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랫층 제가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윗집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8-07-12 15:33:38
저번에도 아랫층 할머니 저희집 올라와서는 자기집 베란다에 우리가휴지 버려서 에어컨설치대에 대롱대롱 걸렸다고 난리치며 갔어요

당장 떼라고
근데 저희는 그쪽 배란다는 아예 열지도 않거니와 휴지버리지도 않아요

아랫층은 베란다 튼집이고 저희는 배란다 안터서 그쪽은 창문 열일이 없어요
안쪽창문만 열지 에어컨설치대쪽은 아예 사용자체를 안합니다
그래도 전 윗층 어디선가 떨어진걸 오해하셨구나 하면서 저흰 아니라고 그냥 휴지 꼬챙이로 잡아버려 주었어요

나가면서도 그 할머니 집에 아이가 몇명이냐 묻더군요
대학생 고등 여자아이 둘이라 했더니 놀라면서 어린아이 없냐 하시네요

없다하니 자꾸 거실천장이 쿵쿵거려서 아이가 있는줄 알았답니다
저희 윗층이 남자아이 둘이라 엄청 뛰는데 그아래아랫집까지 울리는지

전 그럴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또 난리네요
휴지 또 데롱데롱 달렸다며 저희가 버렸다구요
이번에 경비아저씨한테 인터폰 왔네요
휴지 좀 버리지 말라구요

너무 화가 나서 아랫집 내려가니 집에 있으면서 인기척도 안하고
정말 자기집 휴지 걸린게 꼭 위층인 저희가 그랬다고 자꾸 그러니 이제는 매달린 휴지 떼주지도 말아야겠어요

왜 꼭 그집에만 휴지가 걸리는지
다시가서 따져야 하나요
우리가 그런것도 아닌데 꼭 우리한테 잘못한것처럼 떼달라고
휴지 버리지 말라고

경비아저씨한테 이야기해서 인터폰 할까요
꼬챙이 쑤셔가며 아랫층 휴지 걸린거 떼주는것도 힘든데
이건 뭐 저희가 버려서 그런것 처럼 돼버렀는데
IP : 1.241.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2 3:39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 전화하셔서 화장지 버리지 말라고 안내방송해달라고 하세요 .

  • 2. ㅇㅇ
    '18.7.12 3:41 PM (121.152.xxx.203)

    원글님 성격 참 좋으신 분이네요
    화내는 대신 그거 다 처리 해주시고
    이번엔 다 얘기하세요
    우리는 그쪽 창문 열지도 않는다. 우리가 아니다
    좀 떼달라고 혹시 부탁하신다면 제가 어르신
    도와드린다는 마음으로 해줄수는 있겠지만
    하지도 않았는데 덮어씌우시고 화내시는건 못참는다
    하고. 성격 좋으셔서 싸울일도 예쁘게 잘 해결하실듯 해서
    존경스럽네요

    저같음 네??? 제가 안그랬는데여? 하고 땡이었을듯 ㅎ

  • 3. ..
    '18.7.12 3:42 PM (218.38.xxx.19)

    화장지건은 안내방송 요청하시고요..
    층간소음은 아래아래층으로도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그건 제가 겪어 본거라 압니다.

  • 4. 부모님 댁
    '18.7.12 3:48 PM (58.124.xxx.39)

    아래층 아주머니,
    비오면 자기집 베란다로 빗물 떨어진다고 ㅈㄹ하길래
    아버지가 이랬다네요. 그럼 비가 거꾸로 올라가요?
    정신병자랑은 아예 상종을 말아요. 문도 열어주지 말고..
    방송을 왜 님네가 요청해요? 그 할머니가 하든지 말든지

  • 5. 저라면
    '18.7.12 4:06 PM (118.223.xxx.155)

    아예 안떼줬을 거에요
    내가 안했는데 왜?

    그리고 봄인이 떼고 경고를 줄 일이지 직접 하라는 그 할머니도 이상합니다

  • 6. 담에
    '18.7.12 4:09 PM (118.223.xxx.155)

    또 그러면 제가 안버렸어요.. 라고만 말씀하세요

  • 7. .....
    '18.7.12 4:35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 치매일 수 있어요. 멀쩡해 보여도 치매 이상증상. 그냥 안 버렸다고 하고 무시하세요. 건드리면 피곤. 저 아는 분은 왜 자꾸 오줌 방울을 버리냐고 멀쩡해 보이는 할아버지가 그래서 엄청 싸웠다고 합니다.

  • 8. 증거 가지고 오세요.
    '18.7.12 4:47 PM (42.147.xxx.246)

    우리 보다 윗층에서 버릴 수 있는 건데 무슨 증거로 우리 집이라고 하나요?
    할머니가 말씀을 그렇게 하면 우리가 상처를 받습니다.
    그만 증거를 가져 오셔서 말씀하세요.

  • 9. 돌베개
    '18.7.12 5:55 PM (58.237.xxx.183)

    저희도 층간소음 알고보니 윗윗층이었어요.

  • 10. 층간소음은
    '18.7.12 7:01 PM (14.52.xxx.212)

    바로 윗집에서 뿐만 아니라 윗집의 옆집에서 나는 소음도 같이 들리고 울려요.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윗집만 잡지 말고 좀 둘러보시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950 가슴 바로 밑 명치쯤에 빨간 종기가 곪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있.. 2 종기 2019/06/17 4,352
939949 중1 여아 이성교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깊은 고민 2019/06/17 4,160
939948 아동학대트라우마 평생 극복 못하죠? 22 2019/06/17 6,446
939947 7월달에 초등데리고 레프팅 가려고 하는데 어느 계곡이 좋을까요?.. 5 레프팅 2019/06/17 733
939946 새옷 사오면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5 00 2019/06/17 5,011
939945 그럼 지방의대 나오면 이후의 삶은 어찌되나요? 26 저도한번 2019/06/17 9,536
939944 제주도 렌터카 음주운전 사망사고 1월기사 4 고살인마 2019/06/17 2,058
939943 생리대는 어디서 사는게 쌀까요 7 생리대 2019/06/17 2,065
939942 길냥이가 또 임신했어요 5 미치겠네요 2019/06/17 1,344
939941 돈이 웬수!!-이럴땐 어쩌죠 11 외동맘 2019/06/17 4,814
939940 이번6월 모의고사 성적 학교가면 알 수 있을까요? 5 아침 2019/06/17 1,355
939939 김제동, 동작구서도 강연료 1500만원 96 2019/06/17 4,145
939938 고글.. 한국 얼굴형에는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4 2019/06/17 964
939937 커텐레일 ㄱ자로 달수있나요? 3 린넨커텐 2019/06/17 899
939936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8 ... 2019/06/17 3,299
939935 성남아파트 vs 공관,제2의 신혼집 17 2019/06/17 2,339
939934 북해도 패키지 여행 환전 얼마정도 해가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4 콩새 2019/06/17 1,840
939933 '자택 구금 수준'이라더니..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는 MB.. 3 . . 2019/06/17 1,497
939932 리본 반듯하게 예쁘게 잘 묶는 법은 누구한테 배우셨어요? 9 리본 2019/06/17 3,020
939931 국가에서 하는 공단 건강검진 궁금한게있어요 3 건강검진 2019/06/17 1,645
939930 동네 친밀한 편의점 사장님 38 에구 2019/06/17 8,619
939929 갱년기, 생리가 안 끝나요 5 지친다 2019/06/17 13,801
939928 돈이란게 만족이 없군요.. 1 .. 2019/06/17 2,528
939927 지방에 살면 정말 후회할까요? 31 ... 2019/06/17 6,027
939926 박용진, 친척 개입막는 사학특별법 발의 8 ㅇㅇ 2019/06/17 906