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내돈1억으로..3억8천집 사는거 가능

반전세입자 조회수 : 7,593
작성일 : 2018-07-13 17:24:54
할까요?

작은 아파트인데, 탐낭르.

근데 돈이 너무 없어오ㅡ.
지은지 10년 정도 된 브랜드없는 나홀로 아파트예요.

부동산.재테크.돈..
잘몰라서, 돈도 못모으고, 안모으고..

제돈 1억으로
3억 8천 아파트 구매 하려면, 대출 등등
가능 할까요?

답 부탁드립니다.
IP : 61.80.xxx.1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7.13 5:25 PM (61.80.xxx.162)

    서울 입니다

  • 2. 서울
    '18.7.13 5:25 PM (87.164.xxx.30)

    어딘가요?

  • 3. 전세끼고
    '18.7.13 5:26 PM (180.69.xxx.199)

    살 수 있지만 직접 거주하려면 대출이 안돼요.

  • 4. 은행가서
    '18.7.13 5:26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상담해보는게 제일 정확해요

  • 5. 부동산가서
    '18.7.13 5:28 PM (124.59.xxx.247)

    대출가능액과
    월이자 알아보시고


    감당되는지
    결정하세요

  • 6.
    '18.7.13 5:35 PM (223.62.xxx.211)

    원글님 연봉과 지역에 따라 가 불가가 나뉠 거예요
    서울안11개구가 투기 과열지구로 묶여서 대출 상한이 40% 인가로 막혔구요. 거기에 원글님 연봉이 낮으면 대출 가능액은 더 떨어지구요.
    은행가서 상의하셔야 할듯해요.

  • 7. 몇년전
    '18.7.13 5:53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아파트 분양 받을때 보니까요
    많이들 그정도 대출을 내더라구요
    놀랬어요
    근데 억대로 오르니까 그렇게들 대출을 받는건가바요

  • 8. ㄹㄹ
    '18.7.13 5:5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빚은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만큼만 받아야 합니다.
    2억8천이 예금했을 땐 이자가 얼마 안되지만 대출일 땐 이자가 꽤 될 거고
    원금은 언제 갚나요?
    욕심난다고 능력도 안되는 집을 사지말고 능력에 맞는 집을 알아보는 게 현명합니다.

  • 9. @@
    '18.7.13 5:56 PM (218.149.xxx.156)

    요즘 대출 까다롭고 저 금액 안 나올듯...
    나와도 원리금 같이 갚아야 하기에 많이 힘들거예요...

  • 10.
    '18.7.13 6:01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

    대출이 집값에 50%넘으면 힘들어하더라구요...이자도 원금도...잘 갚아지지안는대요~~

  • 11. 아줌마
    '18.7.13 6:06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지면 바로 하우스푸어.

  • 12. 지금
    '18.7.13 6:11 PM (61.74.xxx.243)

    전세끼고 샀다가, 나중에 들어가면 되죠..

  • 13. .....
    '18.7.13 6:27 PM (59.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럼 1억 내 돈, 2억 8천 융자........저라면 좀 부담될 듯ㅠㅠ
    3억8천짜리를 사려면 적어도 내 돈 2억은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14. ㅇㅇㅇ
    '18.7.13 6:38 PM (120.142.xxx.22)

    서울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서도 대출 정도가 다르고, 대출이 모자르면 신용대출등을 이용해야하는데 님의 직업이나 다른 신용배경을 봐야해요. 님이 자본이 없을 뿐이지 인컴이 많아서 대출액 많아도 상관없이 갚을 능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이 현재 얼마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가 모자르다고 물어보셨어야지 무조건 저렇게 이야기하면 안되지요.

  • 15. ....
    '18.7.13 6:47 PM (39.119.xxx.239)

    집살때 집값외에 부대비용도 생각해야 해요 , 10년된 집이니 수리비도 들겠구요 ,

  • 16. ...
    '18.7.13 7:50 PM (119.149.xxx.29)

    전세끼고 사면 될텐데요?

    대출은 그렇게 안될겁니다.

  • 17. 아울렛
    '18.7.13 10:35 PM (220.76.xxx.137)

    그리고 나홀로는 사지말아요 변두리라도 대단지 작은평수라도 돈과 맞추고 천천히 계획해요
    여기에 자꾸 물어보세요 그러면 아는사람들은 잘가르켜줘요 나홀로는 잘안오르고 팔때도 애먹어요
    관리비도 비싸고

  • 18. Fhjjrsdw
    '18.7.14 12:54 AM (1.241.xxx.131)

    서울은 집값의 40프로만 대출되지 않나요? 그 이상 안됩니다. 제가 경기 살다가 서울 입성하려다 대출규제에 막혀 못들어갔거든요.
    된다 치고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다면 2억이상 대출 받아도 괜찮을수 있는데..3억대 아파트라면 위치도 안좋을듯 역세권이 그가격에 있을리없구..게다가 나홀로 아파트라면 더더욱 오를리 없구요. 이자를 상쇄할만한 집값 상승 메리트가 없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991 수박 랩에 안싸놓으시나요? 17 2018/07/18 4,362
833990 용산구 권리당원 계시나요? 1 급해요. 2018/07/18 411
833989 언제 경제가 좋았던적 있나요? 13 적폐청산 2018/07/18 1,839
833988 시리얼 어떻게 드세요? (Gmo 관련) 1 비누인형 2018/07/18 2,190
833987 일단님 말씀하신 슈림프리프팅이랑 보톡스랑 많이 다른건가요? 5 피부고민 2018/07/18 1,731
833986 영화 서버비콘 보신분만 4 궁금 2018/07/18 524
833985 최재성 사실인가요?..한나라당 입당과 공천신청? 12 실망 2018/07/18 5,440
833984 일본인과외 식사비용 13 ... 2018/07/18 3,177
833983 말의 어조와 말투에 예민하면 언어에 소질이 있을 가능성이 높을까.. 21 ㅇㅇ 2018/07/18 3,229
833982 고등학생 아이가 멀리 통학하는 3 시간 2018/07/18 745
833981 부동산 상식 질문요 3 .. 2018/07/18 690
833980 이런 고딩도 있네요 14 엄마 2018/07/18 4,309
833979 시부모가 돈을 줄듯줄듯 말하면서 안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2 ㅁㅁ 2018/07/18 6,628
833978 구직을 해도 잘 안돼서 기술을 배워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 6 클래식 2018/07/18 2,231
833977 여수여행 문의 2 ........ 2018/07/18 963
833976 정부, 올 3% 성장 포기···대책은 또 나랏돈 풀기 14 ........ 2018/07/18 1,263
833975 아빠가 신장이안좋으신데.. 9 ........ 2018/07/18 2,339
833974 혜경이, 남편을 위해 밥하는 게 행복이라며 "밥을 지어.. 14 밥하기싫은혜.. 2018/07/18 3,221
833973 초계탕 겨자대신 와사비 가능할까요? 3 초계탕 2018/07/18 6,250
833972 초등학교 알림장 앱 이거 좋으세요? 8 이스리 2018/07/18 1,256
833971 삼계탕에 처음으로 황기 대추 이런거 넣을껀데.. 4 삼계탕 2018/07/18 809
833970 욕쟁이 이재명이 집사였어??? 8 ㅋㅋㅋㅋㅋㅋ.. 2018/07/18 1,813
833969 신일 vs 한일 선풍기 어떤게 좋아요 21 ... 2018/07/18 8,361
833968 남고딩 두부 심부름 순순히 하네요^^; 6 ㅡㅡㅡ 2018/07/18 1,268
833967 민주당 권리당원 추천 요청 문자를 받았는데.. 8 .. 2018/07/18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