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불장군 아이를 다 키우신 선배어머니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8-07-13 11:20:06
아이가 굉장히 독불장군스타일 입니다. (중1학년 남자아이)
자신의 기준을 대입하고 그에 해당하지 않으면 화내고 싫어하고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귀를 닫아버리고
(그 기준들이 좀 이상적인 것들입니다.
친구들끼리 욕하면 안된다.
불법을 하면 안된다.
남을 괴롭히면 안된다
...아이의 기준들이 참 도덕적 기준이지만, 친한 친구끼리 짓굳게 괴롭히는 모습을보고 제 3자의 입장에서 화를 내는 상황이 있어요

이러니 당연히 친구와 다투고 친구가 없어요.

집에서도 비슷해요.

저의 양육태도는
ㅡ사람은 다르다.다른 기준이 있기에 너의 기준을 강요하면 안된다.
ㅡ다른 의견을 들을때 자리를 나가거나 귀를 막지말고
너의 의견을 얘기해달라.
의견말하는 것도 힘들면, "그 이야기 지금 듣기 힘들다. 내가 정리되면 이야기 해요."라고 말하고 상황을 종료해라.
뭐 이런 태도로 대합니다
(거의 조곤조곤 이야기해요. )

저런 성격을 가진 아이는 저대로 크는거예요?

어떻게 아이에게 도움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평생 옆에서 알려 줄 수도 없는데.,)
IP : 223.39.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시기가
    '18.7.13 11:21 AM (58.230.xxx.242)

    그럴 때죠.
    크면 반듯해집니다.

  • 2. 원글
    '18.7.13 11:32 AM (223.39.xxx.137)

    유치원때도 저랬어요 ㅜㅜ
    자기가 주도하는 일을 잘 하다가 항상
    관계에서 틀려서 포기하고 망해버렸어요

  • 3. 가족
    '18.7.13 11: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애한테 시비와 이해를 가르쳐야지요.
    시시비비 따지느라 이해득실 계산 못하면 누가 손해인지...
    또 자신의 잣대로 시비를 마음 속으로 따져 서서히 마음을 접는 것과 공격적아 태도로 상대를 비난하는 건 다른거예요.
    지금은 대인관계지만 나중에는 부부관계에도 문제생깁니다. 제 생각에는 상담을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 4. 가족
    '18.7.13 11: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애한테 시비와 이해를 가르쳐야지요.
    시시비비 따지느라 이해득실 계산 못하면 누가 손해인지...
    또 자신의 잣대로 시비를 마음 속으로 따져 서서히 마음을 접는 것과 공격적인 태도로 상대를 비난하는 건 다른거예요.
    만약 하는 일이 정의롭고 따뜻하면 왜 친구가 없겠어요?작은 일에도 다툼을 만드니 까칠한 친구로 낙인찍힌게 아닐까요?
    지금은 대인관계지만 나중에는 부부관계에도 문제생깁니다. 제 생각에는 상담을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 5. 애엄마
    '18.7.13 11:53 AM (116.34.xxx.12)

    소설을 읽혀보세요.

    좀 웃기지만 저는 일본 전국시대 나오는 대망? 을 중학시절 읽으면서 마음에 있는 대로 말할 필요가 없구나. 내가 말한게 씨가 되어서 저런 상상도 못한 결과를 낳는구나라는 것을 느꼈어요.

    옳고 그름 외의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껴야 해요.

  • 6. ..
    '18.7.13 4:11 PM (223.39.xxx.43)

    상담..이게 했지만,
    자기가 말을 좀 해야는데..ㅜㅜ

    책이요.다행이 책은 엄청좋아하는데..
    그런책을 사서 은근 슬쩍 옆에 놔 둬야겠어요.

    82선배님들 값진 지혜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049 베트남 다낭 가는데 후에,호이안 가볼만 한가요? 10 베트남 2018/08/09 3,178
840048 초등6아들 유투@로 성인물 보네요 8 우울 2018/08/09 3,636
840047 맞벌이신 분들 가사 육아 분담은 어떻게 하세요? 6 시원해져라 2018/08/09 868
840046 이해찬 37 .. 2018/08/09 1,829
840045 아직도 옛날 아이스크림 다 파네요 24 아이스크림 2018/08/09 4,088
840044 기초대사량 질문드려요 3 .. 2018/08/09 1,269
840043 김진표 9 ㅇㅇㅇ 2018/08/09 645
840042 공작 보신분 3 ㄱㄱ 2018/08/09 1,063
840041 나이 먹어도 머리숱이 그대로이신 분 계실까요? 26 해품 2018/08/09 7,695
840040 지금 뉴스룸에서 인터뷰하는 코이카 파견직원이요 3 나나 2018/08/09 2,294
840039 반낙지연대님께서 내일 미친갑수 고발한답니다 21 미친갑수 2018/08/09 1,466
840038 영화 어느 가족 두사람 누드씬(대박스포..영화보실분은 열지마세.. 8 상영관넘없다.. 2018/08/09 4,908
840037 에어컨없이 쪄죽는데 창문 다닫고 삼 5 혹시 2018/08/09 4,331
840036 19금 질문있어요 15 이야 2018/08/09 10,746
840035 기적의 야채스프 효과봤어요 추천드리고 싶어요. 81 .. 2018/08/09 32,378
840034 미스터 션샤인 로건 죽음..질문 4 궁금함 2018/08/09 5,595
840033 이해찬 지지율 하락의 이유 30 김찬식 페북.. 2018/08/09 2,039
840032 유럽 여행 계획 도움이 필요합니다 9 sooyan.. 2018/08/09 1,392
840031 문대통령님 정책이 드디어 빛을 보네요 16 늦동이 2018/08/09 3,942
840030 우리네..는 뭐였을까요? 4 ... 2018/08/09 1,601
840029 피자 먹고 싶어요 5 10월의스페.. 2018/08/09 1,449
840028 된장맛 2 올해 2018/08/09 727
840027 일본 교토 호텔 흡연룸, 담배냄새 많이 날까요?ㅠ 4 ㅇㅇ 2018/08/09 3,094
840026 대체 요새 왜 차들 불나는거에요? 4 .... 2018/08/09 2,382
840025 치질문의 (더러움주의) 13 치질 2018/08/09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