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계모인데요
이번에 계모가 환갑이라고 해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다가
남편의 친모와 계모의 생일을 모두 알게 되었어요.
근데 계모의 생일이 서류상 생일이 아니고
우연인지 뭔지 남편 친모 생일, 딱 그 날짜에 생일을 하네요.
첨엔 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계모가 낳은 딸까지 그날이 생일이라고 자꾸 그러는데...
(얘도 서류상은 그날이 생일 아님)
어떤 미신 땜에 친모 생일을 본인 생일처럼 하는 건가요??
계모나 본인이 낳은 딸인 시누나
여지껏 한 행동들이 있어서
좋은 말은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