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반찬 하려고 비닐 묶음에 들어있는 것 한봉지 사왔어요..
아침에 깍아서 먹을려고 깍으니 오이가 써요
아주 쓴건 아니지만....좀 푸석 하기도 하구요(아삭하진 않아요)
깍은것은 손도 안대서 버렸는데 한봉다리 남은 오이는
어쩔까요...
한 6개는 되는것 같네요
버리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뭐 활용법 있을까요?
오이 반찬 하려고 비닐 묶음에 들어있는 것 한봉지 사왔어요..
아침에 깍아서 먹을려고 깍으니 오이가 써요
아주 쓴건 아니지만....좀 푸석 하기도 하구요(아삭하진 않아요)
깍은것은 손도 안대서 버렸는데 한봉다리 남은 오이는
어쩔까요...
한 6개는 되는것 같네요
버리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뭐 활용법 있을까요?
날오이가 써도 김치 담가 익거나
볶아 익으면 쓰지않아요
쓴 오이는 쓰던데요
저도 오이김치 담고 나서 막 먹으니 써서.. 이것 어쩌지 했는데, 익고 나니 쓴맛이 없어졌어요
저도 오이김치 담고 나서 막 먹으니 써서.. 이것 어쩌지 했는데, 익고 나니 쓴맛이 없어졌어요
참 저는 오이 씨가 너무 많아서 오이 씨부분 한번 훑어내고 담았어요
오이 쓴맛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이 쓴맛은 어디에서 유래하는걸까요? 검색해보고 알면 답글 쓸게요
백오이 쓰던데 오이지 담갔더니 맛있어요
일반 오이로도 오이지 될려나요
하네요
겁질을 두껍게 자르면 쓴맛이 훨씬 감소한다고.
껍질을 벗겨서 무치세요 ㅎㅎ
https://www.science.go.kr/upload/board/EXHIBIT/52/j05220061411.pdf
박과 과채류인 호박을 비롯해 오이, 멜론, 수박, 참외 등의 설익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쓴 맛을 나게 한다.
쿠쿠르비타신은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살충 성분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성분을 먹을 때는 독성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
식중독은 물론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804040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