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밖에서 고생하는데 식구들이 배고프다고 아우성 치면 안 되죠

김해토박이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8-07-13 11:24: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
文대통령 "한·싱가포르, 신남방정책 나누자" , 문 대통령 "저는 '사람'이야말로 싱가포르와 한국이 가진 힘이라고 생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
文대통령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 방문, 문 대통령은 전망대에서는 강 장관과 함께 '셀카'도 찍었으며

대한민국의 가장이신 문재인 대통령님은 이렇게 국민을 위해서 먼길 인도와 싱가포르 가셔서, 
국익을 위해서 그 나라 정상들과 회담하고  신남방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했던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기념촬영도 하시고 고생하고 계십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1214572655801
[뿔난 소상공인]최저임금 불복 선언…"文 대통령, 문제 해결 나서달라"
그런데 한국이라는 집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 가족들 즉 우리 국민들은 
밖에서 고생하는 가장인 문대통령님의 고통을 이해 못하고, 당장 본인의 배가 고프다고 밥 달라고 소리치십니다 ㅠ

사실 최저임금 문제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시위하시는 소상공인분들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저임금 인상되서 손해보는 부분은 정부에서 세금으로 지원 해주시니까요.

그리고 아빠가 밖에서 가족들을 위해서 협상하고 출장중인데, 
가족들이 빨리 집에 돌아와서 우리 밥 문제 해결하라고 아우성 친다는 것은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자제하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믿고 기다려 봅시다. 
박근혜와 이명박 지옥 9년도 버틴 우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오시고 이제 1년 2개월 지났습니다. 
IP : 211.230.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와중에
    '18.7.13 11:31 AM (125.143.xxx.141)

    김정숙 여사 한복이 참 곱고 아름답네요.
    예전엔 남편이 문재인대통령이라서 참 부럽다 했는데,
    대통령 당선이후 여사님 행보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복이 있구나 생각들 정도로,
    당당하고 아름답다 느낍니다. 멋져보여요.
    저도 저렇게 아름답게 늙고 싶네요.

  • 2. 125.143
    '18.7.13 11:33 AM (211.230.xxx.5)

    김정숙 여사님도 곱고 강경화 장관님도 고우세요
    강경화 장관님과 문재인 대통령님 셀카 보니까 한 편의 동화 같지 않나요?
    너무나도 고생하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강경화 장관님 ㅠ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101 일어나서 1시간, 자기 전에 2시간씩 인터넷해요 ㅜㅜ 5 고민상담 2018/07/14 1,331
833100 최저임금 인상의 최대 수혜자는 조선족이네요 10 댓글보니 2018/07/14 3,095
833099 당근마켓 특이 약속법... 5 중고 2018/07/14 2,136
833098 재즈 안 좋아하다가 좋아하게 된 분 있나요? 1 .... 2018/07/14 546
833097 반찬값 너무들어요 고기 저렴한곳알려주세요 21 ㅇㅇ 2018/07/14 4,946
833096 코스트코 백 조기와 참 조기 중 어떤게 맛있나요? 7 백 조기 .. 2018/07/14 1,701
833095 요새 마트 가면 좀 기분 이상해요 4 뿜뿜 2018/07/14 3,815
833094 사먹는게 나은 음식들 33 요리왕소룡 2018/07/14 17,059
833093 어젯밤에 보일러 온수를 틀어놓고 11시간동안 방치했어요ㅜㅜ 7 ㅇㅇ 2018/07/14 6,140
833092 여름 원피스좀 봐주세요 22 원피스 2018/07/14 5,392
833091 환경을 생각해서 김장용비닐봉투 재활용 1 .. 2018/07/14 948
833090 요리용 시판소스 추천해주세요. 5 일품요리 2018/07/14 971
833089 우려했던 요즘의 페미니즘 분출 3 퓨쳐 2018/07/14 1,362
833088 재산세 얼마나 올랐어요? 17 ㅇㅇㅇ 2018/07/14 4,745
833087 젖은 쓰레기? 마른 쓰레기? 1 후리지아 2018/07/14 522
833086 전복 끓이는 시간.. 4 엘레핀 2018/07/14 1,526
833085 김정은이 바라봤던 야경…그 자리 다시 찾아간 文 13 ........ 2018/07/14 3,258
833084 최저임금 인상 불복종 투쟁 나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jpg 히야 2018/07/14 675
833083 서울 집값 또 오르겠네요 49 쩜두개 2018/07/14 9,683
833082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통조림을 샀는데 유통기한이 지나버렸어요 7 팥빙수 2018/07/14 1,645
833081 꿈에 하석진이 연인으로,,,ㅎ 9 2018/07/14 1,177
833080 음식쓰레기 얼려 버리는거 만족하시나요 34 초파리 시작.. 2018/07/14 5,769
833079 생선 편하게 맛있게 구워지는 주방가전 추천해주세요 13 ㅇㅇ 2018/07/14 2,549
833078 다스뵈이다 올라왔네요! 15 .. 2018/07/14 1,470
833077 신정아는 요새 뭐하며 지낼랑가? 7 2018/07/14 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