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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크롱 부인은 얼마나 뿌듯할까요..

마카롱 조회수 : 5,111
작성일 : 2018-07-13 08:09:31
마크롱 부인 말이예요..
자기 딸인지 아들인지의 친구였던 애랑 그아이 고딩때부터 사겨서..24살차이..
자기를 못잊게 만들고..
결국 본인은 이혼하고 그 어린남자를 완벽하게 자기 소유로 만들고...
프랑스 대통령까지 만들었잖아요.
자기 자식도 대통령못만들었는데..
남편을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저급하지만 '키워서 잡아먹는다는 표현'이 딱맞네요.
최고의 재혼 성공스토리네요.ㅋ
아래 세계 정상들 부인 사진보고..드는 생각이예요.

IP : 175.223.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의
    '18.7.13 8:32 AM (175.120.xxx.181)

    얘기까진 좋은데요
    그러나 딱 보면 드러나는 늙음의 증거가
    남편과 너무 차이나서 힘들거 같아요

  • 2. ㅇㅇ
    '18.7.13 8:33 AM (61.106.xxx.237)

    남편이 노인성애자같던대요

  • 3. ㅣㅣ
    '18.7.13 8:38 AM (70.191.xxx.196)

    이 분 최소 연하랑 안 사겨보신 분. ㅋㅋㅋ 누가 누굴 키운 게 아니에요;;; 남자를 전혀 모르신다 ㅋㅋ

  • 4.
    '18.7.13 8:44 AM (49.167.xxx.131)

    글이 저급하네요 잡아먹다니

  • 5. .........
    '18.7.13 8:45 AM (211.192.xxx.148)

    남편을 대통령을 만들다니 뭐 이런.

  • 6.
    '18.7.13 8:54 AM (221.147.xxx.160)

    누가 누굴 만들어요 ㅋㅋ 애 안키워보셨어요? - -;

  • 7. ......
    '18.7.13 9:32 AM (175.116.xxx.169)

    프랑스에선 마크롱이 동성연애자라는 이야기가 많아요

    자기 동성연애를 감추려고 포장한 연애 스토리라구요

    실제로 동성연애 상대자가 두어명 등장했는데 아니라고 변명하긴 했지만
    수상쩍은 부분이 한 둘이 아니라...

    정치계 최고까지 가려면 아무리 개방적인 프랑스라도 동성애자가 그 당시에 오픈하기엔
    완전히 떳떳하진 못한 분위기였다고.. 요샌 다를수도..

  • 8. ㅋㅋㅋ
    '18.7.13 9:57 AM (59.23.xxx.202)

    ㅋㅋㅋㅋㅋㅋ헐......남자는 만나보셨나요????;;;;
    걍사랑하는거예요 키우고잡아먹고가 아니라 ㅡㅡ
    저렇게 멋진남자가 나 좋다는데 마다할 여자가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저위에 노인성애자라니 ㅡㅡ 에휴...정말 말을말아야지...ㅉㅉ

  • 9.
    '18.7.13 10:08 AM (59.18.xxx.94)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예전남편은 지금 어떤심정으로 어떻게 살고있을까요??

  • 10. 마크롱이
    '18.7.13 10:26 AM (116.124.xxx.179)

    마크롱이 게이라면 그럼 마크롱 부인은요?
    인스타 보니 정말 사랑하는것 같던데요 부러울정도로
    절대 연출일 수가 없는 그런 눈빛...

    마크롱 부인 자식들도 의사 등 전문직들로 잘키웠는데
    남편도 잘키워서 대통령...

    전 히스토리 빼고 딱 사람만 본다면 인상 좋더라구요
    웃는 얼굴이 따뜻해요
    둘다 금수저 출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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