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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교복 버릴까요?

...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8-07-13 10:25:45
애들 졸업해서 하복 동복 집에 있는데 버릴까요?
아님 어디 기증하면 겨울에 교복 싸게 파는 행사도 하던데 루트를 모르겠어요.
한보따리 되는데...
IP : 125.177.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8.7.13 10:33 AM (14.34.xxx.36)

    저도 방정리하며 두애들 같은 중,고 나와서
    체육보가지 한무더기에요.
    못버리고 한쪽에 놔뒀어요.
    아깝지만 버려야할라나요..

  • 2. ^^
    '18.7.13 10:34 AM (175.118.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딱 한벌씩은 보관하려구요
    기념이 될만한 옷들을 보관하는데 리빙박스 큰 거 하나도 못채웠어요
    배넷저고리 우주복 돌복 처음 입었던 외출복
    유치원때 원복도 딱 한벌
    초등학교 1학년때 입학식날 옷
    운동회날 하루입은 흰체육복 한벌 보관하고 있구요
    이제 중3인데 하복 동복도 젤 깨끗한거로 보관하려고요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나중에 자기 애기 보여준다고 ^^;

  • 3. 저도
    '18.7.13 10:38 AM (125.178.xxx.135)

    한 벌씩은 보관하려고 드라이해서 뒀네요.
    애 어른 됐을 때 보면 새롭잖아요. ^^

  • 4. ...
    '18.7.13 10:49 AM (116.34.xxx.12)

    당근마켓에 저렴히 혹은무료로 내놓아주면 후배맘들이 감사할텐데요

    커가면서 바꿔야하는데 아까워서요. 몇번 입지도 않는 하복같은 것들이요.

    저도 박카스 한상자에 하복 상하의 받아오면서 감사했었어요

  • 5. 버려요
    '18.7.13 10:51 A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작은애가, 교복을 못 버리게 해서 고이 보관했어요.
    이사가는 데도 못 버리게 하더군요.
    어느날 집 정리하면서 다 버렸어요.
    지금 결혼했는데...그 교복 버렸는지, 안 버렸는지 기억도 못하네요.
    내가 언제 버리지 말라고 그랬어...라고 해요.

  • 6. 저는
    '18.7.13 10:57 AM (112.161.xxx.165)

    초딩 중딩 고딩 한벌씩은 놔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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