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그냥 혼자 감내하려하고 감당하려 하는 저...
이제 좀 힘드네요...ㅠㅠ
남편한테 좀 의지해도 될까요? 남편도 바쁘고 힘든데 ㅠㅠ
힘들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까지 그러면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도 좀 의지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이 많이 드신가 보네요..
여기에다라도 털어 놔 보심 어떠실지..
보석같은 댓글 하나는 꼭 있으니 같이 머리 맞대고
풀어나가 보아요..
힘내세요 빠샤!
여기서 글로 실컷풀어놓으시고 하소연하세요.
그리고 지금의 감정적인 하소연..대책없는
징징거림으로보이지 않도록 담담하게 말하는건
괜찮을꺼같아보여요
견딜수 있을지~
평생 본인이 감당하다가 50대에 공항장애 오더군요.
착한여자 콤플렉스ㅠㅠ
약간의 짐을 내려 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