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제 최애는 따로 있는데 박우진 보면 저도 모르게 오구오구~ 기특해 하면서 아빠 미소 짓게 되네요'
제 최애도 노력파라면 어디서 빠지지 않는데
박우진이 예능나와서 늘 열심히 하는게 너무 이뻐보여요.
절대 나대지 않으면서 자기 차례가 오면 정말 몸이 부셔져라 열심히 하죠. 괜히 별명이 우너자이저가 아님.
물론 열심히 하면서 넘나 잘하고.
게다가 그 모든것이 저랑 코드가 맞아서.. 박우진이 뭘 하면 꺄르르 웃을 준비가 되어 있어요 ㅋ
워너원 영상볼때 제 최애 직캠만 보는데
그 와중에 걸리는 박우진 볼때 아구 이뽀라~ ㅋㅋ 이래요.
박우진 별로 노관심일때 박우진팬들이 말하는 장점들 쳇~ 하고 코웃음 쳤는데
이제는 다 공감 ㅋㅋ
동굴목소리로 랩하는거 정말 넘 잘하죠.
박우진 넘 웃기고 넘 열심히 해서 좋다~ 라고 막 주변에 칭찬하면
워너원에서 최애 '또' 바뀌는거 아니냐고 ㅋㅋ (사실 한번 갈아탔 ㅋㅋㅋㅋ)
그럼 전 정색하고 ㅋ
나 얼굴 많이 본다 ㅋㅋㅋㅋㅋ 라고 농담반 진담반..
뭐 다른 워너원 멤버들도 노력 안한 멤버는 없겠지만
박우진이 티나게? 노력하는게 넘 이뻐보이고 그게 딱 저랑 코드가 맞으니까
참 박우진 보면 저 아이 부모는 쟤 보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