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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안희정 부인이 정치를 하는게...

답답 조회수 : 4,868
작성일 : 2018-07-13 08:38:19
안희정 부인....속도 좋네요.
친정서 반대하는 결혼하고..한동안 자기가 교사생활하면서 다 벌여 먹어 살리고 ...
옥바라지도 많이하고..
그랬는데도..다른여자들이랑 저리 놀아놨는데..
남편에 유리한 증언을 한다니..
김지은 뿐만 아니고 두명 더있지 않아요?
저라면 배신감에 치가 떨릴것 같은데...
지난해 동상이몽팀이 원래 이재명네가 아니라.
안희정 부부 섭외했는데..
부부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 접었다는 기사도 나온걸로봐서는...이미 쇼윈도 부부였을것 같네요.

차라리 민주원여사가 안희정은 버리고 본인이 정치하는게 낫겠어요.
괜히 남편 뒤치닥거리 하지말고..본인 인생을 사세요!!
고대다닐때 학생운동도 했고..사회교사도 했고..
안희정보다 못할게 없어보임..

IP : 110.70.xxx.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8.7.13 8:46 AM (72.80.xxx.152)

    부부란 모두 채무로 만나는 겁니다. 좋은 채무도 있지만 거의가 서로에게 나쁘게 했던 거 갚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삶을 같이 하는 겁니다. 모든 게 다 되었다 싶으면 헤어지지 말래도 헤어집니다.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2. ???
    '18.7.13 8:51 AM (223.62.xxx.112)

    사람들 참 이상..
    부인 입장에서는 강간은 아니라고 보는거죠.
    그런 생각이라면 강간범이라는 누명 쓰는 걸 보고 있으라는건지..
    두명 더 있으면 불륜이 강간이 되나요?

  • 3. ............
    '18.7.13 8:53 AM (221.147.xxx.60)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다 알면서도 같이 살고 자기 남편 의인인척 가식떨던 여잡니다
    어디 정치에 발을 들여요?
    남편이 강간을 하든 바람을 피든 자기도 지사 마누라 노릇 좋으니 가만히만 있었나요? 우리남편 좋은 사람이라며 유권자들한테 표달라고 손내밀던게 엊그제인데

    문통 뺨에 뽀뽀할때 저집 식구들은 뭔생각이었을까요?
    국민 다 같이 기만한 가족이예요

    아...저집 식구들 얼굴도 보기 싫어요

    민주당은 몰랐을까요?

  • 4. ..
    '18.7.13 8:54 AM (211.58.xxx.19)

    유리한 증언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 거겠지

  • 5. ..
    '18.7.13 8:55 AM (223.62.xxx.106)

    그래도 남편이 성폭행범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증언하겠죠
    나서서 거짓말할 사람같진 않아요

  • 6. ..
    '18.7.13 8:56 AM (223.62.xxx.106)

    문통 뽀뽀한 게 어때서요?
    안희정은 적어도 문프에게 비수꽂을 사람으론 안보여요

  • 7. 아침부터 뻘소리!!
    '18.7.13 9:00 AM (1.238.xxx.39)

    언제 정치 한다 그랬어요??
    불륜이지 강간범은 아니란 증거와 확신이 있으니 적어도
    강간범은 아니란 팩트를 밝히잔것뿐!!!

  • 8. ...
    '18.7.13 9:00 AM (14.39.xxx.191)

    대선 전에 빨간 마후라 두르고 남편이랑 찍은 화보 보고 깜박 속았어요.

  • 9. .............
    '18.7.13 9:05 AM (221.147.xxx.60)

    캔디고하고 안희정 가족들하고 비교를 해보세요.
    아 아버지로부터 받을게 있는 자식과 없는 자식의 차이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저집 식구들은 단체로 정말 이상해요!

    여기가 일부 다처제 무슬림 국가예요?
    불륜이라고 해도 이상하고 성폭행이라고 해도 이상해

  • 10. 퓨쳐
    '18.7.13 9:06 AM (114.207.xxx.67)

    저도 원글님 말에 동감이예요.

    그 세월동안 그늘에 가리며 치닥거리했으면 자격 충분합니다. 안희정과 깔끔히 이혼하고 정치했으면 좋겠습니다.

  • 11. 불륜이나
    '18.7.13 9:06 AM (110.70.xxx.244)

    바람과는 별개로 정치인으로서의 안희정을 인정할 정도의 객관성이 확보되는 여자였을 수 있고요.

    이번 증언은 민주원씨 본인이 겪은 상황을 아는대로 얘기하는 것 뿐인데 뭐가 이리 불만들인지? 그럼 남편 꼴보기 싫으니까 거짓말해요?

  • 12. 참~~
    '18.7.13 9:07 AM (110.15.xxx.249)

    정치하기 쉽네요.남편 성폭행혐의로 정치못하게되니
    와이프가 대신해라..
    국민은 뭔 죄가있어 와이프 정치하는거까지 봐야되나요?
    그사람들이 국민을 위해 뭘 했는데요?
    무슨 독립운동한줄...
    자기남편과가족 잠시동안 밥 먹여살린게 우리랑 뭔 상관이라고.. 교사였으면 성취감도있고 육체적으로 죽을만큼 고생한것도 아니고 그런사람 82에도 부지기수구만.
    정치까지 하라고요???

  • 13. .............
    '18.7.13 9:08 AM (221.147.xxx.60)

    그리고 문통한테 뽀뽀하고 뒤에서 저짓거리 한게 비수 꽂는 거예요

    대선 직후 술 얼큰하게 취해서 어디 술자리에서 하던 지저분한 버릇을 문통한테 해요?

    완전 멋있는 선거였는데 그 이상한 인간(안희정)사진이 전세계에 다 실렸죠. 그게 비수가 아니고 뭐예요?

    성폭행이든 불륜이든 그 더러운 입술을 어디다 들이대는거야? 자기 정치적 이미지 높이려고 쇼한거잖아요

    그게 비수예요 비수!!!

  • 14. 요상한놈
    '18.7.13 9:30 AM (106.252.xxx.238)

    아 진짜 댓글보다 생각나네요
    문통 뺨에 뽀뽀할때 뭐 저런놈이 다있노
    했는데
    뭐하는 짓이었는지 지금도 화나네요

  • 15. 안희정에 대해서는
    '18.7.13 9:30 AM (61.74.xxx.243)

    한때 노무현전대통령의 참모였다는 것과, 노무현대통령이 안희정한테 농사지으면서 살라고 한거만 알고 있었는데, 노무현대통령이 사람을 제대로 봤구나 싶네요.

    정치인이면서 부부관계안좋을수 있다고 보는데, 안희정의 여성관 자체는 조선시대마인드인듯. 본인이 대통령을 꿈구는 사람이 어떻게 저런 추문을 달고 사는지.. 마인드가 참.

  • 16. 나 원 참 어이가,,,,
    '18.7.13 9:39 AM (59.6.xxx.151)

    할만하고 못 나오는 사람 많아요
    어떤 사람이고 얼마만한 역량을 가진 사람인지는 몰라도
    남편 치닥거리와 학력만 쓰고 충분하다니
    그건 개인 선택일 뿐이죠

  • 17. 머리는 폼인지
    '18.7.13 9:41 AM (61.74.xxx.241)

    생각 좀 하고사세요
    개나소나 정치?

  • 18. 아이고
    '18.7.13 9:46 AM (180.70.xxx.241)

    부끄러움은 왜 나의 몫인지 ;;

  • 19. 퓨쳐
    '18.7.13 11:08 AM (114.207.xxx.67)

    현실에서 개나 소나 정치 하잖아요.
    새누리 열명보다는 훨씬 나은데요?

    국회에는 하나의 상징으로 들어간 존재들이 많아요.
    이자스민도 들어가 설친 국회인데 뭘 그리 가려요?
    외국인의 입장과 다문화를 대변하느라 들어가는 건 괜찮고
    지고지순 한국의 여성이었다 자기 몫 찮는 여성의 입장 대변하는 존재로 들어가는건 말 안돼요?

    이게 부끄러울 일이예요?

  • 20. 퓨쳐
    '18.7.13 11:10 AM (114.207.xxx.67)

    법 안 하나 제대로 상정 못한 사람도 청와대 주인으로 미는 사람들이 참....

    같은 여자라는 데서 느끼는 부끄러움은 왜 내 몫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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