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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마크롱이 너무 잘 이해되는데요..ㅎㅎㅎ

tree1 조회수 : 5,995
작성일 : 2018-07-13 12:56:22

오늘 마크롱 사진을 다시 보니

전에는 그냥 대충 보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 보통 사람이 아니구만요


저는 충분히 그 사랑이 이해됩니다


이 분이

눈빛이

광채가 남 다르잖아요

대단히 성숙한 사람으로 보여요

그래서 일반 세상에서 말하는 그런거는 별 가치 없는거죠

더 중요한게 있죠

더 본질에 가까운

그래서

그런 24살 많아도 사랑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여자보는거구요

자기가 행복한 사람

자기 영혼에 보탬이 되는 사람

그게 더 중효하잖아요

다른 사람 시선이 뭐가 중요해요??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게 필요없는거죠..


그 여자가

되게 귀엽고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데..

그런면에서 다른 여자는 갖지 못한게 분명히 있을거에요

내면과 영혼의 매력

그거 택한거 아닙니까..


돈명예

권력

젊음

이런거보다

자기 내면과 영혼의 세계의 행복을 더 찾은거죠..


그 내면의 행복이 나이가 많다고

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계속 사랑할수 있곘죠

젊은 여자랑 사는 남자보다

더 행복하기도 ㅎ ㅏ고..

너무나 행복해 보이던데요

두 사람이...


보세요

있잖아요

내면세계에 더 충실한 사람

책에 다 나오는

이게 성숙이라 말하는데

마크롱이 증거네요..ㅎㅎ

그러니 대통령이 젊은 나이에 되는거죠

성숙해 잇지 않습니까...


마크롱 눈빛이

일반인과 다르던데

뭐 세속의 관점을 넘은거 처럼

그렇게 보이지 않던가요??

굉장히 강렬하면서

뭔가 본질에 다가간거 같은 그런 느낌요

저게 성숙한 눈빛인가 보네요...


그러면서 제가 느낀거는

저는 삼류 로맨스 한드보면

여자를 위해서 뭐든 해주고

징징징거리는데

그게 참 감상 이구나를 알겟던데요

마크롱 눈빛은 안 그렇거든요

그런 삼류 감상이 아니던데요...


그래서 징징징은 보통 다 결핍인겁니다

ㅎㅎㅎㅎ




뭐 마크롱이 다 완벽하다 이런거는 아니고요..

ㅎㅎㅎ


거기다가

로맨티스트이게많 ㅏㄴ게 아니네요

굉장히 남자답네요

야망

아니면 여자에 대한 ㅅ ㅗ유욕

이런 부분에서도

대단히 뭔가 욕망이 강렬한 남자같애요

그러니까

여자를 쟁취하는거에요

보통은 좋아해도

그만두잖아요

아무리 천재라서 알아는 보았다 해도..


그런데 이분은

결단력과 행동력까지 있는겁니다

자기가 원하는 여자

내가 갖겠다

이런 남자다움

그래서 여자쟁취하고

대통령까지 된거에요..


낭만적 감성보다

야망이 더 커보이는 그런 남자에요

무한정의 로맨티스트는 절대 아닐거 같은데요...


로맨티스트라기 보다

성숙해서

여자를 알아본거고..

쟁취한거...

야망이 더 큰 남자같애요..


엄청 드물게 보는

잘난 남자죠

보통은

저 성숙한 영혼

낭만적 감성

사회적 야망

한가지도 못갖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2.254.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7.13 12:58 PM (122.254.xxx.22)

    마크롱 너무 좋습니다
    마크롱의 눈빛이
    성숙한 남자의 사랑
    같던데요...
    삼류 징징징
    이러고 사람한테 집착하는거는
    전부 결핍이죠
    제가 그 악마년한테서 벗어나는데
    저눈빛이 도움이 되네요..ㅎㅎㅎ
    그 악마년은
    저를 감상적으로 만들었죠
    있지도 않는 희한한 걸 사랑이라 하면서도...

    마크롱 눈빛은 안 그래요..

    너무 좋습니다
    마크롱..ㅎㅎㅎㅎㅎㅎㅎㅎ

  • 2. tree1
    '18.7.13 12:58 PM (122.254.xxx.22)

    그리고 그 부인도 ㅈ ㅗㅎ아요
    그부인도 성숙해 보이고
    뭔가 본질적인 사랑을 하는거처럼 보여요...

    나도 그 속았던 악마년한테서 벗어나서
    저런 사람이 되어야죠...

  • 3. tree1
    '18.7.13 12:59 PM (122.254.xxx.22)

    그러니까 여기도 누구한테 상처받았네
    징징징
    전부다
    미성숙
    결핍입니다
    그런거 없어요

    그런데 매일 필요가 절대 없죠
    그런데 도 매이는게 병 아니겠습니까..
    아휴..

  • 4. tree1
    '18.7.13 1:00 PM (122.254.xxx.22)

    아무리 마크롱이 사랑한대도
    그 부인도 마찬가지이고
    한드는 아니던데요...

    그런게 어디 있어요...

    자기 자존감과 성숙이 존재할 뿐이죠...ㅎㅎㅎㅎ

    인생에 그런 돌봐주고 절대적이고 그런거는 없고
    그냥 스스로 성숙해 가야하니까...

  • 5.
    '18.7.13 1:02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이분.. 무심결에 클릭했다가 내용이 이상해서(정말 묘한 자의식이 느껴져서 현기증나는) 작성자 보면 트리일님.

  • 6.
    '18.7.13 1:06 PM (117.123.xxx.188)

    본인이 원글도 쓰고 댓글없으니 댓글까지 써주는 센수........

  • 7. 이분
    '18.7.13 1:10 PM (220.79.xxx.102)

    예전에도 글 올리셨죠? 지병이 있다한것 같은데..

  • 8. ㅌㅌ
    '18.7.13 1:29 PM (42.82.xxx.17)

    별 영양가 없는글은 그냥 일기장에 적으세요
    들어왔다가 시간만 버리네요

  • 9. 제가
    '18.7.13 1:34 PM (58.140.xxx.232)

    안면인식장애 수준이라 아이 담임도 길에서 보면 못알아보는데 마크롱 부안은 단체사진에서도 한번에 찾아요. 솔직히 혹성탈출 등장인물처럼 참 박색이던데 귀여운건 전혀 모르겠고 한전보면 안잊히는건 맞네요

  • 10. ㅇㅇ
    '18.7.13 1:44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마크롱이 연모하던 선생님을 부인으로 맞이했지만
    그러던 그녀가 쪼글쪼글한 할머니가 되어버린 지금도 사랑
    하는지의 여부는 속속들이 알수없다고 생각해요.
    보통 남자는 시각적으로 여자의 외모와 몸매에 약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남자다운 야망이 있는 남자라면..성공한 남자의
    로망이 여러 여자를 취하는거라는데, 굳이 자기 부인에게만
    사랑을 줄까 싶거든요. (나쁜 케이스로 안희정 전지사의 예)

    젊은대통령 주변에 어리거나 이쁜 여자들도 넘쳐날텐데
    어디서는 유혹과 삐끗할 가능성은 넘치지않을까요.
    함부로 부정할순 없지만, 무조건적으로 긍정 하기만도
    힘들꺼같아요. (너무 진지했나?)

  • 11. ㅇㅇ
    '18.7.13 1:45 PM (211.36.xxx.14)

    마크롱이 연모하던 선생님을 부인으로 맞이했지만
    그러던 그녀가 쪼글쪼글한 할머니가 되어버린 지금도 사랑
    하는지의 여부는 속속들이 알수없다고 생각해요.
    보통 남자는 시각적으로 여자의 외모와 몸매에 약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남자다운 야망이 있는 남자라면..성공한 남자의
    로망이 여러 여자를 취하는거라는데, 굳이 자기 부인에게만
    사랑을 줄까 싶거든요. (나쁜 케이스로 안희정 전지사의 예)

    젊은대통령 주변에 어리거나 이쁜 여자들도 넘쳐날텐데
    어디서든 유혹과 삐끗할 수있는 가능성은 넘치지 않을까요.
    함부로 부정할순 없지만, 무조건적으로 긍정 하기만도
    힘들꺼같아요. (너무 진지했나?)

  • 12. ..
    '18.7.13 2:00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거 좀..
    제목에 tree1 이라고 쓰세요.
    믿고 거르게.
    이런분들은 쓸데없이 부지런해서 탈..

  • 13. ...
    '18.7.13 2:12 PM (1.214.xxx.218)

    읽다보니
    역시나
    ㅠㅠ

  • 14. ll
    '18.7.13 2:20 PM (175.115.xxx.168)

    원글이 예전에 안철수랑 김기덕한테도 눈빛보니 훌륭한 사람인거 알겠다고 하던 사람이에요ㅎㅎ

  • 15. ㅡㅡㅡㅡ
    '18.7.13 4:50 PM (121.178.xxx.104)

    그냥 제가보기엔 성적 취향이 변태에요

  • 16. ??
    '18.7.13 5:05 PM (58.236.xxx.104)

    트리1님 말 어느 정도 맞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분이 말을 간결하게 안하고 길게 늘어 놓는 문체라
    좀 지루하고 설득력 없게 보이는지 몰라도
    마크롱 같이 남이보지 못하는 특별한 시각은 있어요.
    그런점에서 와닿든 와닿지 않든 트리님 글 이색적이고 재밌어요.
    주관 확실하고 남의 시선 아랑곳 하지 않는 점도 좋구요
    그런점에서 마크롱에게 동질감을 느껴 이런글을 쓰셨나 봅니다.
    트리1님 근데 악마년은 누굴 말하는 건가요?

  • 17. 이 사람
    '18.7.13 5:07 PM (87.164.xxx.30)

    이재명 광신도에요. ㅁㅊ.

  • 18. 얘뭐래
    '18.7.13 5:45 PM (1.237.xxx.156)

    악마년한테 상처받았다고 징징대는 건 누구니

  • 19. 이름
    '18.7.13 8:34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제목에 글쓴이가 안 나타나는 구조라서
    본문 한줄 읽고서 그제서야 아차...!! 낚였다 ㅋㅋㅋ
    저기요, 그 쌍시옷 좀 씁시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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