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아이들만 데리고 놀러 가자더니 갑자기 자기 남편도 같이 가자고
1. ...
'18.7.12 3:59 PM (220.75.xxx.29)다 취소해요.
2. 발랄한기쁨
'18.7.12 4:01 PM (125.137.xxx.213)예약해놓은게 있고하니 그냥 민옥이 가족 하고만 가겠어요.
3. ㅇㅇ
'18.7.12 4:02 PM (183.102.xxx.105)결혼을 안해서..
남친에 대입하니 답 나오네요 안가요.4. ...
'18.7.12 4:04 PM (118.223.xxx.155)취소하고 절교한다
왜 지 님편을..5. ...
'18.7.12 4:04 PM (14.1.xxx.199) - 삭제된댓글안가요. ㅁㅊㄴ이네요.
6. 뭐 그런 걸
'18.7.12 4:04 PM (58.124.xxx.39)친구라고.. 못된 것
7. ㅇㅇ
'18.7.12 4:05 PM (223.131.xxx.233) - 삭제된댓글내가 민옥이면 안 가고
순진이랑은 다신 함께 뭐 계획 안 해요.
이혼한 친구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는
저런 사람 친구라고 하기도 과해요8. ..
'18.7.12 4:16 PM (220.120.xxx.177)남편 있는 친구하고 안봐요. 이혼한 친구 앞에서 자기도 이혼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건 또 뭐예요? 아이들만 데리고 여행하자고 할 땐 우리끼리 편하게 가자, 이혼한 친구도 배려하는 마음도 있겠고 그런건데 허구헌날 남편 욕하던 친구가 그럴 때만 남편 끼어서 가자고 하고. 아 진짜 상황 생각만 해도 싫다. 저런 인간 평생 안변해요. 남편 가진 유세 대단하네요.
9. .........
'18.7.12 4:19 PM (122.128.xxx.158)다 취소해요. 222222222222222
놀러 안간다고 죽을 것도 아니고....10. 헐
'18.7.12 4:37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상대방은 남편 없는데 자기 남편을 왜 끼워요?
부부 사이 안 좋을 땐 친구가 자기 감정 쓰레기통이고
사이 좋을 땐 친구는 안중에도 없군요.11. 친구 아님
'18.7.12 4:57 PM (125.141.xxx.5) - 삭제된댓글친구 아니지요.
12. ...
'18.7.12 5:00 PM (61.101.xxx.176)취소하고 안가야죠
13. ..
'18.7.12 5:01 PM (222.237.xxx.88)미췬...
14. ...
'18.7.12 5:15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민옥이 아들이 받을 상처는 생각안하는지
순진이는 뇌가 순진?15. 이미 어떻게 해도
'18.7.12 5:15 PM (94.15.xxx.101)기분 좋게 여행 다녀올 수 상황은 아니네요.
16. ...
'18.7.12 5:19 PM (223.62.xxx.241)계획대로 하자 하고 싫다면 그친구빼고 갑니다
17. 남편데리고 가고싶으면
'18.7.12 6:23 PM (124.54.xxx.150)넌 따로 가라 대신 예약한거에 너의 부담부분은 부담해라! 하겠어요
18. dlfjs
'18.7.12 6:25 PM (125.177.xxx.43)불편해서 싫다고 해야죠
19. 애기엄마
'18.7.12 10:07 PM (220.75.xxx.144)취소해야죠
20. 나나
'18.7.12 11:26 PM (125.177.xxx.163)순진이는 순진한뇬이 아닙니다
그냥 도른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