 이 예쁨의 끝은 어디인지 늘 생각해요 ????11. ...
'18.7.14 5:42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자식 사랑이야 팔불출 아니지만 비슷 ~ ㅎㅎㅎ
팔불출이란 어휘는 인간의 홀로서기 계훈(誡訓)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그 첫째가 제 잘났다고 뽐내는 놈,
두번째가 마누라 자랑이 놈미고,
셋째가 바로 자식 자랑이라고 한다.12. ...
'18.7.14 5:43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자식 사랑이야 팔불출 아니지만 비슷 ~ ㅎㅎㅎ
팔불출이란 어휘는 인간의 홀로서기 계훈(誡訓)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그 첫째가 제 잘났다고 뽐내는 놈,
두번째가 마누라 자랑하는 놈이고,
셋째가 바로 자식 자랑이라고 한다.13. 이뽀랏
'18.7.14 7:47 AM (222.97.xxx.110)울 딸이 진통도 없이 30분만에 태어나
돌전에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고
오로지 분유 밥 잠자기로 생글생글
대체 육아가 왜케 쉬워? 갸우꿍 하게 만들더군요.
지금 중3인데 얼굴만 봐도 빵 터져요
어릴때 그 사랑스러움이 떠올라서요.
공부도 안 하고 동노를 사랑 하지만
따님~~
사랑한다♡14. ㅡㅡ
'18.7.14 9:56 AM (138.19.xxx.110)울 아기도 12개월
너무 예뻐서 가끔 눈물날거같아요
웃는 얼굴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러워요15. 오구오구
'18.7.14 11:41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터질듯볼살ㆍ포동한 자테ᆢㅋㅋ 이쁠때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173 | ㅡㅡ 더워서 불쾌지수가 폭발하는 건지 4 | ㅡㅡ | 2018/07/14 | 1,457 |
833172 | 통화연결음 2 | msjfj | 2018/07/14 | 981 |
833171 | 어쩐지...기레기가 또 기레기질 했군요.ㅋㅋㅋ 3 | 개쓰레기들... | 2018/07/14 | 2,099 |
833170 | 어린이수영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5 | .. | 2018/07/14 | 1,330 |
833169 | 엄마 내가 쉬게 해줄게요 22 | 별이남긴먼지.. | 2018/07/14 | 6,437 |
833168 | 상가관련해서 잘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4 | 가게 | 2018/07/14 | 1,337 |
833167 | 다행한 일들 있으세요? 9 | 찾아보면 | 2018/07/14 | 1,985 |
833166 | 풀빌라는 다 개인 풀장인건가요? 2 | ㅇㅇ | 2018/07/14 | 1,449 |
833165 | 민주원과김지은 10 | ㅡㅡ | 2018/07/14 | 6,169 |
833164 | 잘되는 사람을 잘 관찰해보니 63 | ㅇㅇ | 2018/07/14 | 29,821 |
833163 | 핑거푸드..중학생과 실습^^ 2 | 파티 | 2018/07/14 | 946 |
833162 | 집안에서 열사병 걸리겠어요 ㅠㅠ 8 | 에휴~ | 2018/07/14 | 4,727 |
833161 | 우리나라에 스파이시 고다치즈 판매하는거 없나요? 1 | ... | 2018/07/14 | 499 |
833160 | 룸살롱이나 아파트나 4 | oo | 2018/07/14 | 1,762 |
833159 | 일반 세탁소 양복 한벌 드라이 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3 | 요즘 | 2018/07/14 | 7,430 |
833158 | 더존(스마트A) 프로그램 어렵나요? 3 | .. | 2018/07/14 | 1,959 |
833157 | 중고생들 방학 일수랑 휴가요 5 | .. | 2018/07/14 | 867 |
833156 | 효리네민박, 14억원에 JTBC가 인수.'시세대로 거래' 27 | 넘싸네 | 2018/07/14 | 19,886 |
833155 | 다리 안예쁜분들 반바지 입으시나요?? 26 | 질문 | 2018/07/14 | 6,063 |
833154 | 중년 여성분들 여름 하의 뭐 입으세요? 21 | Vv | 2018/07/14 | 5,566 |
833153 | 이렇게 더운데 서울랜드를 가겠다네요.. 7 | 무더위 | 2018/07/14 | 1,209 |
833152 | 급질) 맞춤법 좀 봐주세요!!! 3 | 급해요 | 2018/07/14 | 1,112 |
833151 | 올해도 녹조라떼 되나…대청호에 번지는 불길한 녹색기운 5 | ........ | 2018/07/14 | 727 |
833150 | 이상하게 집에서 하면 그 맛이 안나는 음식 17 | ㅡ | 2018/07/14 | 5,840 |
833149 | 하루빨리 시급 만원되서 12시간이상 문여는 가게들 다 망했으면 .. 26 | -- | 2018/07/14 | 7,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