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에 퇴직들 하시는데
다들 편의점 치킨집같은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많이 폐업할 것 같고..
그럼 50대에 퇴직한 분들은 어딘가에 취업을 하셔야 하는데
취업준비들은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노후대비 같은거라도 하고 계시는지...
50대후반에 퇴직들 하시는데
다들 편의점 치킨집같은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많이 폐업할 것 같고..
그럼 50대에 퇴직한 분들은 어딘가에 취업을 하셔야 하는데
취업준비들은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노후대비 같은거라도 하고 계시는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 아무나 못하는가요?
지난 몇년간 치킨집, 편의점의 점포수가 2배나 늘어,
각 점포들의 매출은 줄어들었고.
이미 월 150-200 정도의 수입으로 내려앉은 상태에서
최저임금 여파로 최저 90까지 내려앉은 상황이죠.
즉, 누가 150-200 벌려고 자영업을 하겠습니까.
이미 망조가 든 곳인데,
그 욕받이를 최저임금 인상이 하는 거죠.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 아무나 못하는가요?
지난 몇년간 치킨집, 편의점의 점포수가 2배나 늘어,
각 점포들의 매출은 줄어들었고.
이미 월 150-200 정도의 수입으로 내려앉은 상태에서
최저임금 여파로 최저 90까지 내려앉은 상황이죠.
즉, 누가 150-200 벌려고 자영업을 하겠습니까.
이미 망조가 든 곳인데,
그 욕받이를 최저임금인상이 담당하는 거죠.
지금부터 세뇌하면 4년동안 머리에 콕 박히는 거죠?
쓰레기 언론 논리에 속지마세요
쓰레기언론?
저 최저임금 협상장에 사용자측이 참섭하지 않는다,
편의점주들 동맹휴업한다는 기사 읽고 든 생각이에요.
저 편의점주들이 국민들 상대로 세뇌시킨다는거에요?
아니연 편의점주들이 쓰레기?
중소 소상공인 물건 구매는 서민들이 사는건데...
본인들도 서민이고 ... 난 이해가 안되는게 서민들 시급 10000만원
올려도 그돈이 다 어디 가겠슈... 물건 사고, 먹고 하는데 쓰는건데...
오이려 소상공인들이 나서서 서민들 돈 지대로 지급해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조중동 ㅇ기레기들이 이간질,분탕질 엄청 ... 경제로...ㅉㅉ 치킨집,편의점 너무 많습니다...
궁금해요.
50넘어서 다들 직장에서 나올텐데 어떻게들 먹고살지.
데모해야죠
인구에 비해 식당. 미용실 등 서비스직종은 포화상태라고 해요
젊은 사람들도 생산.제조업보다 서비스직 선호하고
인구는 한정적인데 자영업이 늘어나니 ...
최저임금이 얼마나 된다고 알바생들 임금때문에 자영업을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봐요.
그정도면 사업을 접는게 맞죠
임대료나 프렌차이즈에 들어가는 돈을 줄여야지 어떻게 최저시급때문에 자영업을 못하겠다는 소리가 나오는건지...
영세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최저임금 후려쳐서 가게만 잔뜩 늘어나면 뭐합니까?
그 가게에서 팔아줄 사람들이 돈이 없는데?
최저임금 올라서가 아니라 자영업이 이미 포화에요
우리동네도 큰 상권이 있는데도 골목골목 카페가 말도 못하게 생겼어요
최근 몇년 사이에요
구석인데도 편의점 식당까지. . 무슨 베짱들일까 싶던데요
와이프가 요양보호사로 취업해서 다니든지 식당 알바를
하든지 베이비시터를 하든지 도우미를 하든지
그렇더라구요
남자들은 주차관리원으로 취업을 하든지 택시기사를 하든지
서민들 경우 이렇더라구요
밀가루값 계란값 올랐다고 빵값 올리듯이 최저임금 올랐다고 음식값 올렸더군요.
동네 돈까스 무한리필집 6000->7000
손님이 확 줄었어요
편의점은 원래 최저임금도 안주는 곳으로 유명하고요
안타깝네요
편의점 완전 포화상태
편의점 하시는분들도 카드수수료와 가맹점본사의 횡포
건물주에게 단체행동을 하시길.
임금은 제대로 주고받읍시다
지하철역에서 우리동네로 들어오는 작은 도로 입구 50m 이내에 편의점 3개, 작은 슈퍼 1개, 중형 슈퍼 1개, 미용실 3개가 조르르 모여있습니다.
유동인구도 그닥 많은 편이 아닌 도로인데 어떻게 버티고들 있는지 몰라도 아직은 그러고들 있네요.
아마 최저임금이 올라서 남는게 없다고 정부 욕하면서 공짜로 일해줄 알바생만 기다리고들 있겠죠?
지하철역에서 우리동네로 들어오는 작은 도로 입구 50m 이내에 편의점 3개, 작은 슈퍼 1개, 중형 슈퍼 1개가 조르르 모여있습니다.
유동인구도 별로 없는 도로인데 어떻게 버티고들 있는지 몰라도 아직은 그러고들 있네요.
아마 최저임금이 올라서 남는게 없다고 정부 욕하면서 공짜로 일해줄 알바생만 기다리고들 있겠죠?
근본적으로 보면, 최저임금 때문에 자영업이 어려운게 아니라, 자영업 수가 비정상이기 때문이죠.
자영업자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건 결국, 인구 수에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줄여 나가야해요.
인구는 곧 국력이라는 이상한 말은 대체 어디서 생겼는지. 그것도 국토면적과 자원량에 비례한 인구수죠.
임대료는 수요공급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데 그걸 억지로 인하하라니 웃음이 나네요
임대료 인하해봐야 얼마나 된다고
월 300짜리 임대료 억지로 10프로 인하했다고 쳐요
30만원 그거 일주일 알바비도 안됩니다
자영업 몰락하면 저절로 빈 상가 늘거고 그러면 임대료 왕창 떨어질거고 그러면 소비는 더더 위축될거고..
뭐 안봐도 예측되는 상황 아닌가요?
미래 예측만 잘 해도 웬만큼 살죠
지금은 뭘 해야할때인지 저는 알겠는데 입밖으로 발설은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그릇이 안된사람은 얘기해봐야 면박이나 주니까요
최저임금인상으로 자영업이 어렵다니 배부른소리한다는 사람들인데 무슨말인들 알아먹겠어요
곧 짜장면 10000되면 물가 올라서 서민끼리 잘 살게 되겠죠. 차라리 기초연금 받는 입장되는게 속편한 세상 되는거죠.
외국 특히 선진국의 사례가 궁금하네요. 일본이나 서양같은경우 우리의 젊은 알바들이 하는 서비스업을 노인들이 많이하고 자연스러워요. 우리나라는 노인들이 하는게 아직 거부감있는데 그래도 전에 보다는 많이 나아진것같아요. 교장퇴임하신분 학교지킴이 또는 기간제교사, 공무원이나 회사정년퇴임자 경비, 주유소알바 하는것 봤어요.
젊을때의 스스로의 노후준비자금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점점나아지고있죠) 국민연금 부족분 알바 (정부및 지자체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중요-이부분도 점점 늘어나는듯) 경험과 능력없이 노후를 위한 자영업 창업을 당연시하게 받아들일건 아니라고 봐요.우리 부모님때는 60이면 노셨는데 지금은 70대 어르신들도 반나절이라도 일할데 있으면 일해야지란 생각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부끄럽게 생각할일도 아니구요..
오늘 김현정 뉴스쇼의 편의점주대표 인터뷰 들었는데 크게 공감이 안가더군요.
사실 저는 최저임금 동결정도로 최저임금 급격인상에 부정적인 편인데 그들이 말하는게 임대료인상은어쩔수 없다, 프렌차이즈본사 와의 계약문제는 각 편의점마다 계약조건이 달라서 협의하고있지만 힘들다. 우리는 기술도 돈도 없고 적은 자본만 있어도 창업가능하니 막을수도 없다 등등
여러회사의 편의점 점주들이 모여 파업을 결심할정도로의 상황이면 본사에 대해 수익배분이나 거리별 신규점포제한(타회사들끼리는 제한없음) 등도 강력하게 얘기해볼만한 상황인데 모조건 최저임금동결, 임금 이상되면 정부에서 뭔가 해줘야돼 이부분을 강조하더군요.
.
개인사업도 업종이 다양 하잖아요
직장 다니든 사람이 퇴직하고 할 수 있는 업종은 한계가
있어요
단순 일반사람이 고객인 업종이죠
거래처가 있고 영업관리를 하고 그런 업종은 갑자기 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업종은
자식이 대학,취업 별 비젼이 없다면 자식이 대학졸업후에
아버지 한테 일 배우죠
대기업 다니고 하는 사람이 보면 시큰둥 하게 볼 수 있는
별거 아닌 규모인데도 실상 수입은 대기업직원 보다 훨씬
괜찮거던요
개인사업자들도 자기 업종 이나 내부사정을 아는거지
다른 업종은 잘 몰라요
자영업 폐업하고
서비스업 관련회사
물건생산하는업체
유통관렴업체등 다 망하고
은행대출 못갚고 은행이자율 오르고 은행도산하고
회사다니는 직장인한테 타격 오는지 안오는지 두고봐요.
본인들은 자영업과 관련없다고 생각하겠죠??
ㅋㅋㅋㅋ
집값 급속히 하락하면 경제타격와서 무너지듯이
자영업줄도선은 제2의 imf뿐만 아니라
한국의 추락을 의미하는거에요.
최저시급만 욕먹고 있네요.
문제는 자영업자 수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모르는 척 교묘한 글이라는 느낌은 저만의 것인가요?
최저임금은 알바만 오르나요?
모든 근로자의 임금이 오르는 겁니다.
기업의 고용안정성이 떨어지면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명퇴나 해고
이직희망자의 구직실패로
자영업자들이 비장상적으로 많아졌고,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은
최저시급의 인상이 아니라
50미터도 안되는 골목에
커피숍만 8개가 넘는 곳이 허다할 정도인
출혈경쟁과 과도한 임대료의 상승 등의
압박요인이 더 문제인거죠.
저도 자영업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최적시급이 올라서
알바 두 명에
작년보다 제가 더 부담하는 정도는
30-40십만원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주휴수당 포함해서요.
어차피 2020년까지
시급 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던 건
기정사실이었고요.
이번 정권에 들어서서
시급 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한 게 아니거든요.
최저임금의 영향이 단순히 노동자들 주는 돈 적게 주자는 의미로 밖에 해석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숨이 나옵니다. 이러니 우루루 몰려다니죠. ㅜㅜ
인구 줄이자는 덧글도 있네요.
저런분들 경제 상식은 어느정도일까요?. ㅠㅜ
임대료도 강제로 내리라고 청원도 하시죠 왜???
건물주들 있는 사람들이니까 잡고서 인민재판시죠????
최저시급이 욕받이 ...라고 하신분 최소 천재!
맞죠.
모든 덤탱이를 최저시급이 먹고 있죠.
모든 후보가 최저시급 10,000원 공약한 것은 알고 이야기하는거죠?
최저시급 올리고 임대료 인하하라는 분은 어느 나라분이세요?임대료 올리는 거 법에서 정해져 있어서 임차인은 맘대로 못하는 을입니다. 그런 법도 안 정해져 있는데 최저시급 올리고 임대료 올리면 자영업자는 동네북인가요?
2명 쓸 거 한명 써야죠.
최저임금 못줘서 자영업 못하면
최저임금 받는 알바자리 구해야죠
서민 인건비 착취해서 먹고 사느니
속편히 알바하겠어요
다 폐업하고 속편히 알바할 자린 있을란가 모르겠네요.
임대료?
권리금이 문제지 임대료 문제인가요?
진짜 막 지르네. 월세 쎈 곳은 그만큼 유동인구 많아
수익구조 나오니 오르는겁니다. 아님 공실되요.
정작 건물주가 손해보면 어느 누가 감당해준데요?
이상한 사람들 다보네.
이 문제가 아니라 임대료가 문제죠.
정말 장사 잘 되는 곳은 권리금 많이 주고 들어가도 나올때 다시 그 권리금 플러스 알파를 받고 나올수 있어요.
다달이 내야 하는 돈이 더 문제지 목돈 첨에 넣어 놓고 시작하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자리는 요.
그 권리금 없으면 아예 첨부터 그 자리에 장사 하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실제로 요즘 장사 안되는 지역은 권리금 자체가 없어요.
왜냐? 가게 빼고 나가기 급급해서 권리금 주고 들어 갔어도 포기 하고 나오거든요.
정말 좋은 자리는 권리금 엄청 나지만 그거 감당 안되면 아예 거기서 생각도 안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달이 너무 많은 사라지는 월세를 받는게 더 문제 맞아요.
임대업도 자영업망해가면못하는거죠
지금도 상가공실이 얼마나많은데
잘모르는사람들은 상가나 오피투자는 아예시작을마세요
팔리지도않고 세도안나갑니다
그냥 월백언저리돈으로 손가락빨고사는게
더속편할지도몰라요
지나가던 건물주인데요
비싼임대료자리에 굳이 들어와 자영업 차린 사람들한테
건물주가 비싼 임대료 내고 들어오라고 협박한거도 아닌데
왜 임대료를 내리라고 본인들 맘대로 남의 재산권을 침해하죠?
상가수익률, 은행이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데,
자기들이 뭔데 임대료 내리라마라야....
왜 남의 재산권에 이래라저래라임?
임대료 높으면 싼데 가서 장사하면 되지.
최저임금 올라서 경영 힘들정도면 자영업 폐업해라?
아니 능력없어서 최저임금이나 받고 살정도면
그냥 복지 잘되어있는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게 낫지 않아요?
왜 기존 시스템 하에서 영세하게 먹고사는 자영업자들을 굳이 죽으라마라임?
최저임금 받고 살 정도면, 그냥 복지잘되어있는 나라로 가서
난민신청을 하든 불법체류를 하든 그냥 다른 나라로 가세요
왜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중산층이 피해를 입어야함?
욕심을 줄여야 해요, 수조원씩 쌓아 놓은 돈 투자도 안하고, 인력은 비정규직, 인턴으로 싸게만 쓰려하고요.
돈 쌓인 곳에서 돈이 안나오는데 노동자와 정부가 다투고 궁리한다고 답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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