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옥같은 명언 발견...(이성간 행동 감 없는 저)

조회수 : 4,439
작성일 : 2018-07-12 20:29:29
이성간 해야할 행동 같은 거 감 떨어지는 사람이에요... 한 사람을 오래 만나느라 이성간 만날 일도 없었구요. 외모는 차치하고, 처음 호감 표하던 상대가 연락이 없어질 정도로 사귀기 전 사이에서 매력있는 행동을 못해요. 남자는 수컷본능 있어 여성이 넘 적극적이면 있던 흥미도 사라진다구 요것만 기억하고 실천하려 하는데 그도 쉽지 않네요.

오늘 여기서 이런저런 글보다가... 소개팅 후 잘 들어가셨냐는 문자 여성분이 다음날 먼저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내야하는지를 묻는 글을 봤어요. 하지말란 의견이 대다수이고 차피 잃을 것도 없으니 해보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그 중 정말 맞는 말이다 싶은 댓글을 2개 발견했네요...

-안부정도는 해보세요. 예의로..


하지만 님에게 반한 남자가 어떻게 하는지


겪어보시면 담부터는 안 하게 될 거에요....

요거랑

-만났을 때 꿀 떨어지게 하고


헤어지면 좀 새침해야


남자가 달아오르는데...


(이하 연락이 없는 걸 보니 크게 기대할 바 없을 것 같단 내용)


이거 사귀기 전 일반적인 남녀 사이에서 대체로 맞는 말 아닌가요. 만났을 때는 꿀 떨어지고 헤어진 후는 새침하게... 요거다 싶게 잘 표현된 듯 싶어서요. 믿고싶지 않은 때도 있었지만, 겪어보니 병중 상중 옥중 아웃오브안중도 참으로 맞는 말이더군요.

글이랑 댓글 읽기 전까지, 사실 오는 상대에게 내일 다시 연락할 생각, 우연 가장한 척 뻔하게마주쳐볼 궁리하고 있었는데 댓글들 읽고나니 아무것도 안하는 게 차라리 최선이겠다 싶어요. 어차피 마음 없는 사람한테 내일 연락한번 더 하고 우연 가장한척 뻔하게 나타나본다고 안될일이 되고 될 일이 안될 것 같진 않아 그냥 다 놔두려고 해요.





IP : 112.18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블이라니..ㅎ
    '18.7.12 8:32 PM (58.124.xxx.39)

    다 인터넷으로 연애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얘깁니다..ㅋ

  • 2. 맞는 얘기 같은데용...
    '18.7.12 8:35 PM (175.206.xxx.137) - 삭제된댓글

    물론 일반론이고 예외도 있단 거 알아요... 저도 예전 만날 때 저런거 하나도 생각안하고도 만났는데요... 그래도 헤어지고 나서 늘상 선톡하고 먼저 만나자 하는 여자 매력없게 느껴지는 건 맞는 말이잖아요.;. 저도 부정하고 싶은 순간도 있던
    병중 상중 옥중 아웃오브안중 이것도 겪어보니 참으로 맞는 말이던데...

  • 3. 먼저 만나자고 해서
    '18.7.12 8:46 PM (223.62.xxx.120)

    떨어진 게 아녀요.

  • 4. 상대가
    '18.7.12 8:46 PM (175.123.xxx.211)

    좋으면 선톡도 반갑고..
    아니면 선톡도 심드렁.... 그런거조.

  • 5. 캐스터네츠
    '18.7.12 8:55 PM (1.238.xxx.177)

    일댜 님은 말이 정리가 안되고 넘 길어요.
    이게 행동도 같은 패턴일 수 있어요.

    말이든 행동이든 길게 끌지 마요. 산뜻하게 끊는 연습이 좀 필요해보여요.

  • 6. 윗분
    '18.7.12 9:38 PM (112.184.xxx.62)

    산뜻하게 끊는 연습 조언 감사요. 특히 오늘은 잠기운에 글 읽고 써서 그런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게 글이 주절주절하네요. 댓글보고 글 수정했어요. 기분 다운될 수록 말이든 행동이든 ... 길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깔끔하게 행동해야지 하는데도 우울하고 절박하면 그러면 질질 늘어지고... 저도 아는지라 제 행동이 지긋지긋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508 펌)‘파워블로거’ 사야까, 다문화 보육료 지원 거부 1 .. 2018/07/11 2,268
831507 40대 후반 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15 가방 2018/07/11 7,301
831506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하기 힘든 사회 8 ㅇㅇ 2018/07/11 1,731
831505 유기농 믿으세요? 8 .. 2018/07/11 2,204
831504 고구마먹었는데 배가 빵빵해져요 2 고구마 2018/07/11 1,250
831503 초3수학 엄마표 방식좀 봐주세요~~ 6 .. 2018/07/11 1,619
831502 성체에 또 도발했네요 워마드.. 35 ㅇㅇ 2018/07/11 5,045
831501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궁금해요 2018/07/11 500
831500 진상인걸까요? 6 티비 2018/07/11 1,648
831499 압구정 한양 1차 아파트 겨울 난방 따뜻한가요? 3 지방민 2018/07/11 2,574
831498 아쿠아로빅을 하려고 하는데요.. 4 11111 2018/07/11 1,624
831497 수장을 제안한 이유가 뭐래요? 21 살아보자 2018/07/11 5,103
831496 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방법 1 ㅎㅎㅎ 2018/07/11 640
831495 더운데 무슨재질 바지 입으시나요 14 청바지 2018/07/11 4,202
831494 생리 일주일전이면 기분이 너무... 9 깊은 한숨 2018/07/11 2,753
831493 이재명 성남에서 광고비 거의 100억 썼답니다 40 ㅇㅇ 2018/07/11 2,949
831492 에어컨 제습기능이 냉방기능보다 전기료 덜드나요? 5 제습 2018/07/11 2,924
831491 Kbs 9시뉴스 꼭 보세요 13 ㅇㅇ 2018/07/11 4,214
831490 중2 학원 줄여도 될까요? ㅂㅅㄴ 2018/07/11 711
831489 연합) 과거 예멘인 14명 난민인정…제주 체류자는 2주 뒤 첫 .. 10 난민 2018/07/11 1,387
831488 워마드는 어떻게 '여자 일베'가 됐나 2 ㅇㅇㅇ 2018/07/11 967
831487 미스터선샤인? 저처럼 전혀 관심없는 사람 있나요? 21 ... 2018/07/11 4,371
831486 김해 공항 사고 끔찍하네요 10 미친 2018/07/11 10,627
831485 양양 쏠비치 문의드려요 4 ㅇㅇ 2018/07/11 2,349
831484 학교에서 복숭아를 넣어 과일화채한다는데... 10 복숭아~~ 2018/07/11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