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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두 시..비빔면 먹어요~~;;;

...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8-07-13 02:18:50
1시에 퇴근하고(낮 1시 아니고 새벽 1시요..)
들어와서 씻고..맥주한 캔 따서 마시다가
오늘 아무것도 안 먹은게 생각나서...비빔면 하나 끓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 은행 볼일 보고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바로 출근
오후 2시 부터 근무...
야밤에 비빔면에 흑맥주 한캔...
행복하네요.ㅎㅎㅎ
IP : 223.62.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3 2:23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5시에 퇴근해서 만두국 거하게 먹고 잤네요ㅎㅎㅎ
    11시에 몸이 찌뿌뚱하길래 나갔다가 모카빵을 사들고...
    아이스아메리카노랑 그 큰 모카빵을... 12시에 헤치웠습니다..ㅎㅎㅎㅎㅎㅎ

  • 2. 윗님~
    '18.7.13 2:26 AM (211.214.xxx.72)

    와우~~5시 퇴근 ..
    부럽습니다^^

  • 3.
    '18.7.13 2:27 AM (58.148.xxx.66)

    퇴근후 씼고 캔맥주한두개 시원하게 먹는게 낙인데
    맥주만 먹으면 뭐가 그리땡기는지 뭘꼭 먹어줘야돼요.
    그래서 찹쌀탕슉에 주먹밥해치웠어요.
    저 잘했죠?ㅋㅋ

  • 4. 와우
    '18.7.13 2:29 AM (211.214.xxx.72)

    저도 퇴근 후 맥주 한두캔..낙이에요.
    목마르지만 일부러 샤워하고 나올 때 까지 물 안 마시고 버텨요ㅎㅎ
    시원한 맥주 꿀꺽꿀꺽~~하려고요~^^

  • 5.
    '18.7.13 2:33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헤치우다 -> 해치우다 정정합니다.

  • 6. 서여니 뒈져라
    '18.7.13 2:3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방금 맥주따서 견과류랑 먹고 있는중

    내가 좋아하는 칭따오 밀맥주~

  • 7. 칭따오 밀맥주님~
    '18.7.13 2:43 AM (211.214.xxx.72)

    건배~~~~^^

  • 8. 서여니 뒈져라
    '18.7.13 2:44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건배~~~ ★

    방에 에어컨 22도로 맞춰 틀고 선풍기까지 돌렸어요

    샤워하다 물이 귀에 들어가서 멍멍하네요

  • 9. 저는
    '18.7.13 2:48 AM (211.214.xxx.72)

    샤워하고 창문 열어두니
    바람 좀 들어오네요.
    순찰 도느라 땀을 하도 빼서...
    상대적으로 시원한 듯~~^^
    칭따오 저도 좋아합니다만
    오늘은 코젤~

  • 10. ...
    '18.7.13 7:22 AM (125.186.xxx.159)

    아침부터 비빔쫄면 땡기네요.

  • 11. ..
    '18.7.13 8:21 AM (14.32.xxx.116)

    저도 맥주한잔이 그리 땡기는데..
    밤마다 맥주 한캔의 시원함을 느낀 댓가로 3킬로가 훅..
    맥주만 먹어야되는데..맥주만 먹으면 막 뭐가 먹고싶어요..견과류로는 택도 없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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