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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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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핑으로 살아볼까 해요.

노쇼핑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8-07-12 20:28:12
세일한다고 이것저것 여행가서 입으려고 샀는데
사고 보니 쓰레기만 잔뜩 산거 같아요.
이젠 정말 노쇼핑,,아무것도 사지 말고 두달만 지내보려고요.

실천할 수 있을지..
이런 사람들 모여서 힘이 되어주는
까페같은 곳 있나요?
IP : 122.35.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2 8:33 PM (211.114.xxx.192)

    저도 물건에 치여 그만사야겠다 마음먹고 노쇼핑 2개월됬네요

  • 2. ㆍㆍ
    '18.7.12 8:42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미니멀 라이프나 짠돌이 절약 ..으로 찾아보세요..
    두가지가 성격이 다르긴한데 둘다 노쇼핑 자극 되요..
    다만 짠돌이는 넘 심취하면 궁상맞아질수도있고..
    미니멀 카페는 처음 취지와 다르게 알록달록 싹 치우고 좋은거 하나 사고싶다는 생각이 살짝 나긴 해요 ㅎㅎ

  • 3.
    '18.7.12 9:17 PM (218.233.xxx.91)

    저도 노쇼핑 땡기네요.
    홈쇼핑 채널 제가 삭제하면
    남편이 다시 설정 해놓는 기이한풍경ㅠ
    별걸다 사 쟁이네요.

  • 4. 쇼핑
    '18.7.12 9:48 PM (1.233.xxx.36) - 삭제된댓글

    미홈이라 월급받으면 쇼핑하는데 사용하던 사람인데
    더 이상 살게 없어요.

    쇼핑으로 유명한 국가 놀러가는데 면세환급줄 기다리기도 싫어서 쇼핑할 생각도 없고
    가방도 무거워서 싫고 화장품도 정착해서 살게 없고
    30만원 대 무선 이어폰 하나 살까 싶어요

  • 5.
    '18.7.12 10:40 PM (223.62.xxx.219)

    여름옷 잔뜩 샀는데 나갈라면 입을게 없어서 그냥 티랑 반바지 입어요. 이게 무슨 변고인지 모르겠네요. 장롱안에 귀신이 사는지.

  • 6. 저 원래
    '18.7.12 10:59 PM (180.224.xxx.141)

    노쇼핑
    화장품도 떨어젔는데
    애들 키즈로숀바르고 화장도
    안하고다녀요
    너무 편해요
    먹는거빼고 아무것도 안사요
    살림이 너무 많아요

  • 7. 올 해는 정말
    '18.7.13 12:34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내 옷 안 사려고 작정했고, 이제까지 잘 지켰는데,바쁜 딸 구두 하나 사 달래서 대신 나갔다가
    세 켤레나 사왔어요. 세일이라...
    이상하게 저는 구두를 사면 몇 켤레씩 사는 버릇이 있거든요.
    근데요, 우리 딸이 구두 보더니, 엄마 감각 다 어디갔냐고, 이거 아줌마 구두라고 안 신겠데요.
    수제화 가죽이라 편한데... 편한것 보다 예쁜걸 원한다나요..
    큰 일이에요. 내가 다 신어야 하는데... 신발장에 내 구두만 몇 십켤레... 세다가 말았네요.
    새 것도 여러 개.
    족저 근막염으로 못신고 편한 신만 신는데...어쩌죠?

  • 8. 누른다고 눌러지나요
    '18.7.13 1:4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노쇼핑으로 살았는데 외국여행갔고 거기서 와장창 쇼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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