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제와서 폭로를 하게 된 건가요?
1. 처음에
'18.7.12 7:27 PM (58.124.xxx.39)저런 얘기 했으면 그 집중포화 견뎌냈을까요?
말만 하면 2차가해라고 하던 때에
그리고 부인입장에서 고뇌할 시간도 필요한 거구요.2. .....
'18.7.12 7:3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김지은 2차 가해 하지 말라면서
왜 최대 피해자인 부인보고 뭐라나요?
여기서도 저런 경우 증거쥐고 최대한 신중하라고 조언하지 않나요?3. 바보가 아니니까요
'18.7.12 7:38 PM (122.128.xxx.158)최고의 언론 권력을 가진 쪽에서 밀어주고 있는 상황에 부인이 무슨 말을 한다고 해서 누가 그걸 믿어줍니까?
남편 살리려고 거짓말 한다고 욕이나 들었을테죠.
안희정도 처음에는 입 다물고 있었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안희정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패를 다 깠더라면 변명의 여지도 없이 매장 당했겠다 싶네요.
몸을 낮추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던 것은 판단 잘한 겁니다.
선의타령 하길래 바보인가 했더니 그래도 나름의 머리는 있는 정치인이었네요.4. ..
'18.7.12 7:43 PM (121.127.xxx.109)그렇군요...
어쨌든 이런일로 법정에 서야하는 안희정 부인도 참 못할 짓이고
원인제공 안희정도 진짜 나쁜*이네요.5. 남자들꺼져1
'18.7.12 7:44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안씨 쪽에서 입만 열어도 2차 가해라고 난리고 부인이랑 아들까지 그 여자한테 전화했다고 협박범 확정인양 아주 잡아먹으려 들 분위기여서 쪽도 못 쓰고 숨어있었나 보죠.
안씨도 잘못 놀리다가 대가 치르는 거고 부인 말대로 리조트 침실 건이 진짜면 이건 뭐 미친년이 눈 돌아서 부인한테 물러나라고 진상 시위한 건지 무슨 막장 소설에나 나올 법한 스토리... 처음엔 권력자 상사 거부 못해 당했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오히려 그 남자 사랑하고 집착하는 미친 스토리 꽤 있는데
역시 현실이 더할지도;6. 위 1.214는
'18.7.12 7:50 PM (223.62.xxx.142)뇌피셜 일기장에나 써요 좀.
몇번째야 이게 ㅋ7. 남자들꺼져1
'18.7.12 7:52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뭐가 몇번째야
만약 침실 건이 진짜면...이라고 단서 달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