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 년간 열심히 노력해서 꿈에 그리던
회사로 이직했어요 (g 모회사)
제가 대학생 때부터 꿈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G회사에 취직하는 것, 그리고 G회사에서 남친만나서
결혼까지 하는 것입니다 (우스워 보여도 비웃지 마세요)
올해 초에 이직해서 나름대로의 평판 커리어를 잘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두번 째 꿈을 이루고 싶은데
저희 부서에는 유부남밖에 없고 다른 부서에 지나가다
보면 괜찮은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안타까운 점은 공통 공간이나 같이 일할 기회가 전혀
없네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정말 간절한데 도와주세요..
회사가 바쁘다 보니 다들 일만하네요..
일과 사랑 두 개 다 쟁취하고픈데..
소개팅은 해줄 분이 없어서 패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연애
...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8-07-13 17:43:42
IP : 175.223.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7.13 5:58 PM (175.223.xxx.105)여기 님 회사 어떤지 아는 사람도 없는데 어떤 조언이 가능할까요.
회사 동호회라도 가입해서 같는 직장 미혼남들 공략하시길2. @@
'18.7.13 8:30 PM (223.62.xxx.197)님이 정말 처신 깔끔하고 이성적인 분 아니면 사내연애하지 마세요. 주변 동료들에게 큰 민폐 끼치는 커플들 무수히 봤어요.
3. ...
'18.7.13 8:45 PM (221.151.xxx.109)사내연애는 모 아니면 도!
잘되어 결혼까지 가면 좋지만
아니면 여자만 흠
입 무거운 남자 만나면 좋은데
대부분의 남자가 입이 무겁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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