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눈에 최고의 성공은

ㅇㅇ 조회수 : 5,208
작성일 : 2018-07-13 13:13:24

조직생활 안하고도 돈버시는분이네요


조직생활이 적성에 맞는 분도 계시겠죠


진심 대단한 능력이라고 보고요


전 졸업후 직장생활하면서 이세상 아빠들이 정말 위대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조직생활 안하다고도 돈버시는분이


개인적으로 최고 성공하신 분으로 봅니다.ㅎㅎ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7.13 1:15 PM (70.191.xxx.196)

    자영업자든 개인사업자든 남의 돈 버는 건 쉬운 게 없다 싶어요. 그래도 갑은 건물주.

  • 2. ㆍㆍ
    '18.7.13 1:17 PM (122.35.xxx.170)

    자영업도 규모가 커지면 조직이 되죠.
    중견기업만큼은 아니겠지만.

  • 3. ....
    '18.7.13 1:1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어떤 스타트업 창업자인데 너무나 내성적이라 대인관계를 거의 못한다는데
    화상으로만 직원들 만나면서 회의하고 업무 지시하면서 대박 터트렸더라구요.

    방송이고 너무 극단적인 예랴 사실진위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가능한듯.
    인생의 가장 큰 고민중에 직장내 대인 관계도 그중 하나쟎아요

  • 4. 조직생활이라길래
    '18.7.13 1:20 PM (58.124.xxx.39)

    깡패 얘긴 줄..

  • 5. ...
    '18.7.13 1:24 PM (218.43.xxx.93) - 삭제된댓글

    조직생활 안하고 가끔 돈 좀 만지는데,
    제가 젤 부러운건 가만히 생각해 보니 없네요.
    맨날 툴툴댔는데 내 팔자가 좋은 팔자였구나 ㅠㅠ

  • 6. ...
    '18.7.13 1:24 PM (218.43.xxx.93)

    조직생활 안하고 가끔 돈 좀 만지는데,
    젤 부러운건 가만히 생각해 보니 없네요.
    맨날 툴툴댔는데 내 팔자가 좋은 팔자였구나 ㅠㅠ

  • 7. 저네요
    '18.7.13 1:25 PM (223.33.xxx.133)

    남편은 직장 저는 집에서 우리애들 가르치며 영어수학원비 세이브 많이 했어요 학원비 너무 비싸고 아까워서 책미리보고 공부해서 학원다니는 애들보다 잘가르칠려고 애썼어요 또 다른 부수입으로 최근 4년간 연 일억씩 재산 늘렸어요 앞으로도 직장엔 안갈거예요 여자들 많은데는 특히...진짜 쬐금 벌면서 개피곤...

  • 8. ㅇㅇㅇ
    '18.7.13 1:31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 힘들죠
    언젠가 일식당에를 갔는데
    옆자리에 회사 직원들 회식이었나봅니다
    별 얘기도 아닌데 하하 껄껄 웃더군요
    그냥 회사 상사인지가 리엑션만 해도 단체 웃음
    뭐가 그리 웃낀가 귀를 쫑끗하고 들었는데
    정말정말 영양가 없는 얘기에 웃는거였음
    그 맛있는 일식을 조심조심 먹는것도 답답
    그게 사회생활이긴 하지만요
    회사 관계자분들 이글 보시면
    회식 하지 말고 돈으로 주면 안되요?

  • 9. 저는
    '18.7.13 1:50 PM (175.209.xxx.57)

    조직생활 잘해서 성공하는 사람 정말 위대하게 보여요. 진정한 성공.
    또한 인생 공부도 정말 잘한 거고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조직생활 실패한 아짐입니다.

  • 10. 조직생활을 잘해야
    '18.7.13 2:47 PM (119.149.xxx.138)

    사람과 인맥이 남죠.
    프리랜서 이십년에 통장에 돈 지나간 흔적과 큰 의미도 없는 저작물 갯수, 노안만 남았어요.

  • 11. 회사서 조직생활 해보면
    '18.7.13 4:07 PM (175.213.xxx.182)

    적어도 울나라에선 더럽고 치사하고 분노조절 장애가 올것 같았어요. 그냥 나 죽었소 하고 자존심 다 내려놓고 견디는게 쉬운일 아니지만 반면에 그렇게 비굴해져야 한단것이 싫었어요.
    자영업도 뭐 따지고보면 온갖 진상들 견뎌내야 하니...아마도 과학자같은 직업이 가장 좋을듯.

  • 12.
    '18.7.13 5:18 PM (39.7.xxx.169)

    님이 말하는게 프리랜서 그런건가요?
    자영업자죠...
    본인이 영업이 되야되는...
    둘다 뛰어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123 합의이혼신청서 쓰려고 하면요 4 .... 2018/07/16 1,421
833122 최근에 옥수수 온라인 주문으로 성공하신 분?? 1 .. 2018/07/16 635
833121 수시 합격후 나중에 정시 붙으면 19 공지 2018/07/16 9,945
833120 헬스장에 개인 매트 가져가도 될까요? 13 아프지마요 2018/07/16 1,678
833119 40대 민소매 원피스 이거 어떨까요? 19 ... 2018/07/16 4,087
833118 공부... 뒤집을 수 있나요? 25 2018/07/16 4,539
833117 소상공인 망해가는거 개꿀 20 ㅋㅋ 2018/07/16 5,192
833116 도움요청...왜 나는 쉽게 지갑을 여는가? 왜 쓸데없이 옷을.. 13 ㅠㅠㅠㅠ 2018/07/16 3,321
833115 국민청원..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입니다. 10 ........ 2018/07/16 2,569
833114 레스토랑에서 일본인 식사 매너 24 2018/07/16 5,415
833113 서검사는 결국 영전하네요( 미투의 두얼굴..) 42 ... 2018/07/16 6,355
833112 이번 월드컵 징크스 2 ㅇㅇㅇ 2018/07/16 788
833111 표창원 동물보호법 개정안 서명이 아직 부족합니다 6 가즈아 2018/07/16 543
833110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라 라는 말 18 ㅇㅇㅇ 2018/07/16 4,569
833109 축알못 뒷북 ~~ 2018/07/16 400
833108 유산균약을 공복에 먹으라고 하는데요. 끼니 거를거면 안먹어야 .. 1 유산균 질문.. 2018/07/16 1,855
833107 [질문] 고양이 키우던 집으로 이사시 8 ㅁㅁㅁ 2018/07/16 3,164
833106 신실하신분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7 기독교 2018/07/16 574
833105 여름 침대매트 어떤 것이 좋은가요? 린넨이불 2018/07/16 828
833104 우리는 일 부부.. 단속 피하려 염전노예와 거짓 혼인 1 ........ 2018/07/16 1,300
833103 대학원 장학금 여부 등록금 고지서 나와야 알게되나요? 2 ^^ 2018/07/16 918
833102 k5 하이브리드 타시는 분들~ .. 2018/07/16 597
833101 더우니까 가슴까지 거추장스럽네요. 16 ㄷㄹ 2018/07/16 4,886
833100 전업주부는 취약한 노동현장? 28 oo 2018/07/16 4,984
833099 저렴히 막쓸 라텍스매트 추천해주세요ㅜㅜ 3 급질 2018/07/1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