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한지 딱 3주 되었는데..
2주차는 좀 괜찮아지더니 오히려 3주차가 더 힘드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역시나 복근운동 할때 제일 힘든데 여전히 잘 안되네요.
워낙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 체력이.. 휴...
주5일 나가는데 무리하는 건 가 싶기도 하네요.
3일만 나갈까요..
선생님마다 동작이 다르겠지만 동네 조그만 데라 그런데
필라보다는 살빼는 동작 위주로 되있어서 아쉽네요.
아줌마들이 무조건 땀 흘려야 한다 살빼야 한다 요청해서 그런거 같아요.
심지어 에어컨도 못켜게 하더라구요.
땀구멍 막힌다 해서.. 휴
비싸긴 하지만 개인필라테스를 받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