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이식하면 다 약간 강남성형 여자처럼 되나여?

두리두리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18-07-13 16:47:48
길 다녀보면 지방이식 한 사람 너무 많이 보게 되는데
공통적으오 약간 강남 성형녀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동안 성형은 하나도 안했는데 40 넘으니까 나이들어보이는 내 모습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ㅠㅠ
이것저것 알아보니 간곳마다 코는 건들게 없고 눈밑지방재배치랑 지방이식 하라고 하는데 눈밑지방재배치는 생각해왓던거라 겁이 안 나는데 지방이식은 어려보이는것보다 좀 전형적잉 성형인 될끼 겁나고... 그냥 실리프팅 상담이라도 받아보러 갈까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저 아는 사람 안 녹는 실로 해서 2년넘게 엄청 만족하며 지내더라고요
IP : 106.102.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8.7.13 4:56 PM (125.177.xxx.43)

    지인보니 지방이식만으론 안그래요
    눈코턱이마 다 고쳐서 그렇죠

  • 2. ㅇㅇㅇ
    '18.7.13 5:05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요즘 성형녀는 그래도 좀 나요
    에바주니 그분 얼굴형 유행 했을때보다요
    그냥 하세요
    솔직히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미워 보이는 사람은
    별로 없네요
    저는 무서워서 ㅠ

  • 3.
    '18.7.13 5:10 PM (112.153.xxx.100)

    목적이 달라서요.
    실리프팅ㅡ20.30대 초반 ㅡ주로 V라인
    40대 이후 ㅡ 노화

    지방이식ㅡ20.30대 초반 입체감
    30,40대 지방 소실로 인한 꺼짐등

    피부상태가 좋으심 지방이식해도 좋지만, 탄력등이 없는 상태라면 별로일 수도 있거든요. 실리프팅은 괜찮을듯 하고요.

    무섭거나 부작용은 실리프팅쪽이 많겠죠.

  • 4. 아뇨
    '18.7.13 5:12 PM (223.62.xxx.222)

    다 고치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안그래요
    그런데 그거 하지 마세요.
    전 삼년전에 여기서 누군가 무심코 거기서 한거 일년 넘게 잘 간다는 말듣고 갔었는데 원장이 소패였어요.
    다리 한쪽에서만 고집스럽게 살이 붙을정도로 지방빼더니 수면 마취도 안하고 생으로 맞추더라구요.
    망해가는 병원이었나봐요.
    저 아직도 그 다리 딱 붙어서 지방 안채워졌어요.
    제 다리 예쁘다고 거기 실장이 감탄했었는데
    이제 반바지도 못입어요.
    소송이고 뭐고 큰소리로 똑같이 절대 안된다고 그러는데 그냥 포기했어요.
    지방 넣는다는게 그런거더라구요. 제일 비싸고 뭐간간에요.
    저 비싼데서 한거거든요. 그럼 좀 나을줄 알았는데 정말 지금도 그 원장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아요

  • 5. 랄라리요
    '18.7.13 7:29 PM (49.175.xxx.236)

    지방은 생착이 낮아서 그렇지는 않아여 그냥 나이들어서 하면 다 흘러내릴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576 한밤에 끄적. ..... 2018/09/29 799
858575 친정엄마가 집에 오셔서 갈치 구워드렸는데 16 새벽공기 2018/09/29 8,916
858574 시어머니 말투를 따라해봤어요 8 따라쟁이 2018/09/29 4,917
858573 야밤에 먹는 짬뽕군만두 꿀이네요~~ 2 냠~ 2018/09/29 1,560
858572 첫월급 타면? 8 저기요 2018/09/29 1,593
858571 청와대 너무한데요? 뉴욕에서 1박에 47만원 이라니요;;;; 28 혼나자 2018/09/29 7,686
858570 파는 튀김에 설탕 넣나요? 2 ... 2018/09/29 2,455
858569 살을 빼려는 이유 6 ........ 2018/09/29 3,892
858568 요즘 시대에 외벌이 힘들겠죠? (현 워킹맘) 2 ... 2018/09/29 3,067
858567 식사 준비는 안 하고..밥 먹는 시누이.. 20 명절 2018/09/29 8,504
858566 11월 말에 해외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6 33 2018/09/29 2,214
858565 사과 먹고 싶어요 2 홍옥 2018/09/29 1,407
858564 저 남친한테 집착/의심병 있는건가요? 13 000 2018/09/29 6,009
858563 장미희씨도 진짜 자기관리 잘하는것 같은게 사의찬미 보다가.. 6 ... 2018/09/29 4,772
858562 키즈카페에서 어른 싸움 날뻔 했는데 누가 잘못한건가요 26 답답 2018/09/29 9,928
858561 "욱일기 내리느니 안 간다" 日 자위대, 한국.. 23 ..... 2018/09/29 4,104
858560 잘못 온 알림톡 도착(롯데택배) 2 안절부절 2018/09/29 3,259
858559 워너원 매니저 사람 밀어서 내동댕이. . 17 2018/09/29 5,754
858558 공공기관 구내식당 배식담당은 힘든가요 7 , 2018/09/29 3,094
858557 모바일지로 납부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2 우리 2018/09/29 1,047
858556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16 청와대 기록.. 2018/09/28 2,202
858555 희한한 이케아 가구... 5 .. 2018/09/28 5,784
858554 내용펑 20 아가맘 2018/09/28 6,201
858553 다이어트할때 pt 도움 되나요??? 4 다이어터 2018/09/28 2,331
858552 마약성 진통제도 내성이 생기나요? 3 첫번째 2018/09/2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