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교태?
그림으로 상대를 유혹 한다는건가요?
미술도구도 없이 컴컴한 방에서 손가락으로 뭔가를 그리는게 상대를 유혹하는 어떤 동기가 되는건가요?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바닥에 그림을 그리려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일테고 그걸 침대에서 자다가 누워서나 혹은 앉아서 보더라도 뭐하나 싶을거 아닌가요?
여기다 교태를 가져다 붙이는건 아니정측이 무리하게 김씨를 몰려고 하는거 같은데 거기에 부인 민씨가 동조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1. ~~
'18.7.13 6:0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놀이터래요. 다른 날인가봐요.
저도 이상한 게
기다리는 시간에 막대기로 땅바닥에 그림 그리는 데
남자에게 귀여워보이기 위해서라는??????2. ~~
'18.7.13 6:06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놀이터래요. 다른 날인가봐요.
저도 이상한 게
기다리는 시간에 막대기로 땅바닥에 그림 그리는 게
남자에게 귀여워보이기 위해서라는??????3. ㅇㅇ
'18.7.13 6:07 PM (211.204.xxx.128)상황 자체가 말이 안돼죠
이런 무리수는 오히려 김지은씨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꼴4. .....
'18.7.13 6:11 PM (125.132.xxx.207)하소연하며 손바닥으로 마룻바닥을 긁은게
민여사한테는 그림그린걸로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김지은이 평소에 그림그리는걸 좋아했는지도 궁금하네요..5. ............
'18.7.13 6:13 PM (180.71.xxx.169)교태와 그림을 억지로 꿰맞추려니 그려지는 장면은,
침대광고처럼 팔괴고 옆으로 누워서 섹시하게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바닥에 뭔가 그린다. 또는 바닥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뭔가 그리면서 섹시한 웃음을 흘린다.
그런데 저 장면 연상하면 도저히 제정신 가진 여자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스릴러 영화에 나오는 사이코 여자가 딱 떠오르는데......설마 수행비서라는 사람이 저짓거리하고 있을거같지는 않고..6. 혹시
'18.7.13 6:14 PM (211.201.xxx.67)그 바닥이
발바닥 아닐까요?
ㅇㅎㅈ발바닥7. 아놔
'18.7.13 6:15 PM (211.204.xxx.128)윗님ㅋㅋㅋㅋㅋ
8. 흠
'18.7.13 6:17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바닥에 하트라도 그렸나 보죠?
9. 아무튼 부부방에 야심한밤에
'18.7.13 6:21 PM (27.175.xxx.129)왜 들어왔는지 궁금.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13 6:21 PM (211.186.xxx.1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바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오히려
'18.7.13 6:28 PM (121.180.xxx.195)직접 보지않은 이상 저런 표현 쓸수없을듯
그래서 더더욱 김지은이 보통여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교태가 아니더라도 부부방에 새벽에 들어갔다는 자체가
헐~스럽네요12. ㅌㅌ
'18.7.13 6:34 PM (42.82.xxx.242)아무리 비서라도 남자도 아니고
이상한 문자받았다고 그새벽에 침실을..?
남자비서라면 이해하는데
우선 여비서만 따로쓴 안희정이 제일 이해안감
다른 지사들은 대체로 남비서인데 흑심이 있으니
여비서를 썼지.. 내로남불임13. ...
'18.7.13 6:35 PM (223.62.xxx.102)다른 날인가봐요
새벽에 들어온거 맞구
그림은 모래에 그렸다네요
아직 불륜인지 성폭행인지 뭐라 판단이 안서는데
김씨가 아니정 많이 좋아했나봐요
아이돌보듯했다는데 여러가지 증언들보면 그게 좀 느껴지네요14. ....
'18.7.13 6:37 PM (175.223.xxx.171)참 누구 편들기는 좀 그렇지만 30넘은 수행비서가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놀이터에서 바닥에 그림그리고 있다는 것도 참 그러네요. 와이프 입장에서는 그당시는 별 생각 안했겠지만 지나고 이렇게 일이 벌어진 이후에 생각해보면 그런 행위조차 유혹으로 보여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은 드네요...
와이프가 너무 안쓰럽네요...15. ..
'18.7.13 6:42 PM (223.62.xxx.224)며칠전 피카츄 그렸다는 댓글 보고 뿜었어요
16. ...
'18.7.13 6:56 PM (125.178.xxx.208)충분히 있을수 있어요.
저도 남편이랑 같이 있는데 걸음걸이로 참 제가 표현을 못하겠는데, 교태? 꼬시는듯하더라구요.
아 날 뭘로 보고 저게 내앞에서 저러나, 싶기도 하고 그냥 흘려보낸 기억 있어요. 색기녀들 우리들이 생각못한행동들 조잊니다.
딱 보면 촉이오죠.17. 흠
'18.7.13 7:28 PM (49.167.xxx.131)사실 저교태 부분은 같은여자가 보면 보여요 ^^
18. ...
'18.7.13 8:40 PM (121.88.xxx.188)얼마나 증거가 없으면 저런 걸 증거라고 이야기하나 부인도 막 가나 싶어요
19. ggggg
'18.7.13 11:32 PM (121.160.xxx.150)ㅋㅋㅋ증거로 하면 미투 라고 나온 것치고 본인 말 외에 증거 있던 게 있었나 싶은데?
20. ㅇㅇ
'18.7.13 11:44 PM (58.232.xxx.65)저 정황 어떤상황인지 느낌 와요.
그냥 튀고 싶은 행동.귀여움 떠는 여자로서 보이기위한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