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밖에서 고생하는데 식구들이 배고프다고 아우성 치면 안 되죠

김해토박이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8-07-13 11:24: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
文대통령 "한·싱가포르, 신남방정책 나누자" , 문 대통령 "저는 '사람'이야말로 싱가포르와 한국이 가진 힘이라고 생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
文대통령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 방문, 문 대통령은 전망대에서는 강 장관과 함께 '셀카'도 찍었으며

대한민국의 가장이신 문재인 대통령님은 이렇게 국민을 위해서 먼길 인도와 싱가포르 가셔서, 
국익을 위해서 그 나라 정상들과 회담하고  신남방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했던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기념촬영도 하시고 고생하고 계십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1214572655801
[뿔난 소상공인]최저임금 불복 선언…"文 대통령, 문제 해결 나서달라"
그런데 한국이라는 집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 가족들 즉 우리 국민들은 
밖에서 고생하는 가장인 문대통령님의 고통을 이해 못하고, 당장 본인의 배가 고프다고 밥 달라고 소리치십니다 ㅠ

사실 최저임금 문제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시위하시는 소상공인분들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저임금 인상되서 손해보는 부분은 정부에서 세금으로 지원 해주시니까요.

그리고 아빠가 밖에서 가족들을 위해서 협상하고 출장중인데, 
가족들이 빨리 집에 돌아와서 우리 밥 문제 해결하라고 아우성 친다는 것은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자제하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믿고 기다려 봅시다. 
박근혜와 이명박 지옥 9년도 버틴 우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오시고 이제 1년 2개월 지났습니다. 
IP : 211.230.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와중에
    '18.7.13 11:31 AM (125.143.xxx.141)

    김정숙 여사 한복이 참 곱고 아름답네요.
    예전엔 남편이 문재인대통령이라서 참 부럽다 했는데,
    대통령 당선이후 여사님 행보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복이 있구나 생각들 정도로,
    당당하고 아름답다 느낍니다. 멋져보여요.
    저도 저렇게 아름답게 늙고 싶네요.

  • 2. 125.143
    '18.7.13 11:33 AM (211.230.xxx.5)

    김정숙 여사님도 곱고 강경화 장관님도 고우세요
    강경화 장관님과 문재인 대통령님 셀카 보니까 한 편의 동화 같지 않나요?
    너무나도 고생하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강경화 장관님 ㅠ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303 역사학자 전유용님 글 44 ... 2018/08/25 2,048
847302 우리 고양이 지금 14 우리 2018/08/25 2,354
847301 저 밑에 “집값 오른다고 문재인 정부 탓하는 사람들” 25 ... 2018/08/25 1,502
847300 문재인정부 이렇게까지 준비했네요 34 ㅇㅅㄴ 2018/08/25 3,881
847299 집값 급등은 제발 그만~ 공급 늘리고 이자 올리고 세금 올리고 3 2018/08/25 1,247
847298 팍..쉰 파김치...다 버려야 할까요? 15 가을 2018/08/25 9,984
847297 사주에서, 타인에의한 이동.... 사주 2018/08/25 1,088
847296 랩몬 목소리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9 방탄 2018/08/25 1,614
847295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도배풀냄새. 1 ㄱㄴ 2018/08/25 2,748
847294 김경수 도지사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현장 방문 13 ㅇㅇㅇ 2018/08/25 1,419
847293 서울 날씨에 옷차림 4 Nm 2018/08/25 2,316
847292 전 죽을때까지 뭐든지 다 혼자 해야할 팔자인가봐요 9 바보야 2018/08/25 4,042
847291 10살딸 강간하고 서로 좋은감정에서 그랬다는 아빠 21 2018/08/25 16,714
847290 전두환씨여- 광주시민이 베푼 마지막 기회를 헛되이 날려 보내지 .. 3 꺾은붓 2018/08/25 1,131
847289 文 대통령, 靑 지하벙커서 태풍에 총력 대응해달라 15 ..... 2018/08/25 2,810
847288 당대표는 누구? 19 추카 2018/08/25 1,182
847287 나혼자 산다를 좋아했었는데.. 30 나혼자라며 2018/08/25 13,428
847286 아무리 생각해도 낙태죄는 비성교 운동 같아요. 1 oo 2018/08/25 1,109
847285 다내려놔야겠죠 어짜피 지인생인데 16 중딩맘 2018/08/25 5,700
847284 고등 생기부 내용 수정할 사항 있으면 어떻게 하지요? 2 고딩이네 2018/08/25 1,610
847283 역대급 태풍이라더니..빗나간 예보에 시민들 '허탈' 42 .... 2018/08/25 10,093
847282 미인도, 거슬리는 외모도 아닌데 쳐다보는 거요? 3 원래 빤히들.. 2018/08/25 4,536
847281 이이제이도 오늘거 들을만해요 40 .. 2018/08/25 2,055
847280 방향제 분무되는 부분이 없어졌는데 3 나은 2018/08/25 534
847279 초음파 과일 세척기 써보신분 2 ㅋㅋ 2018/08/2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