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크롱 부인은 얼마나 뿌듯할까요..
자기 딸인지 아들인지의 친구였던 애랑 그아이 고딩때부터 사겨서..24살차이..
자기를 못잊게 만들고..
결국 본인은 이혼하고 그 어린남자를 완벽하게 자기 소유로 만들고...
프랑스 대통령까지 만들었잖아요.
자기 자식도 대통령못만들었는데..
남편을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저급하지만 '키워서 잡아먹는다는 표현'이 딱맞네요.
최고의 재혼 성공스토리네요.ㅋ
아래 세계 정상들 부인 사진보고..드는 생각이예요.
1. 님의
'18.7.13 8:32 AM (175.120.xxx.181)얘기까진 좋은데요
그러나 딱 보면 드러나는 늙음의 증거가
남편과 너무 차이나서 힘들거 같아요2. ㅇㅇ
'18.7.13 8:33 AM (61.106.xxx.237)남편이 노인성애자같던대요
3. ㅣㅣ
'18.7.13 8:38 AM (70.191.xxx.196)이 분 최소 연하랑 안 사겨보신 분. ㅋㅋㅋ 누가 누굴 키운 게 아니에요;;; 남자를 전혀 모르신다 ㅋㅋ
4. 흠
'18.7.13 8:44 AM (49.167.xxx.131)글이 저급하네요 잡아먹다니
5. .........
'18.7.13 8:45 AM (211.192.xxx.148)남편을 대통령을 만들다니 뭐 이런.
6. 헐
'18.7.13 8:54 AM (221.147.xxx.160)누가 누굴 만들어요 ㅋㅋ 애 안키워보셨어요? - -;
7. ......
'18.7.13 9:32 AM (175.116.xxx.169)프랑스에선 마크롱이 동성연애자라는 이야기가 많아요
자기 동성연애를 감추려고 포장한 연애 스토리라구요
실제로 동성연애 상대자가 두어명 등장했는데 아니라고 변명하긴 했지만
수상쩍은 부분이 한 둘이 아니라...
정치계 최고까지 가려면 아무리 개방적인 프랑스라도 동성애자가 그 당시에 오픈하기엔
완전히 떳떳하진 못한 분위기였다고.. 요샌 다를수도..8. ㅋㅋㅋ
'18.7.13 9:57 AM (59.23.xxx.202)ㅋㅋㅋㅋㅋㅋ헐......남자는 만나보셨나요????;;;;
걍사랑하는거예요 키우고잡아먹고가 아니라 ㅡㅡ
저렇게 멋진남자가 나 좋다는데 마다할 여자가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저위에 노인성애자라니 ㅡㅡ 에휴...정말 말을말아야지...ㅉㅉ9. 전
'18.7.13 10:08 AM (59.18.xxx.94) - 삭제된댓글궁금한게 예전남편은 지금 어떤심정으로 어떻게 살고있을까요??
10. 마크롱이
'18.7.13 10:26 AM (116.124.xxx.179)마크롱이 게이라면 그럼 마크롱 부인은요?
인스타 보니 정말 사랑하는것 같던데요 부러울정도로
절대 연출일 수가 없는 그런 눈빛...
마크롱 부인 자식들도 의사 등 전문직들로 잘키웠는데
남편도 잘키워서 대통령...
전 히스토리 빼고 딱 사람만 본다면 인상 좋더라구요
웃는 얼굴이 따뜻해요
둘다 금수저 출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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