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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눈빛이 변했네요.

솔솔 조회수 : 23,147
작성일 : 2018-07-12 21:10:42
예전에 그해여름이란 영화 수애랑 나왔을때 눈빛이 청초했거든요.
지금은 비열하고 타락한 눈빛이에요.
IP : 117.53.xxx.8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도
    '18.7.12 9:12 PM (122.34.xxx.106)

    산타는 일관되지 않았을까요?

  • 2.
    '18.7.12 9:14 PM (116.125.xxx.64)

    늘 혼탁했어요

  • 3. ㅍㅎㅎㅎㅎ
    '18.7.12 9:19 PM (211.172.xxx.154)

    ㅎㅎㅎ 언제 청초????

  • 4. 스냅포유
    '18.7.12 9:24 PM (180.230.xxx.46)

    이병헌 솔직히 연기로는 정말 깔 수는 없어요

    그 역할이 청초한(?)느낌이라 그런 거고
    다른 역할은 또 그런 역이라
    번지 점프를 하다.. 내 마음의 풍금도 청초해요
    싱글라이더는 또 다르고

  • 5. ㅁㅁㅇㅇ
    '18.7.12 9:27 PM (27.1.xxx.155)

    내일은 사랑때부터 연기는 자연스럽게 잘 했어요.
    그때 왕팬이었는데..

  • 6. 그 때 그때 달라요
    '18.7.12 9:30 PM (58.236.xxx.104)

    이병헌이 초짜도 아니고 한 연기 한다는 소리 괜히 나오는 거 아녜요.
    청초할 때는 청초하게, 혼탁할 때는 혼탁하게 역할에 맟춰
    눈빛을 자유자재로 바꿀 능력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이번 연기는 가끔 혼탁한 눈빛을 필요로 한다고 판단됐나보죠ㅋㅋ

  • 7. ....
    '18.7.12 9:37 PM (211.36.xxx.131)

    순박한 경우는 있지만 청초요?

  • 8. 그 눈빛이
    '18.7.12 9:38 PM (1.237.xxx.156)

    연기인 거죠

  • 9. ..
    '18.7.12 10:02 PM (58.127.xxx.89)

    연기로는 깔 게 없어요
    왜소한 체구인데 화면 장악력도 대단하고

  • 10. ..
    '18.7.12 10:08 PM (125.133.xxx.21) - 삭제된댓글

    예전 심은하랑 나왔던 드라마에서 권투선수 역할 했었는데 그때 연기가 참 안잊혀져요.

  • 11. 에그
    '18.7.13 12:28 AM (39.120.xxx.126)

    비열하고 타락한 눈으로 보니 그런거예요

    참 이병헌이 괜히 이병헌이 아니네요
    관심들이 참으로 많네요

  • 12. ㅇㅎㅇㅇ
    '18.7.13 2:40 AM (211.104.xxx.199)

    우웩 그 사건 이후로 역겨워서 이병헌 절대 좋게 볼 수 없던데요
    요새 커피광고 나오는데 역겨워서 채널 빨리 돌려버려요

  • 13. ㅇㅇ
    '18.7.13 8:16 AM (121.168.xxx.41)

    이병헌 연기 좋아해요

  • 14. 조명이 변했겠죠 ㅎㅎㅎ
    '18.7.13 8:31 AM (59.6.xxx.151)

    그때나 지금이나 안 좋아함요
    조명 기술도 달라지고 감독도 다르고,,,,,

  • 15. ㅇㅇ
    '18.7.13 9:18 AM (211.46.xxx.61)

    개인 사생활이 연기로 상쇄가 되네요
    저는 이병헌 연기 너무 좋아해요
    코믹,액션,로맨스 모두 소화 가능한 배우로는 1인자라고 생각해요...

  • 16. ㅇㅇ
    '18.7.13 9:18 AM (203.236.xxx.205)

    이병헌 원래 연기할때마다 눈빛이 샥샥 변해요 ㅋㅋㅋ

  • 17. 어떻햏ㅎㅎㅎ
    '18.7.13 9:2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이것도 글이라고 댓글이 달리고ㅍㅎㅎㅎ

  • 18. 저는 이병헌 연기
    '18.7.13 9:50 AM (14.35.xxx.99)

    그냥 주연배우니까 ~잘하겠지 ~그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번 미스터 션샤인보니 확실히 잘하네요.

  • 19. ..
    '18.7.13 9:50 AM (106.255.xxx.9)

    이병헌 쓰는 이유가 있겠죠
    그런 눈빛연기를 할 사람이 이병헌밖에 없는거죠..ㅋㅋ

  • 20. ....
    '18.7.13 10:27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궁예 나셨네. 아무리 이병헌이 싫어도 눈빛 드립은 한심합니다.

  • 21. ...
    '18.7.13 10:51 AM (1.219.xxx.69)

    그때나 지금이나 연애도 안하고 살진않았을거같고
    다 순수청초한 연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라도 헐리우드판에 갔다오면
    눈빛은 좀 변할것 같네요. 비열은 아니라도....

  • 22. 눈빛 아니라
    '18.7.13 11:11 AM (175.116.xxx.169)

    눈빛이 아니라 원래부터

    못생기고 몸매 너무 나빠서 싫어했어요

    남자 배우도 아니고 그냥 너무 비율이 안습이라 몰입이 안됨

    연기의 신이고 나발이고간에...

  • 23. 10
    '18.7.13 11:31 AM (121.171.xxx.212)

    왜들 그러지... 미스터션샤인에서 연기 좋더만... 깔게 그리도 없나...

  • 24. ...
    '18.7.13 2:49 PM (222.111.xxx.182)

    배우 이병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연기는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어느 역에나 딱 맞는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배우던데...
    비열하게도, 무시무시하게도, 순박하게도 다양하게...
    개인적인 매력은 별로 못느끼는 배우라도 연기는 깔게 없는 배우인건 인정

  • 25. ..
    '18.7.13 3:26 PM (180.66.xxx.23)

    배우 이병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연기는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222

  • 26. ...
    '18.7.13 3:48 PM (121.152.xxx.123)

    인성이 실망스러운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선천적인 머리크기 비율 신장 이런거로는 혐오하면 안되어요. 여자나 남자나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오히려 타인의 타고난 모습에 조롱하고 무시하는 행동 안해요. 키큰 여자가 자기보다 작은 남자도 거부감 없이 사랑한는 경우도 많고... 배우는 연기를 잘하는게 찬사를 받을 일이고 인정해줄수 있지만 인품이 떨어지는 사람은 대중 앞에 서는 일이 위험한 것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교육적으로도 미덥지 않아요~~

  • 27. 111
    '18.7.13 4:08 PM (211.46.xxx.249)

    연기, 또 목소리는 최고라고 봅니다. 시간들여 영화나 드라마 보는 노력을 아깝지 않게 해줘요. 사생활 웃길때는 저도 이상한 인간이라고 했는데, 막상 배우가 연기하는거 보면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순수할때는 순수하게, 비열할때는 비열하게...
    계속 누가 했으면 좋겠다고 나오는 수십명 배우중에 이병헌 대체할 배우는 단 1도 없더만요. 제 기준으로는.

  • 28. 내참
    '18.7.13 4:58 PM (58.151.xxx.12)

    육체가 재산인 배우더러 뭘 머리크기 비율 이런거로 까지 말라는 건지...

    일단 눈에 봐서 저 수준은 별로라구요

  • 29. ㅇㅇ
    '18.7.13 6:20 PM (121.168.xxx.41)

    계속 누가 했으면 좋겠다고 나오는 수십명 배우중에 이병헌 대체할 배우는 단 1도 없더만요. 제 기준으로는...2222

  • 30. 내참
    '18.7.13 7:49 PM (211.196.xxx.220)

    웃기고 있네
    증말~~~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지
    그리고 그 역에서 조금 야비하게 나오니 그렇지요?
    연기자는 연기로 인정해주길
    개인적인 감정은 일기장에 아니면 이볓헌에게 직접가서 당신 눈빛 비열하고 타락되었어
    하고 말해보던지

  • 31.
    '18.7.13 9:23 PM (211.114.xxx.192)

    이병헌 연기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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