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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제와서 폭로를 하게 된 건가요?

라인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8-07-12 19:24:23
안희정부인은 김지은에 대해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처음부터 폭로하지 않고 이제와서 하게 된 걸까요?
IP : 121.127.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에
    '18.7.12 7:27 PM (58.124.xxx.39)

    저런 얘기 했으면 그 집중포화 견뎌냈을까요?
    말만 하면 2차가해라고 하던 때에
    그리고 부인입장에서 고뇌할 시간도 필요한 거구요.

  • 2. .....
    '18.7.12 7:3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김지은 2차 가해 하지 말라면서
    왜 최대 피해자인 부인보고 뭐라나요?

    여기서도 저런 경우 증거쥐고 최대한 신중하라고 조언하지 않나요?

  • 3. 바보가 아니니까요
    '18.7.12 7:38 PM (122.128.xxx.158)

    최고의 언론 권력을 가진 쪽에서 밀어주고 있는 상황에 부인이 무슨 말을 한다고 해서 누가 그걸 믿어줍니까?
    남편 살리려고 거짓말 한다고 욕이나 들었을테죠.
    안희정도 처음에는 입 다물고 있었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안희정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패를 다 깠더라면 변명의 여지도 없이 매장 당했겠다 싶네요.
    몸을 낮추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던 것은 판단 잘한 겁니다.
    선의타령 하길래 바보인가 했더니 그래도 나름의 머리는 있는 정치인이었네요.

  • 4. ..
    '18.7.12 7:43 PM (121.127.xxx.109)

    그렇군요...
    어쨌든 이런일로 법정에 서야하는 안희정 부인도 참 못할 짓이고
    원인제공 안희정도 진짜 나쁜*이네요.

  • 5. 남자들꺼져1
    '18.7.12 7:44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안씨 쪽에서 입만 열어도 2차 가해라고 난리고 부인이랑 아들까지 그 여자한테 전화했다고 협박범 확정인양 아주 잡아먹으려 들 분위기여서 쪽도 못 쓰고 숨어있었나 보죠.
    안씨도 잘못 놀리다가 대가 치르는 거고 부인 말대로 리조트 침실 건이 진짜면 이건 뭐 미친년이 눈 돌아서 부인한테 물러나라고 진상 시위한 건지 무슨 막장 소설에나 나올 법한 스토리... 처음엔 권력자 상사 거부 못해 당했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오히려 그 남자 사랑하고 집착하는 미친 스토리 꽤 있는데
    역시 현실이 더할지도;

  • 6. 위 1.214는
    '18.7.12 7:50 PM (223.62.xxx.142)

    뇌피셜 일기장에나 써요 좀.
    몇번째야 이게 ㅋ

  • 7. 남자들꺼져1
    '18.7.12 7:52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뭐가 몇번째야
    만약 침실 건이 진짜면...이라고 단서 달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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