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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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ㅣㅣ
'18.7.13 1:14 PM (70.191.xxx.196)저라면 걍 냅둬요. 삐지면 혼자 손해 아닌가요? ㅋ
2. jee
'18.7.13 1:16 PM (223.38.xxx.229)님이 벌어서 산거면 그냥 냅둬요. 남편이 지는 날 더운데 땀 흘려가며 일하는데 처자식이 집안에서 시원하게 있는게 불만인 쫌생인가 보군요.
3. ..
'18.7.13 1:16 P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그냥 두세요 자기는 에어컨있는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있다 오는 사람이 참 벤댕이 속이네요
4. ㅇㅇ
'18.7.13 1:16 PM (58.230.xxx.242)더위 안타는 사람은 이해 못하죠..ㅋ
근데 그게 삐질 일인가.
근데 뭐 왜 그런지 아직 모르잖아요5. ㅇㅇ
'18.7.13 1:16 PM (49.142.xxx.181)헐... 에어컨 샀다고 삐지는 남편이 다 있군요.. 아무리 자기 의견이 그래도 상황을 봐가면서 의견을 내야지
어떻게 이런 날씨에 애들까지 데리고 에어컨이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이 다있나요...
진짜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6. ㅁㅁㅁ
'18.7.13 1:16 PM (39.7.xxx.236)저희집도 그런 사람 하나 있어요 ㅎ 그냥 냅둬요 신경써주지 마시고
7. ...
'18.7.13 1:16 PM (122.40.xxx.125)삐져도 걍 냅둬야 하는데 그런 집안분위기가 참 싫으네요;;제가 병인거 같아요ㅜ
8. ...
'18.7.13 1:18 PM (122.40.xxx.125)에어컨 사지마라고 했는데 샀다고 삐진거 맞아요ㅜㅜ
9. 좀팽이
'18.7.13 1:19 PM (223.62.xxx.123)2년후에는 나가서 돈 벌어야지 집에서 못버티실것같네요
10. .....
'18.7.13 1:19 PM (110.11.xxx.8)절대로 달래주지 말고, 며칠만 더 참으세요. 이제부터 열대야 시작입니다.
알아서 안방으로 다시 들어올거예요. 방에 벽걸이 단거면 전기세도 별로 안 나옵니다.
전기요금 한번 나오고 나면 왜 샀냐는 말 쑥 들어갈거예요.11. 겨울바람
'18.7.13 1:19 PM (175.209.xxx.179)이상하게 다른 건 별로 안따지는데
에어컨 때문에 나오는 전기세에는
엄청 떠네요.
왜그럴까요...
에어컨, 전기세 폭탄, 절약
이런 사고가 뇌를 장악해서?12. 어우
'18.7.13 1:21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짜증나네요 누가 벌어사든 에어컨 필요한 날씨 아닌가요?
남편 회사 에어컨 안 틀어줘요? 뭐 이건 삐질이유가 납득이 되야 이해나 하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맞벌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외벌이라 본인 혼자 돈번다고 유세떨면 님도 슬슬 맞벌이 하세요
집안일도 좀 시키구요 에어컨 가지고 유세떠는거 너무 찌질하네요13. 혹시
'18.7.13 1:22 PM (124.53.xxx.190)시부모님 집엔 에어컨이 없나요?
14. 어휴
'18.7.13 1:22 PM (175.223.xxx.244)남편 진짜 추접스럽네요.
애들도 어린데 그돈이 아까울까..
지금까지 에어컨 없이 버틴게 놀랍네요15. ..
'18.7.13 1:22 PM (58.237.xxx.103)더워서 아무것도 못하느니
전기세 좀 들여서라도 쾌적한 생활하며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단 걸 모르시는 듯...
눈에 보이는 돈만 재산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16. ...
'18.7.13 1:23 PM (223.62.xxx.123)맞벌이 필수인 남자네요
17. .....
'18.7.13 1:2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벽걸이는 에어컨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던데요.
시원하게 펑펑 틀고 사세요.
더 더워지면 아이들이 얼마나 시원해하고 좋아할까요
에어컨 없음 못살아요 진짜18. .......
'18.7.13 1:25 PM (14.33.xxx.242)쪼잔끝판왕.
19. ㅁㅁ
'18.7.13 1:25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그런것들을 부부가 의견안맞추고 지르진 않죠
그럼에도 질렀을땐 그 꼴부리는건
각오할일이구요20. ‥
'18.7.13 1:26 PM (211.36.xxx.220)폭염오면 큰방에 기어들어올거라는데 제 50원 겁니다
21. 근데
'18.7.13 1:27 PM (121.152.xxx.96) - 삭제된댓글그게 바로 전업의 숙명이죠
어쨌뜬 사지 말랬는데 그 사지 말란 사람이 번 돈으로 샀다.
돈 주인은 기분 나쁠만 하죠.
그럼 또 여기선 그러죠.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니냐, 사랑 타령하면서 다 이해해야 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그런 논리면 전업들은 다 이해하나요? 아니잖아요.22. 짜증
'18.7.13 1:28 PM (175.223.xxx.159)벌어서 산거면 냅두라는 댓글..참..
그럼 전업이면...집에서 애들하고 쪄죽으라는건지 뭔지.. 저런 댓글이 더 짜증..23. 근데
'18.7.13 1:28 PM (121.152.xxx.96) - 삭제된댓글그게 바로 전업의 숙명이죠
어쨌뜬 사지 말랬는데 그 사지 말란 사람이 번 돈으로 샀다.
돈 주인은 기분 나쁠만 하죠.
그럼 또 여기선 그러죠.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니냐, 사랑 타령하면서 다 이해해야 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누굴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행동이 무조건 전부다 이뻐보이진 않죠.24. ㅇㅇ
'18.7.13 1:29 PM (58.230.xxx.177)이게 무슨 사치품도 아니고 취미에 든것도 아니고 필수품 아닌가요? 애들 잘때 땀을 얼마나 흘리는데요..전업이라해도 이정도는 미리 말했으면 사도상관없어요 .전업은 놀고 먹나...
25. 아이고
'18.7.13 1:30 PM (210.217.xxx.131)전업의 숙명같은 소리하고 있네..
저런 인간은 부인이 돈벌어와도 똑같아요26. ..
'18.7.13 1:31 PM (183.96.xxx.129)부인 돈안벌어서 불만인걸 이걸로 표출하는걸로 보여요
27. ㅇㅇ
'18.7.13 1:32 PM (218.39.xxx.206) - 삭제된댓글전업분들 솔직히 놀고 먹는거 맞잖아요
이 시간에 한가하게 인터넷에서 댓글 달며 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어요.28. ...
'18.7.13 1:32 PM (112.185.xxx.196)6년전 고층으로 이사오면서 한겨울이라 쓰던 에어컨 설치도 안하고(벽걸이)있다가 그해여름이 별로 안더웠어요
그래서 고층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다음해에도 에어컨사자하는 남편에게 그냥 살자했더니
"그래 나죽고 장례식장 오는 손님들은 시원하겠다 에어컨 바람에....." ㅎㅎㅎㅎㅎ
그말듣고 바로 에어컨사고 그해 일주일 틀었던 기억이 있네요29. ‥
'18.7.13 1:33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어떤댓글 개소리도 정성껏 하시네요 ㅋㅋ
다른 사람들 깎아내리며 본인 열등감 해소
하는 사람들 있어요30. 냅둬요
'18.7.13 1:34 PM (220.73.xxx.20)우리집에서는 그런 행동에 아무도 관심 안둬요
맛있는 것 먹고 시원한데서 웃고 떠들어요
자기만 손해죠~
원하는게 있으면 말을 하든지31. 이상
'18.7.13 1:35 PM (183.96.xxx.129)부부중 한명이라도 에어컨 살려고하면 사는게맞지 뭐 되지도 않는 논리펼치면서 못사게 하는 배우자들은 왜그런거에요
32. ................
'18.7.13 1:35 PM (211.192.xxx.148)요즘 에어콘 없는 집 없는데 왜 그러실까요?
사지 말라고 햇는데 그냥 산건가봐요.
자기말 안들었다고 그런가보죠.33. 에어컨이 사치품
'18.7.13 1:36 PM (49.174.xxx.41)인 시대에 살고 있는 분이네요.이런분들 총체적으로 시대착오적이고 너무 꽉 막혔어요.
에어컨 뿐만이 아닐껄요?
시대를 못따라가면 자한당처럼 됩니다ㅋ
신경쓰지 마세요..돈 써보니 좋은걸 아직 못느껴서 그렇고요.(자린고비스타일에,소비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사람..근데 이런 사람 쪼잔해서 큰돈 못만져요)
자기말을 안들었다 이건데,그냥 말도 건네지 마세요.남편히 손해죠.이제부터 불볕더윈데,에어컨 없는 작은방에서 잠 설쳐야 해요..
잠 설쳐서,일하는거 피곤하고 방해하는걸 모르니까(여름은 그런줄알고 사니까)
저러구 사는거예요.34. 찌질이
'18.7.13 1:42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있어요.. 지질이 궁상이 몸에 베겨서 행복해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사람이요.. 내가 이런걸 해도 되나? 이런건 텔레비전에서나 하는거지.. 이러면서 주저 앉아버리는 사람이죠...
맹꽁이 바보 천치!35. ..
'18.7.13 1:42 PM (119.196.xxx.9)이 댁 사정을 모르는데 사치인지 정확하게 판단해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36. 에어컨이 사치품
'18.7.13 1:43 PM (49.174.xxx.41)저런 남자는 자린고비 놀부인데,같이 안방에서 자자는 말도 마세요..
지가 지풀에 꺽여야지,비위 맞춰주면,지 잘난줄 알아요..눈치보지 마세요.37. 우리나라는
'18.7.13 1:45 PM (210.95.xxx.48)에어컨은 냉장고만큼 필수품이구요.
남편은 회사에서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서 싫은가보죠
그럼 싫은사람은 에어컨 없는 방에서 자라해요.
원글님은 낮에도 애들이랑 펑펑 트세요.
에어컨 특히 벽걸이 전기세 얼마 안 나와요.
특히 요즘 애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은 더더욱요.
솔직히 몇닿 내내 트는 난방비다 훨씬 많이 나와요.38. 돈을
'18.7.13 1:46 PM (223.39.xxx.167)돈을 쓸데는 써야하는데
무조건 절약이 다는 아닌데39. ..
'18.7.13 1:47 PM (223.39.xxx.42)전기 아끼라고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TV는 꼭 켜놓고 잠듭니다..ㅋㅋ40. ....
'18.7.13 1:47 PM (110.13.xxx.141)같이 가서 골라서 사자...고 하지 않아서 뿔난건 아닐까요
41. 111111111111
'18.7.13 1:52 PM (119.65.xxx.195)에어컨 필요없다는 이유가 뭔가요?
전 회사에서 에어컨 온도 18도에 맞춰놓고 하루종일
틀어놓는 직원때문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요
끄거나 온도 올려놓으면 귀신같이 와서 다시 내려놓고 키고 ㅠ
밖에 있다 들어오면 무슨 냉장고 문 연거 같아요 ㅠ42. ..
'18.7.13 1:56 PM (211.224.xxx.248)안방벽걸이 5등급도 한달 하루에 서너시간씩 매일 틀어도 몇천원밖 더 나와요. 할증구간 될 정도로 전기 많이 쓰는 집 아니면요
43. ..
'18.7.13 2:00 PM (119.71.xxx.64)사지마라 했는데 그냥 샀다는 것 때문에
무시 당했다는 느낌을 받았겠죠.
내가 보기엔 둘 다 똑같은...44. 헐...
'18.7.13 2:01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그간엔 그럼 에어컨 없이 사신건가요?
큰애가 9살이면 한 10년은 결혼생활 했을거 같은데
혼수로도 안하고요?
그간 산게 용하셔요~~45. ..
'18.7.13 2:03 PM (220.77.xxx.81) - 삭제된댓글혹시 그동안 우긴게 창피해서 그런건가요?
어차피 더 더워지면 마음 풀리겠죠.46. 이런 남편하고도 사는데
'18.7.13 2:05 PM (211.193.xxx.76)위로받고 감
47. ..
'18.7.13 2:06 PM (39.7.xxx.136)에어컨이 혼수는 아니죠,.
전 10년전 가을에 결혼했는데 에어컨 혼수안했는데...48. ㅇㅇ
'18.7.13 2:07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남편 하는 일이 뭘까요?
전 길에서 땡볕에서 일하는 남자들 보면
저 사람의 아내는 지금 뭘 할까?
물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택배기사님 볼 때도 같은 생각!
에어컨 시원한 거 남편이라고 모를까요.
무슨 이유가 있겠죠.
잘 푸세요.49. ...
'18.7.13 2:10 PM (119.196.xxx.3)다음에 또 가전 살경우에는 삽시다하지말고 사야겠네함서
며칠있다 지르세요.
본인은 더위 안타나본데 가족들은 이더위에 에어컨도 없이 어떻게 살라고..
왜 갑자기 503이 떠오르지?50. 음
'18.7.13 2:12 PM (175.196.xxx.54)잘하셨어요. 남편분이 더위를 안타거나 에어컨바람이 싫거나 애들이랑 복닥거리는걸 싫어하시거나요.
남편이랑 선호 온도가 달라 저는 이불덥어요.
남편선호온도는 24도 이하51. ,,,
'18.7.13 2:19 PM (121.167.xxx.209)잘 하셨어요.
이왕 산거니 잘 쓰세요.
10년 동안 에어컨 없이 사신게 대단 하신것 같아요.
남편은 제풀에 풀어지게 내버려 두세요.52. ----
'18.7.13 2:24 PM (175.126.xxx.243) - 삭제된댓글더럽고 치사하면 원글님이 알바해서 사세요. 벽걸이면 한달알바 하면 사겠구만. 근데 그건 싫죠?
나가서 돈 벌기는 귀찮고 남편돈은 내 돈처럼 쓰고싶고.
이러니 전업들이 욕먹는거죠.53. ㆍㆍㆍ
'18.7.13 2:25 PM (211.181.xxx.58)가족들 돈쓰는거에 벌벌떨고 아까워 죽는데는 우리아빠 이길 사람 없을줄 알았더니 더한 사람이 있었네요. 살짝쿵 위안받고 갑니다 ㅡㅡ;;우리아빠는 더운날 에어컨 트는건 노터치. 여름내내 안방은 원글님이랑 아이들이랑 쓰시고 작은방에 남편 방 따로 만들어주면 안되려나요 ㅎ완전 밉상이에요.
54. 참..
'18.7.13 2:26 PM (125.128.xxx.1)남편 하는 일이 뭘까요?
전 길에서 땡볕에서 일하는 남자들 보면
저 사람의 아내는 지금 뭘 할까?
물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택배기사님 볼 때도 같은 생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보세요..!!!!
하루종일 식당 주방 불앞에서 일하는 아줌마들보면 저 남편은 뭐할까 생각안하세요?55. '
'18.7.13 2:27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꼭대기층 살면서 본인은 온수로 샤워하며 여름더위를 덜타니
벽걸이 에어콘은 무용지물
남편과 딸은 여름마다 찜질하며 참아야 한대요
본인이 더위 많이 안타니
하는 말이 두달만 참아라 여름 금방지나간다
전기세 아까워서 에어콘켜면 난리나서 무서워 못 켠대요
친정가족중에 있어요
원글님 남편도 더워지면 에콘 찾을걸요
너무 맘 쓰지마세요56. 헉
'18.7.13 2:35 PM (183.96.xxx.132)저위에 댓글 ...전업의 숙명이라니....진짜 수준 떨어진다.
전업이든 아니든 당신이 뭔 상관이죠?
전업이라 돈 벌려고 고생안하고 편하게 지내는게 질투나요?
네 저 전업이고 오전에 취미생활하고 쇼핑하고 점심 먹고 들어 왔어요.
남편이 전화와서는 오늘 더우니까 꼭 에어콘 틀고 있으래요.
제발 아무데서나 전업주부 좀 까지맙시다.
찌질이 인증이에요.57. ㅅㄷᆞ
'18.7.13 2:43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남편 하는 일이 뭘까요?
전 길에서 땡볕에서 일하는 남자들 보면
저 사람의 아내는 지금 뭘 할까?
물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택배기사님 볼 때도 같은 생각!
- -;
헐.. 저희남편도 에어컨빵빵하게나오는 사무실근무아닌 현장근무지만 한여름에 애들오기전엔 혼자 에어컨틀기아까워 버틴다는 나한테 자기가 나가서 힘들게 버는이유가 가족들 편안하게 살게하려는건데 아깝다생각말고 시원하게 있어라 하던데...58. ㅅㄷᆞ
'18.7.13 2:45 PM (211.36.xxx.105)남편 하는 일이 뭘까요?
전 길에서 땡볕에서 일하는 남자들 보면
저 사람의 아내는 지금 뭘 할까?
물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택배기사님 볼 때도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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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저희남편도 에어컨빵빵하게나오는 사무실근무아닌 현장근무지만 한여름에 애들오기전엔 혼자 에어컨틀기아까워 버틴다는 나한테 자기가 나가서 힘들게 버는이유가 가족들 편안하게 살게하려는건데 아깝다생각말고 시원하게 있어라 하던데...59. 네네
'18.7.13 2:54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힘들 게 일하는 여자들 보면 저 남편은 뭘할까 하는 생각도 하죠.
사람 사는 게 불공평할 때도 많다는 걸 알아서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여자 혼자 땀 뻘뻘 흘리면 궂은 일 마다 않고 자식 키우는 집은
무능하고 한량인 남편이 할랑 거리고 살고 있죠.
서로 그 고생 알아주고 토닥이고 힘이 돼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60. ...
'18.7.13 3:00 PM (223.62.xxx.193)전업의 숙명?
미친 ㄴ 들이 댓글을 다나...61. ㅇ
'18.7.13 3:01 PM (211.114.xxx.192)남편 참 웃기네요 이더위에 에어컨 달아야지
62. ㅎㅎ
'18.7.13 3:03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뭐라는건지 그럼 에어컨 빵빵 나오는 곳에서 일하는 남편 둔 여자는 에어컨 틀어도 되고 에어컨 없이 노동하는 남자의 아내는 똑같이 땀 뻘뻘 흘리란건가요? 진짜 웃기는 댓글이네요
63. ...
'18.7.13 3:05 PM (122.40.xxx.125)날씨도 더운데 제가 더 덥게 했네요;;답 주신분들 감사해요^^서로서로 위로해요..내용은 펑할께요~~
64. 원래
'18.7.13 3:0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사는거 다 불공평해요.
그렇다고 같이 고생해야 공평한건가요?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들이 시원하게 있는게 불공평해서 싫으면, 그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하는 마인드인거죠.65. ㅇㅇ
'18.7.13 3:09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뭐라는건지 그럼 에어컨 빵빵 나오는 곳에서 일하는 남편 둔 여자는 에어컨 틀어도 되고 에어컨 없이 노동하는 남자의 아내는 똑같이 땀 뻘뻘 흘리란건가요? 진짜 웃기는 댓글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
남편도 에어컨 시원한 건 알 거다.
화내는 이유가 뭔지 잘 풀라는 말입니다.
이런 글에 달리는 수많은 댓글이 무슨 의밉니까.
각 가정 각 부부마다 상황이 다른데요.
자기 가정형편 분위기에 맞춰 잘 풀고 서로ㅈ다독이며 살면 되는 거죠.
여기서 님 남편 쪼다예요.
하고 욕해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남에말 쉽게 쉽거 이혼해라, 등신이다. 하는 말 귀담아 듣지 말고
자기 가정 형편은 본인이 제일 잘 알 거고,
남편이 화난 포인트도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66. ...
'18.7.13 11:26 PM (125.177.xxx.43)에어컨 없이 어찌 사나요 벽걸이라도 사야죠
더구나 애들도 있는데 ...
쓰다보면 남편도 시원해서 좋아할걸요67. 아들이
'18.7.14 1:15 PM (175.223.xxx.142)군에서 고생하고 있어서 엄마도 따신곳 시원한곳
피해서 같이 고생할거라는 글 자주 보여요
남편이 그런 걸 원하는건지
목표가 있어 당분간 참고 돈 모으자는 건지
아내도 애들 생각해서 하는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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