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쇼핑으로 살아볼까 해요.
1. ㅇ
'18.7.12 8:33 PM (211.114.xxx.192)저도 물건에 치여 그만사야겠다 마음먹고 노쇼핑 2개월됬네요
2. ㆍㆍ
'18.7.12 8:42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미니멀 라이프나 짠돌이 절약 ..으로 찾아보세요..
두가지가 성격이 다르긴한데 둘다 노쇼핑 자극 되요..
다만 짠돌이는 넘 심취하면 궁상맞아질수도있고..
미니멀 카페는 처음 취지와 다르게 알록달록 싹 치우고 좋은거 하나 사고싶다는 생각이 살짝 나긴 해요 ㅎㅎ3. 아
'18.7.12 9:17 PM (218.233.xxx.91)저도 노쇼핑 땡기네요.
홈쇼핑 채널 제가 삭제하면
남편이 다시 설정 해놓는 기이한풍경ㅠ
별걸다 사 쟁이네요.4. 쇼핑
'18.7.12 9:48 PM (1.233.xxx.36) - 삭제된댓글미홈이라 월급받으면 쇼핑하는데 사용하던 사람인데
더 이상 살게 없어요.
쇼핑으로 유명한 국가 놀러가는데 면세환급줄 기다리기도 싫어서 쇼핑할 생각도 없고
가방도 무거워서 싫고 화장품도 정착해서 살게 없고
30만원 대 무선 이어폰 하나 살까 싶어요5. 저
'18.7.12 10:40 PM (223.62.xxx.219)여름옷 잔뜩 샀는데 나갈라면 입을게 없어서 그냥 티랑 반바지 입어요. 이게 무슨 변고인지 모르겠네요. 장롱안에 귀신이 사는지.
6. 저 원래
'18.7.12 10:59 PM (180.224.xxx.141)노쇼핑
화장품도 떨어젔는데
애들 키즈로숀바르고 화장도
안하고다녀요
너무 편해요
먹는거빼고 아무것도 안사요
살림이 너무 많아요7. 올 해는 정말
'18.7.13 12:34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내 옷 안 사려고 작정했고, 이제까지 잘 지켰는데,바쁜 딸 구두 하나 사 달래서 대신 나갔다가
세 켤레나 사왔어요. 세일이라...
이상하게 저는 구두를 사면 몇 켤레씩 사는 버릇이 있거든요.
근데요, 우리 딸이 구두 보더니, 엄마 감각 다 어디갔냐고, 이거 아줌마 구두라고 안 신겠데요.
수제화 가죽이라 편한데... 편한것 보다 예쁜걸 원한다나요..
큰 일이에요. 내가 다 신어야 하는데... 신발장에 내 구두만 몇 십켤레... 세다가 말았네요.
새 것도 여러 개.
족저 근막염으로 못신고 편한 신만 신는데...어쩌죠?8. 누른다고 눌러지나요
'18.7.13 1:4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노쇼핑으로 살았는데 외국여행갔고 거기서 와장창 쇼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