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주들. 못쓰겠네~~!!!!
맞서지 못하고 알바돌리며 편하게 꿀빨던시절
없어진다고
최저임금상승에 항의하는 꼬라지봐요. ㅉㅉ
1. 편의점
'18.7.12 8:02 PM (223.62.xxx.72)너무 많아요
2. 못쓰겠네
'18.7.12 8:03 PM (223.62.xxx.89)염병할 치킨까지 튀기면서
넘의 밥그릇까지 빼앗아가고 알바부려먹으며
최저임금도 안지키고
이젠 휴업한다 지랄이네
그래 휴업해라3. ...
'18.7.12 8:10 PM (223.38.xxx.84)원글님이
편의점 알바 하나비넹~
애잔하다~4. ‥
'18.7.12 8:11 PM (211.36.xxx.220)밤에 일해도 야근수당 안주고
최저시급 주는 편의점들도 많아요
편의점이 너무 많아서 문제에요5. 못쓰겠네
'18.7.12 8:14 PM (223.62.xxx.89)편의점 없애라
24시간 돌리며. 건강에 나쁜
쓰레기음식만 파는데. 차라리. 문닫아라6. ....
'18.7.12 8:16 PM (221.164.xxx.72)점주가 힘든 건 당연하죠. 자기사업인데....
편의점 잘되어서 돈 잘벌면 남한테 척척 나눠 주기라도 할 모양이었던가?
자기가 다 할거면서....7. . .
'18.7.12 8:16 PM (125.180.xxx.230)편하게 꿀빠는 점주가 몇이나 있을라고
8. 참나
'18.7.12 8:17 PM (223.62.xxx.89)누가
문재인 뽑으래??
근게 공약인데. 이제와서 지랄이야9. 편의점도
'18.7.12 8:21 PM (121.128.xxx.122)편의점 나름이더라고요.
자본 없는 사람은 빚 내서 24시간 운영해야 하는데
알바 쓸 형편이 안되어 자기가 기한 지난 삼각김밥 먹으며 일 하는 사람도 있고,
돈 있는 사람은 좋은 자리에 3-4개씩 가지고 알바 쓰며 운영하더군요.
친척 중 한 분은
사무실 빌딩이라 늦은 시간에는 안 해요.
다들 퇴근하고 손님 없으니까.
알바 안 쓰고 혼자 하는데 자기 월급은 나온대요.
편의점 거리 제한 없이 바퀴벌레 처럼 많은 건 문제 있어요.
수가 많아 수입 지분이 적어지잖아요.10. 자스민티
'18.7.12 8:25 PM (220.118.xxx.196)아니 왜 최저시급만 문제에요? 사실 임대료가 더 문제아닌가요?
11. ..
'18.7.12 8:25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편의점 알바하다 짤렸니???
12. 군 복무 문제가
'18.7.12 8:29 P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가진 자들과 못가진 자들간 평등한 복무문제에서 남녀 갈등으로 돌변했듯이 편의점주와 본사간에 풀어야할 갈등이 엉뚱하게 최저임금 문제로 방향을 튼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윗님들이 지적했듯 개별 편의점주가 어려운 이유는 근본적으로 편의점의 난립에 있어요. 사실상 동일 장소에 모든 메이저 편의점이 빼곡히 다 들어와 있는데 어떻게 만족할 만한 이익이 날까요?
이런 근본적 원인은 놔두고 최저임금만 문제 삼는게 정당합니까? 이건 누가봐도 공감을 얻기 힘들어요.13. ...
'18.7.12 8:29 PM (223.38.xxx.84)편의점 알바하다 짤렸니???
심뽀를 곱게 써야 잘 풀린단다
그런 마인드로 살면 평생 편의점
알바에서 못 벗어날듯~14. ....
'18.7.12 8:35 PM (221.164.xxx.72)편의점주들도 만만한 알바비를 가지고 지랄하는 거지요.
본사 상대로 공정계약 하자고 대규모로 한번 해봐요. 물론 정부나 국회쪽도 해보고....
임대차법도 좀 개정해서 임대료도 적정하게 올리자고 대규모로 한번 해봐요..
만만한 인건비 뜯어먹기나 계속할려고 하지말고요.
재벌들한테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저임금이 경쟁력이라면 인건비싼 동남아 가서 편의점 하세요.15. 네
'18.7.12 8:37 PM (121.128.xxx.122) - 삭제된댓글곤지름은 성병 맞고요
원글님은 결과 나온 후 걱정은 그후에 하세요.16. 안사요~
'18.7.12 9:08 PM (223.62.xxx.247)못돼 먹은 행세들~
안간다.17. 어차피
'18.7.12 9:12 PM (211.245.xxx.178)최저시급 주지도 않잖아요.
편의점은 최저시급 다 안준다고 애들도 기피하던걸요..18. 편의점주인들
'18.7.12 9:15 PM (182.209.xxx.142)알바 뽑아 최저임금도 안주면서 자신은 cctv로
집에 앉아 감시하던데요 꿀빠는거 맞죠 뭐19. ㅡ
'18.7.12 9:38 PM (14.54.xxx.8)다들 힘들죠
비싼건 온라인과 마트 이용하고
찌끄래기 가지고 개미들이 싸우는게 우리 현실이죠 ㅠ20. ,,,,
'18.7.12 9:44 PM (59.15.xxx.222)근본적인 문제는 높은 임대료와 본사의 갑질,너무 많은 메이저점포로 인해
나눠먹기 이상 수익률이 안나는 게 문젠데,
싸우기 쉬운 정부를 상대로 모라토리엄선언?
근본적인 문제로 싸우면 정부도 힘 실어주고,
시민도 같이 싸워 줄텐데,
카드수수료도 곧 벤수수료 산정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면 자연스레 수수료도
인하되는데,인건비만 부담스럽다는 논리는 영~
문정권이 너무 만만한가!?21. 아들
'18.7.12 9:45 PM (210.103.xxx.30)야간새벽하는데 7천원이라네요
우리 아파트앞의 편의점이라서
교통비 안들고하니 하지만
야간이래도 최저시급도 안줍니다22. ...
'18.7.12 9: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전 정권이었어도 저랬을까.
만만하게 보고 저러는거죠.23. ,,,,
'18.7.12 10:03 PM (110.70.xxx.195)종편만 틀면 하루종일 최저임금때문에 나라가 망할것처럼
떠들어댄다더니 자영업자들도 자기도 모르게
선후 경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뀐것 같아요.
소득주도 성장이 저는 당연히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해요.
저임금으로 해결책을 보려는 의식도 바뀌었음 좋겠네요
기업들도 사람을 해고하고 그 비용을 이익으로 계산하는
나쁜 흑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하는 지인이 있는데 알바비에 벌벌 떨어요.
꼭 필요해서 고용했으면서도,
임금만 아까워하는 마인드는 언제쯤 바뀔까요?
이런 인지부조화는 어디서 비롯 된걸까요?
힘든건 알겠는데 왜 항상 작은 것에만 분노하는지?24. 어제 kbs뉴스
'18.7.12 10:49 PM (61.105.xxx.166) - 삭제된댓글25. 어제 kbs 뉴스
'18.7.12 10:52 PM (61.105.xxx.166)26. 적당히들 해야지
'18.7.13 5:44 AM (223.38.xxx.52)아파트 단지 하나에 편의점 몇갠지 세어보세요.
그 단지 안에 편의점민 있나요?
롯데 gs심지어 노브랜드니뭐니
점주꼬실땐 매출이 얼마가 넘을거라 유치했지만 실상은
퍈의점에 얼마나 가겠습니까.
만만한 아르바이트만 타박이지요.
그래 좋다치고
시급 1000원 적게주고 운영해봐야 12시간이면 12000원입니다.
최저 시급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걸 스스로도 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